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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테리언 식당

복동이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8-07-26 00:12:44

비건은 하다가 중간에 무너진 사람들은 많이 봐서

8년 째 생선까지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을 하고 있습니다.


베지테리언 인구도 점차 늘어나고 또 관심도 늘어나고 있어서

현재 베지테리언식당 창업을 고민중이라 글 남겨봅니다.



제가 태국에서 몇 년 거주했을 때 방콕이나 치앙마이 같은 대도시 같은 경우

한국에서 보다 베지테리언식당이 매우 다양했어요.

비건스시전문식당, 이탈리아, 인도, 태국식, 비건전문베이커리 등등요


그런데 한국에 오니 식당은 예전에 비해 많기는 하나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고(1만원대 후반에서 2만원대)

메뉴도 샐러드나 버거류 등 메뉴가 거의 비슷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태국에서 채식전문 쿠킹스쿨에 등록하고 공부해서

태국식으로 메뉴를 만들어서 베지테리언 식당을 차려볼까 고민중입니다.

한국에서 먹었을 때 가격이나 양에 만족하지 못해서

가격은 식사단품 1만원 전후로 맞추려고 합니다.


태국에서 거의 베지테리언 식당만 다녀서 메뉴선정이나 플레이팅 맛은 자신있으나

요즘 자영업이 리스크가 커서 또 걱정도 많이 앞서네요


82쿡회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39.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이 중요해요
    '18.7.26 12:19 AM (222.101.xxx.249)

    저도 페스코베지테리언인데요, 일단 맛있는 베지테리언 식당이 너무 없는게 문제입니다.
    정말.. 저렇게 맛없게 요리하는데 값이 왜이렇게 비싸지 싶은데들이 넘 많았어요.
    서울에서 좋아하는 베지테리언식당은 정말 딱 한곳뿐이네요.
    맛있으면 승산 있다고 봅니다.

  • 2. ㅇㅇ
    '18.7.26 12:44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제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 했을 때 관건은 식당에서 얼마나 '정량'을 '잘'먹는다는 느낌이 들어야할 것 같아요. 한끼를 먹을 때 딱 한끼분의 포만감은 확실하게 주어야하고, '잘' 먹었다는 느낌도 중요하다는 거죠

    얼마전 골목식당에서 샐러드 한 접시에 만원..은 아무리 맛있어도 손님이 없었어요
    가성비 폭망이라는거죠.
    .
    채식을 해도 먹는 즐거움을 꼭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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