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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수 조작이 의심되는대요

고등학생 조회수 : 5,265
작성일 : 2018-07-26 00:06:14

오늘 학년부장쌤하고 통화할 일이 있어, 겸사겸사 애 등수 물었더니 기말 전 1,
중간 전 2, 근데 합산은 중간 전1한 애가 학기말 1등이라구요.
그것까진 괜찮은데
그 애가 엄청 설치는 운영위집 애라 온갖 편애와 관심을 다 받고 부장쌤도 남의 반 애 성적을 다 꿰고 있더라구요. 울 애는 한 십등 하는줄 알았는데 전교 1,2등 하는 줄 첨 알았다고. 그 쌤과 통화도 첨이구요.
그럼서 합산은 어쨌든 걔가 일등이다.. 하는데
굉장히 머뭇머뭇하면서요...
근데,
지나고 보니 계산이 안 맞아요.
그 집 애가 앞서는건 딱 두 과목인데 하나는 4단위 나머진 2단위
딴건 다 우리애가 다 앞서거든요. 그럼 걔가 일등일수가 없는데
그 애는 이미 자기 일등이라고 떠들고 다니고 그 쌤도 등수 묻자마자 일등은 그 애라고 했는데 보니 울 애 성적은 아예 첨보는 모양이고...
담당쌤이 정확히 계산하고 적어도 일등은 소문을 낸거겠죠?
중간때도 걔 일등인거 걔네 엄마랑 학년부장이 다 소문냈거든요.
암튼 제가 어렴풋이 듣고 계산 잘못한게 맞겠죠?
그 집이 학교일 좀 한다곤 하나 등수를 뒤집거나 하는 식으로 그렇게까지 밀어줄 일은 없겠죠? 이제 고작 일학년인데....
조금 구린 사립이라 이런 일도 신경쓰며 삽니다ㅜ
선생들 운영위한테 밥 얻어먹고 그 외의 것도 조금씩 받는다곤 선배맘들한데 전해들었는데 그래도 등수를 뒤집거나 하지는 않겠죠?
근데 요즘 뉴스보면 사립학교에선 불가능한 일이 없겠다 싶기도 하고요
IP : 119.149.xxx.13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26 12:12 AM (223.62.xxx.57)

    점수 조작을 하지않는한 등수조작이 가능한가요? 수행평가에서 상대아이가 앞섰을수도 있고요

  • 2. 수행감점은
    '18.7.26 12:14 AM (119.149.xxx.138)

    둘다 없어요. 근데 걔가 우리애한테 늘 점수확인을 하기때매 저도 걔 점수 대충 알고 오늘 부장쌤이 몇과목 알려주기도 했구요.
    점수랑 등급만 보면 울 애가 일등 맞는것 같아서, 의심이 생겨버린거죠. 중간 때 그 애 넘 심하게 편애하는 걸 봐서 그런가...

  • 3. .............
    '18.7.26 12:18 AM (180.71.xxx.169)

    상위권은 점수 차이 별로 없더군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고딩 전교등수는 내신 등급내듯이 수업시수로 하는 게 아니고 단순 평균으로 하는 거 같아요.

  • 4. 부장샘
    '18.7.26 12:20 AM (218.53.xxx.92)

    웃기네요 왜 남의아이 점수를 알려주나요 신고감이에요 만약 원글님이 물어봤다면 그것도 잘못이고요

  • 5. .....
    '18.7.26 12:24 AM (221.157.xxx.127)

    그냥 평균내서 얘기하고 전교1등 이런거 의미없고 각과목 등급이 중요

  • 6. 안물었어요
    '18.7.26 12:26 AM (119.149.xxx.138)

    우리애 성적 묻는데 다짜고짜 걔가 일등이다 무슨 과목 어쨌고 혼자 썰 푸는데 듣다보니 계산이 안 맞아서 그러죠. 근데 그런 등수는 성적담당쌤이 엑셀로 돌리는거 아닌가요? 이 쌤은 성적표 열고 대강 말하는 것도 같았거든요.

    차라리 성적담당쌤한테 다시 물을까요? 그럼 너무 집착녀처럼 보일까봐...

  • 7. 학교
    '18.7.26 12:28 AM (210.100.xxx.239)

    가셔서 어제 통화내용이 납득이 안 간다고 하시고
    등수산정 근거를 보여달라고 하세요.
    등수는 안 중요하지만
    거짓은 없어야죠.

