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회찬 때문에
검색어에서도 사라진 지금
검색어에 노회찬을 쳐본다
사망날짜가 프로필에 적혀 있다
멍하네
울음도 안 나오고 속이 답답하고 아프다
너무 힘드네
여기서는 많이 힘드셨지만
하늘 나라에서는 낭만적으로 자유롭게 욜로족으로 사시길
그곳에서는 편안하세요
1. 레이디
'18.7.25 11:05 PM (211.209.xxx.39)님 마음이 딱 내 마음이에요
2. 너무
'18.7.25 11:07 PM (223.62.xxx.137)아까운 분!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3. 마음
'18.7.25 11:13 PM (1.236.xxx.188)하루만에 검색어에서 사라지다니..진짜를 잃은 느낌 ...
4. 그립습니다
'18.7.25 11:14 PM (117.111.xxx.35)밤하늘의 빛나는별로 내려다보시고계실듯
5. 가슴이 너무 아리네요
'18.7.25 11:20 PM (66.87.xxx.62)왜 착한 사람들은 그리 빨리 가는지 악마같은 인간들은 벽에 똥칠을 할때까지 살던데. 너무 가슴이 아파서 인터넷에 못 들어왓어요. 팟케도 끊고.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프네요. 아마 그런 사람 또 없겠죠
6. ..
'18.7.25 11:25 PM (1.231.xxx.115)순간순간 울컥합니다.
7. ㅡㅡ
'18.7.25 11:28 PM (112.150.xxx.194)하루만에 검색어도 사라지고.9시뉴스에도 안나오고.
8. 000
'18.7.25 11:30 PM (82.43.xxx.96)우리라도 조국님처럼 "어느 날 밤하늘에 새로 빛나는 별이 있으면 의원님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생각해요
9. 행복하다지금
'18.7.25 11:37 PM (199.66.xxx.95)"어느 날 밤하늘에 새로 빛나는 별이 있으면 의원님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22222
오래 오래 그리울겁니다10. 아직도
'18.7.25 11:38 PM (211.195.xxx.73)안 믿겨요. 먼 곳에 휴가를 가셨다고 생각하렵니다. 안 믿을래요
11. ....
'18.7.25 11:50 PM (175.223.xxx.198)아프다..슬프다..힘들다..그립다..부디 편히 쉬소서..ㅠ
12. 쓸개코
'18.7.25 11:53 PM (125.142.xxx.155)노르가즘 시그날 음악도 떠오르고.. 인사하시던 모습도 떠오르고요..
지금 다른분이 걸어주신 딴지 일망타진 이너뷰 다시 보고 있어요.13. 편안해지셨다면
'18.7.25 11:55 PM (68.129.xxx.197)그렇다면
좋겠습니다.14. 번민과
'18.7.26 12:00 AM (112.168.xxx.151)고통이 크셨다면 이제 편안하시길
못난 사람들의 사랑을 품에 안고 가시길
기도합니다.15. ///
'18.7.26 12:07 AM (58.234.xxx.57) - 삭제된댓글첼로 연주를 그렇게 수준급으로 잘 하셨다고 하던데...
첼로연주 하는 모습도 너무 잘 어울리셨을거 같은데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약자의 편에서만 살다 그리 가셨네요
저 세상에서 첼로 연주 맘껏 하고 본인 위해서 사시길16. ///
'18.7.26 12:07 AM (58.234.xxx.57)첼로 연주를 그렇게 수준급으로 잘 하셨다고 하던데...
첼로연주 하는 모습도 너무 잘 어울리셨을거 같은데...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약자의 편에서만 살다 그리 가셨네요
저 세상에서 첼로 연주 맘껏 하고 본인 위해서 사시길17. 가슴이아려요
'18.7.26 12:09 AM (112.152.xxx.131)안 믿어지는 이 현실....서른해만더살아주.ㅠㅠㅠ
18. 저도
'18.7.26 12:12 AM (222.106.xxx.219)저도요
갑자기 울컥ㅠ
상처가 커요ㅠ19. ㅌㅌ
'18.7.26 12:22 AM (42.82.xxx.178)오늘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침에 뉴스보면서 울고
분향소 갔다와서 울고
강적들 보면서 울고..
너무 안타까운 죽음입니다20.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18.7.26 12:41 AM (175.115.xxx.92)아프다 맘이 저리다 ,, 그리고
원글께 감사해요 같이 가슴 아파해주셔서..21. 날개
'18.7.26 1:05 AM (223.62.xxx.163)영원히 기억하고 싶어요.저는 70,80으로 늙어도 노회찬님은 60대의 청춘으로 늘 기억에 남겠죠.저기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장기 휴가가셨다고 생각하렵니다...
22. ㅇㅁ
'18.7.26 1:37 AM (1.234.xxx.143)부디 그곳에서는 그저...... 평안하시길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23. ...
'18.7.26 9:08 AM (115.137.xxx.209)이제 썰전도 못보네요 ㅠㅠ. 부디 평안해 지셨기를....고맙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