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씁쓸한 아파트민원
1. 헐
'18.7.26 12:29 AM (124.56.xxx.144)너무 놀라워요 @.@
2. 점점
'18.7.26 12:30 AM (58.124.xxx.39)또라이들이 세상을 지배해 가는 듯요. .
3. 항상 느끼지만
'18.7.26 12:33 AM (58.124.xxx.39)진상들이 참 권리의식이 강하고
의사표현을 열심히 잘 합니다..4. 별
'18.7.26 12:34 AM (112.144.xxx.147)별 사람이 다 있네요. 저런 부모밑에 애들이 ...
5. 참나
'18.7.26 12:37 AM (110.12.xxx.88)아파트 살지 궁궐사나 중전 납셨네
6. 원글
'18.7.26 12:39 AM (175.115.xxx.168)중전...아..웃겨요~^^
7. 진짜
'18.7.26 12:39 A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또라이..
처리결과가 슬프네요 뭐라 목소리 내지도 못하고 교육시키겠다는..8. 허허
'18.7.26 12:42 AM (175.213.xxx.30)진상들이 참 권리의식이 강하고
의사표현을 열심히 잘 합니다..
222229. 원글
'18.7.26 12:43 AM (175.115.xxx.168)그러게나 말입니다. 뚫어지게 쳐다보고있다가 등장하시면 냅다 눌러야한다는 거지요?
10. 제가
'18.7.26 12:44 AM (58.230.xxx.242)주민이면 다시 민원 넣어서 교육 못하게 합니다.
실제로 그런 적 있어요. 전화 한통화면 됩니다.
관리실은 민원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어요.
가만히 있는 주민들도 다 공범이죠.11. 원글
'18.7.26 12:50 AM (175.115.xxx.168)58님 뭔가 멋지신 분같아요.^^
전화는 생각도 못 해봤는데...
저두 부당한민원을 보면 행동으로 옮겨야겠어요12. 별 미친...
'18.7.26 1:19 AM (59.15.xxx.36) - 삭제된댓글무거운 짐 직접 들고 다니는거 보니
사모님도 아닌것 같은데 사모님 행세는...13. 헐
'18.7.26 1:51 AM (58.238.xxx.140)대박이네요. 저런 민원이 있다니...ㅠㅠ
14. 왜들 저러나
'18.7.26 2:56 AM (131.104.xxx.30)우리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도 카드키로 열려고 하면 알아서 열어주시는 분들 계세요. 참 고마운데..해주시면 고마운거지 안해준다고 센스없다니..ㅠ.ㅠ 참 사람들이 갈수록 왜들 그럴까요?
그런 업무까지 요청하고 싶으면 월급을 올려준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면 아마도 해달라고 하는 말이 쏙 들어갈텐데..15. ᆢ
'18.7.26 4:39 AM (58.140.xxx.47)마트 캐리어도 없니 들고다니게? 미친냔아
16. Gr
'18.7.26 5:40 AM (175.223.xxx.55)저런게 갑질이네요
17. ,,
'18.7.26 7:19 AM (1.252.xxx.85)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ㅈㄹ도 풍년이다 라더니...18. ....
'18.7.26 8:11 AM (116.122.xxx.3)싸가지 입주민이네요....화나요 ㅠㅠ
19. 도대체
'18.7.26 8:56 AM (180.230.xxx.96)저런사람은 어떻게 생겼길래
저런말을 할수 있을까
진짜진짜 보고 싶네요20. 결과가 더 어이없네
'18.7.26 9:49 AM (119.65.xxx.195)저런민원 들어오면 결과를
"경비원의 업무는 입주민의 문을 열어주거나 짐을 들어주는 업무가 아닙니다"
하고 못을 박아야지 뭐 ? 경비원을 교육시켜 ㅋㅋ 웃기는 짬봉들이네요21. 참 가관이네
'18.7.26 10:38 AM (121.173.xxx.20)자기 비서처럼 부리려고 하네. ㅠㅠ
22. ᆢ
'18.7.26 2:26 PM (175.117.xxx.158)맘충ㆍ젊은 미친년들 많네요 지부모벌인 경비들 저리 부려먹어야 하는지
23. 전에 대구살때
'18.7.26 5:08 PM (218.154.xxx.223)그아파트는 48평 32평 24평 이렇게 3개평형이 있는데 48평사는 여자들이 경비아저씨를 즈네 종부리듯하고
꼭사모님이라고 존칭을쓰게하고 정말웃기는 짬뽕년들이 많앗어요 장봐서 들고오면 경비아저씨가 받아서
엘리베이터까지 가져다주고 그시절이 웃겨요24. 허거걱...