  • 8. ....
    '18.7.26 12:29 AM (180.71.xxx.169)

    뭐를 다시 묻는다는거예요? 남의 집 아이 전교 등수가 왜 우리애보다 높게 나왔는지 물어보겠다는건가요?

  • 9. 암튼
    '18.7.26 12:29 AM (119.149.xxx.138)

    전교 2,3,4등은 누군지 파악도 못하고 있으면서 그 애는 이미 전교 1등이라고 소문 다 내고, 꼭 보고 있으면 이 학교는 쟤가 전1인지 아닌지만 중요한가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 10. 아하
    '18.7.26 12:30 AM (183.109.xxx.87)

    운영위원 아이면 답 나오네요
    괜히 그 자리 하는거 아니더라구요

  • 11. 운영위원 대단한거
    '18.7.26 12:35 AM (119.149.xxx.138)

    저도 애 고등 보내면서 첨 알았네요. 상몰아주고 쌤들 주기적 상담에 관심에... 우리 애 전교 1.2등 하고도 지 등수도 모르고 아무 관심 못받고 있었던 거 보세요.
    근데 그게 등수를 뒤집어 바칠 정도인가요? 그렇담 진짜 어이없는 일이구요.

  • 12. 예전 같으면
    '18.7.26 12:35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예민한 부모라고 했겠지만
    성적조작 만연하다는 기사 많이 접한 후로
    전혀 예민하다고 생각 안드네요..

  • 13. 아이고..
    '18.7.26 12:38 AM (121.176.xxx.44)

    어머니들...아무리 운영위원이라도 등수 조작은 할 수도 없고 할 이유도 없어요. 애초에 시험문제 유출을 하지 않는 한...
    각 교과교사가 성적을 NEIS 시스텸에 입력하고 학생들에게 확인시키면 각 교과 등급이 결정되는거예요. 그냥 엑셀 돌리는게 아니라..

  • 14. 아이고..
    '18.7.26 12:40 AM (121.176.xxx.44)

    아무 소용없는 등수를 뭐하러 위험 감수하며 조작하겠어요. 뉴스에 나오는 건 아예 문제 유출이죠.

  • 15. T
    '18.7.26 12:42 A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저기요 원글님.
    아직 등수가 진짜로 조작 된건지 확인 안하셨잖아요.
    진로부장이 잘못 안것일수도 있고..
    이건 뭐 이미 답을 정하고 분노하시니..
    등수 조작이 가능하다면 왜 더 들키기 쉬운 시험지를 유출합니까..
    흥분 그만 하시고 학교에 이성적으로 문의하세요.

  • 16. 산수가 안맞아서
    '18.7.26 12:50 AM (119.149.xxx.138)

    일단 산수가 안 맞기는 하구요
    제가 생각해도 그냥 회사 다니며 맞벌이하는 집 같던데 학교에 잔디를 깔아바쳤거나 건물을 지어줄리도 없고 한 학기하면서 활약을 하면 뭘 얼마나 했다고 그렇게까지 할 일은 아닌 것 같고
    그런데 저 쌤은 걔한테 뭘저리 애정을 갖고 홍보요원을 자처하나 기분 나쁘기도 하구요.
    이런저런 얘기 들어보고 싶었어요.

  • 17. 전교1등이라고
    '18.7.26 12:52 AM (124.54.xxx.150)

    각인시키고 학교장 추천 그애한테 주려나보네요 아 진짜 드런 세상..

  • 18. 고등내신
    '18.7.26 12:57 AM (124.50.xxx.71)

    점수나 평균이 중요하지 않은건 아시죠? 내가 총평균이 95점이고 그애가 92점이라도 등급에서 상대아이가 높을수 있는거죠. 시수높은 과목에서 높은 등급을 많이 받아야 평균등급이 높아지는거니까요. 나이스에 올라가는 성적을 조작할수 있을까요. 정 전교등수가 궁금하시면 담임께 직접 물어보세요. 물론 내아이 등수만요.

  • 19. 과하다~
    '18.7.26 12:59 AM (121.176.xxx.44)

    고1인데 무슨 학교장 추천까지...ㅠ
    성적 문제를 떠나서 82에 많은 사안이 올라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런 저런 상상은 할 수 있겠지만 단정지어버리는건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20. 기말비중커
    '18.7.26 1:02 AM (125.186.xxx.28)

    보통 중간보다 기말점수 비중이 더크지않나요?
    원글아이가 중간때2 기말때1등였다면서요
    자세히 점수봐야알겠지만 원글아이가 비중높은과목에서 많이 뒤떨어져야 등수역전이 가능하죠
    저라면 교무실 한번가볼듯합니다 유별나보이면좀어떤가요?한사람이라도 이렇게 점수 까다롭게 살핀다를 알아야 선생ㅈ님들이 좀더 꼼꼼히 신경쓰죠

  • 21. 등급, 시수
    '18.7.26 1:05 AM (119.149.xxx.138)

    고등내신 기본은 알아요. 그렇게 보고 이상하니 하는 얘기죠. 담임은 정년 앞둔 할배라 애들한테 아무 관심없어요. 공지 빼먹고 안 줘서 담임때매 놓친 대회가 몇갠지ㅜ
    네 단정은 안할게요. 일등안함 되지, 학교가 공정한게 더 좋죠. 의심하기 시작하니 일케 야밤에 잠도 못자고 불신지옥이 펼쳐지는대요.
    저도 학교가 맞는게 맘편해요. 근데 일단 산수가 안 맞고, 그간 몇 쌤들과 운영위의 행태를 볼때 일그램의 의심도 거두어버릴, 믿음직하고 깨끗한 학교분위기는 아니라서요.

  • 22.
    '18.7.26 1:07 AM (115.136.xxx.71)

    그럼 가서 확인하고 직성 풀리는 대로 하세요.

  • 23. ㅇㅇ
    '18.7.26 1:57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의심되면 민원넣으세요. 학교가 그렇게 쓰레기 같은데 교육청에, 그럼되지 뭐 여기서 그러세요~
    믿음 글 이거 그대로 아카이브 떠서 제가 대신 민원 넣어드려요?

  • 24. ㅇㅇ
    '18.7.26 1:58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의심되면 민원넣으세요. 학교가 그렇게 쓰레기 같은데 교육청에, 그럼되지 뭐 여기서 그러세요~
    글 이거 그대로 아카이브 떠서 제가 대신 민원 넣어드려요?

  • 25. 하여튼
    '18.7.26 3:00 AM (115.22.xxx.202)

    운영위원들이 말썽이군요 우리 학교도 얼마전 교내 대회에서 되도 안하는 운영위원집 아이가 대상을
    받더라고요 평소 치맛바람에 갑질로 유명한 여자인데 다들 보고도 뒤에서만 욕하지 어쩔 수 없는 현실앞에
    작아지더라구요 불공정하고 목소리만 크면 장땡인 학부모가 휘두르는데로 흔들리는 학교에 아이가 실망이
    커서 같은 어른으로서 부끄럽네요.

  • 26. ...
    '18.7.26 3:49 AM (39.7.xxx.51)

    남의 아이 성적을 일일이 어떻게 다 알고 계산이 맞다 안맞다 하겠어요..이 정도 신뢰도 없으시면 학교를 옮기심이 어떨까 시ㅍ네요..아이가 하는 말 듣고 특정 아이 성적 짐작해 학교에서 성적 조작을 했다고 생각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고요....주관적일 수 있는 평가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을 지언정 이미 끝난 시험 결과에서 운영위원회 아니라 더한 경우도 성적조작은 힘들다고 봅니다...

  • 27.
    '18.7.26 5:00 AM (121.167.xxx.209)

    등수 조작은 힘들어요
    실기점수 포함되는 과목은 선새님들 재량권이고요
    아이들 성적이 크게 차이 안 나는 경우 선생님이 예뻐하는
    호감도 높은 아이를 밀기도 하는데 조작이라고 하기엔 좀 그래요

  • 28. 갸우뚱
    '18.7.26 6:46 AM (59.6.xxx.151)

    이미 산정된 성적을
    다른 아이가 더 질했다고 올려 고칠 수 없을텐데요
    다른 아이 성적도 개인 정보에요
    그 교사 크게 잘못힌 거고요
    편애로 이득을 준다면 말할 필요 없이 부정행위이나
    그 아이 이뻐하는 건 글쎄요

  • 29. 아니면
    '18.7.26 7:19 AM (211.245.xxx.178)

    그 아이가 중간1,기말 2라 당연히 전교1등인줄알았는데, 원글님과 통화하다보니 원글님아이가 1등이었나봅니다.
    이미 한 말은있고, 그러다보니 당황했나봐요.
    원글님 아이 성적은 잘 몰랐다면서요.
    대충 그 아이가 1등이려니 짐작해서 소문 다 냈는데 뒤집기 민망했을수도요.
    전교등수보다 과목별 내신 등급 챙겨보셨지요?
    그게 더 의미있는거 잘 아시지요?