'18.7.26 9:02 PM (58.231.xxx.66)왜 저런다니.
부산 어느 아파트에선 아침에 경비 아자씨 통로에 세워놓고 인사 시키더만.......25. 응?
'18.7.26 9:19 PM (223.38.xxx.20)저기에 젊은 미친 애엄마만 산다는 정보가 있나요?
근거없는 혐오발언, 자중하시죠?
'18.7.26 2:26 PM (175.117.xxx.158)
맘충ㆍ젊은 미친년들 많네요 지부모벌인 경비들 저리 부려먹어야 하는지26. 민원
'18.7.26 9:29 PM (110.70.xxx.241)민원 넣을 정성으로 돈 발어 새아파트로 이사하시길.
스마트키 가지고 있음 자동으로 문 열려요!
사모님도 아닌 거 같은데 왠 특권의식에 갑질인지! ㅠ27. 웃기지도 않는
'18.7.26 9:34 PM (118.218.xxx.190)저런 생각이 어찌 나는지...불쾌한 인간들..
28. ...
'18.7.26 11:00 PM (39.121.xxx.103)솔직히 살다보면 재벌갑질정도의 갑질을 하는것들이 수두룩해요..
같잖죠..
에휴~~~진짜 인간같지않아요.
저런 생각을 어찌 하는지..29. 애기엄마
'18.7.26 11:18 PM (220.75.xxx.144)전 왜 이 민원이 나왔는지 솔직히 이해가 가네요.
저희아파트는 생긴지 30년된 경비아저씨있는 곳이예요.
관리비중 가구당 20만원넘는금액이 경비비예요.
매달 20만원이상을 경비비로 내고있어요.
하지만,경비아저씨들 하는일 없어요.
짐도 안들어주고, 문도 안들어주고, 오로지 인사만 열심히 하지요. 매달 한집당 20만원이면 8000세대면 한달에 얼맙니까. 쩝
갑질하려는거아니고, 무거운짐 들고올때 문정도는 열어줄수 있다고봅니다30. ......
'18.7.26 11:24 PM (219.250.xxx.231)이분 무슨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 오셨나 ㅋㅋㅋㅋㅋ
이런 서비스 원하면
도어맨 딸린 아파트 팬트하우스 사셔야지~~~
장은 또 자기가 왜 본대요?
그정도 사람부릴 정도면 메이드 안쓰시나??
ㅋㅋㅋㅋㅋㅋ31. 매달 20만원 8000세대..
'18.7.26 11:27 PM (223.38.xxx.39)이게 다 경비인력 고용에 들어가는거라고요?
경비원 월급이 대체 얼마며 업무는 뭐길래..
가구당/매월 20만원이 경비비라고요???
거기 어디죠? 내가 가서 문 열고 닫아 드리리다.
아니다, 그 정도면 주민 전용 카트나 포터 서비스 따로 있지 않나요?32. 위에 애기엄마
'18.7.26 11:36 PM (59.15.xxx.36)어느 아파트 사시는데 경비비가 매달 20만원인가요?
한달 관리비가 20만원이 아니고 경비비만 20만원 맞아요?
새 아파트도 아니고 주상복합도 아니고
30년된 낡은 아파트 경비비가 후덜덜하네요.
그 돈 내고 살고 있는 입주민들도 대단하네요.33. ᆢ
'18.7.26 11:59 PM (211.215.xxx.168)신세계네요
34. 와
'18.7.27 12:09 AM (180.230.xxx.96)애기엄마
가구당 경비비가 20만원이요
거긴 직접 장도 잘 안볼듯요35. 울 아파트도
'18.7.27 12:27 AM (203.234.xxx.176)경비비만 25만원이 넘어요 30년 됬은데 8000세대보다 적은 서울 아파트예요.
근데 인사도 가끔 코앞에 있을때만 해요.
그냥 저 아저씨도 좁은데 앉아있느라 스트레스 많나보다 하는데 돈 아깝죠.36. 나도여자지만
'18.7.27 12:33 AM (1.234.xxx.114)여자들못되쳐먹었네
37. 내참
'18.7.27 2:17 PM (222.120.xxx.34)위에 경비비 20만원 운운하는 분은 뭔가 착각하시는 듯.
한 집에서 20만원씩 낸다면 경비원 급여가 수천만원은 되겠네요.
말도 안 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