  • 30. 어쩌겠어요
    '18.7.26 8:10 AM (1.236.xxx.188)

    넘어가야죠.학종 밀어주는 사람들 탓하세요... 이런 건 어디 가서 얘기하기도 어려운거에요. 믿고 가는거말고 무슨 방법이 있나요?

  • 31. 과거에는 흔한 일이었어요
    '18.7.26 8:54 AM (122.44.xxx.155)

    하지만 지금은 컴퓨터에 입력이 되서 고치면 기록에 남아요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서 수시라니요ㅠㅠㅠ

  • 32. 어쩌리
    '18.7.26 8:56 AM (115.22.xxx.202) - 삭제된댓글

    학교는 목소리 크고 성질 있어 뵈는 엄마에게 눈치 보던데요 밉보였다간 시끄러워질까봐 알아서 기는 분위기죠
    우리반에도 특목 보내려고 혈안된 엄마가 담임,부장,교감,교장모두 구워 삶고 달달 볶아대며 갑질..요상한 꼴로 되어가는 걸 보고도 그 권력앞에 아이들도 부모들도 작아지네요.내 아이가 좀 더 뛰어나게 공부잘하고 좀 더 잘 살았으면 정식으로 항의를 했을까요? 부조작한 방법으로 사리사욕 챙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어짜피 일반고 갈거라 맘을 굳힌 아이와 나 하나 나선다고 뭐가 달라질까 하는 생각에 이런 게시판데서나 목소릴 높이는 제 자신이 싫으네요

  • 33. 어쩌리
    '18.7.26 8:59 AM (115.22.xxx.202) - 삭제된댓글

    학교는 목소리 크고 성질 있어 뵈는 엄마에게 눈치 보던데요 밉보였다간 시끄러워질까봐 알아서 기는 분위기죠
    우리반에도 특목 보내려고 혈안된 엄마가 담임,부장,교감,교장모두 구워 삶고 달달 볶아대며 갑질..요상한 꼴로 되어가는 걸 보고도 그 권력앞에 아이들도 부모들도 작아지네요.내 아이가 좀 더 뛰어나게 공부잘하고 좀 더 잘 살았으면 정식으로 항의를 했을까요? 부조작한 방법으로 사리사욕 챙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어짜피 일반고 갈거라 맘을 굳힌 아이와 나 하나 나선다고 뭐가 달라질까 하는 생각에 이런 게시판데서나 목소릴 높이는 제 자신이 싫으네요

  • 34. 어쩌리
    '18.7.26 8:59 AM (115.22.xxx.202)

    학교는 목소리 크고 성질 있어 뵈는 엄마에게 눈치 보던데요 밉보였다간 시끄러워질까봐 알아서 기는 분위기죠
    우리반에도 특목 보내려고 혈안된 엄마가 담임,부장,교감,교장모두 구워 삶고 달달 볶아대며 갑질..요상한 꼴로 되어가는 걸 보고도 그 권력앞에 아이들도 부모들도 작아지네요.내 아이가 좀 더 뛰어나게 공부잘하고 좀 더 잘 살았으면 정식으로 항의를 했을까요? 부도덕한 방법으로 사리사욕 챙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어짜피 일반고 갈거라 맘을 굳힌 아이와 나 하나 나선다고 뭐가 달라질까 하는 생각에 이런 게시판데서나 목소릴 높이는 제 자신이 싫으네요

  • 35. ㅡㅡ
    '18.7.26 11:30 AM (122.36.xxx.200)

    모르고 그냥 잘못 얘기 한거 아닐까요? 담임께 문의 드리고 알아보세요 근데 학교장으로 지균 가는거 성적이 전부는 아니라고 하네요 학교 재량으로 하는거라 전교1등이 안받을수 있다고 이걸로 춘천에서 소송했는데 전교1등이 패한것 같아요 한번 알아보세요

  • 36. 어머나
    '18.7.26 12:32 PM (175.193.xxx.80)

    이런 불합리하고 신뢰받지 못하는
    수시제도를 왜 그렇게 밀어붙이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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