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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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 60후반, 70대 노년의 모습은 어떤가요?
저와 남편은 몇달전 결혼했고 결혼전부터 딩크 고려중이었습니다. 30대 중반이고 부지런히 벌어서 노후대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건 딩크의 60후반, 70대부터의 모습입니다.
지금보다 덜 건강하고 아플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의 모습요.
자녀가 있다고해서 부모 노후를 책임질수없다는 말 맞아요. 하지만 극단적인 베스트 주인공들말고
일반적인 마음의 정서를 보면 서로 챙겨주고 주고받는 정서적인 연결은 부모-자녀 이외에는 해줄수없더군요.
친구도 대신불가한 영역이요.
딩크는 노후(나이들고 약해질때 특히 필요한)에 부모-자녀의 정서적인 연결을 선택포기한다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정서적인 것을 제외한 물질적 현실적인 것을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실버타운도 건강할때만 가능하다고하고
여자의 노후는 더 열악하다는 댓글을 봤어요.
그렇다면 딩크이신 분들은 노후관리를 어떤식으로 잡고 있으신가요?
또 주변의 딩크들의 60대 후반이후 노년의 삶은 어떤지 현실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딩크를 계획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1. ㅇㅇ
'18.7.25 5:32 PM (49.142.xxx.181)요즘 누가 자식있다고 자식이 계속 병원 데리고 다니고 그러나요..
부부가 둘이서 손잡고 병원가드만요.
오히려 자식 있는 분들도 노년되면 부부 둘만 사시든 두분중 한분 돌아가시면 혼자사시든 그래서
딩크랑 별다를바 없던데요.2. 참견
'18.7.25 5:32 PM (218.158.xxx.85)독신여성이 유난히 많았던 과거 영국의 경우
조카에게 유산을 물려준다는 조건으로 노후 돌봄을 부탁했던 거 같아요.3. 돈 써서
'18.7.25 5:32 PM (58.124.xxx.39)해결하는 거 외에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정서도 돈으로 사고, 유대도 돈으로 사야죠.4. 결국
'18.7.25 5:34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조카 등 피붙이가 할 수밖에요.
돈이 수억 있으면 뭐 하나요
그 돈을 제대로 쓸 인지 능력도, 체력도 안 되는 걸요.5. ..
'18.7.25 5:34 PM (117.111.xxx.87)버는 족족 모아 두세요
늙으면 돈이 힘이라는건 진리에요6. ‥
'18.7.25 5:36 PM (117.111.xxx.29)60-70대는 괜찮지요 80-90대가 병원가고
요양원에 갈 확률 높아지는데 ‥
힘없는 독거노인은 사회복지사가 관리해주던데
미래에는 독거노인들 정말 많을건데 국가에서 관리해줄거같네요7. ‥
'18.7.25 5:38 PM (117.111.xxx.29)그리고 자식들 노후에 필요해서 낳는거라면 많이 낳아야죠
자식들이 먼저갈지 ‥ 그중에서 효도하는 자식은 하나인데‥
그럴 자신없음 지금 맘먹은 대로 하세요8. 익명
'18.7.25 5:40 PM (112.216.xxx.139)결국 독거노인 됩니다.
지금 현재 80대 여성분인데, 조카들이라고 해봐야 부모님 살아계실 때나 이모, 고모 하며 들여다보죠.
그나마도 그 조카들의 삶이 윤택해야 할테고...
내 부모도 나몰라라 하는 세상에 조카가 돌본다는건 어불성설이구요.
위에 점 두개님 얘기처럼 돈이 많아 `내 유산 너 주마`하면 모를까...
결국 남편도 떠나고, 가족같다던 조카들도 자기 앞가림 하느라 바쁘고..
혼자 독거 노인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집이라도 있고.. 아직은 사지 멀쩌하고.. 국가에서 돈 조금 나오고 하니 살아진다고 하시더라구요.9. 세상 인심
'18.7.25 5:40 PM (222.106.xxx.22)로또 당첨처럼 갑자기 큰 돈이 생기면 평생 연락 안하고 살던 친척들도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오는 것처럼
물려받을 게 있으면 조카들이 보살펴주죠. 세상 인심이 그래요.10. 외롭게
'18.7.25 5:41 PM (58.230.xxx.242)살겠죠.
덜 외로우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아주 많이요.11. ㅡㅡ
'18.7.25 5:42 PM (223.38.xxx.118)본인이 지금 부모님과 얼마나 정서적으로 연결되어 살고 있나 생각해보면 답나와요. 82에 거의 매일 간섭하고 바라는 거 많은 친정부모 시부모 싫다는 글 올라오잖아요. 자식도 낳아 길렀으면 독립해야지 늙어서 정서적으로 자식과 연결되고 싶어 낳나요?
12. 정서적으로
'18.7.25 5:47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데면데면한 관계여도
결국 부모님 마지막은 살펴드리게 되더군요.
아무리 상처를 많이 입었다 해도
최소한도의 인간의 도리려니 하고 생각합니다.13. ...
'18.7.25 5:47 PM (110.70.xxx.48)재산이라도 있으면..
조카들이 사후 재산 노리고 돌봐주겠지만..
그것도 없으면 혼자 쓸쓸히 독거노인 되겠죠.14. ㅇㅇ
'18.7.25 5:49 PM (121.152.xxx.203)독거노인 이라는걸 굳이 비참하고 못할짓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자식있어도 결국엔 독거노인되지 자식하고 같이
살 일은 없잖아요. 물론 병원은 자식이 데려다 주겠지만요
병원 데려가줄 사람 없어서 자식 낳을거 아니라면
그때 가서 닥칠일. 외로움, 혼자 일상을 처리해야 하는일
등은 당연히 감수할거라 마음 먹어야 할거고
요즘은 나라에서 도우미. 돌보미 서비스등
어느정도는 커버해줍니다.
뭐 자식없으면 요양원에서도 천대받는다
하는데 그거 안받을려고 딩크가 결심깨고
자식 낳을 수는 없잖아요.
그냥 감수해야 할 부분은 감수한다 생각해야죠.
사실 미리 겁먹고 그것때문에 자식을 낳느냐 마느냐
고민거리가 될만큼 엄청난 문제는 아니라봐요
다 좋은것만 가질수는 없는게 세상이치니.15. 어렸을때
'18.7.25 6:00 PM (117.111.xxx.35)자식들이 다커서 부모랑같이 살지않으니 자는잠에 가시는게복일듯요 아프고가면 간병조금이라도해야하니 요양병원가서 돌아가시겠지요
16. 전
'18.7.25 6:03 PM (59.15.xxx.36)딩크 아닌데도 자식에게 의지할 생각이 없습니다.
친정이고 시댁이고 너무 시달려서요.
일정금액 증여하고 나머지는 노후자금으로 다 쓰려구요.
밥하기 싫어지면 실버타운 갔다가
거기서 더 아프면 너싱홈 갔다가
치매라도 걸려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면
안락사 신청할까해요.
그때쯤이면 우리나라도 안락사 도입했으면 하고
안되면 되는 나라 찾아가서 신청하려구요.17. ㅇㅇ
'18.7.25 6:05 PM (117.53.xxx.47) - 삭제된댓글자식이 부모 가까이 살면 모르겠는데 결혼해서 다른 지방에 살고 맞벌이 하고 애도 있는데 엄마 입원 수속땜에 회사 휴가 내고 지방에 내려간다...
옛날이야 전업이 많아서 가능할지 몰라도 이제는 그러기 힘들어요.
자식이 노후에 도움을 주는 시대는 아니라구요.18. ,,,
'18.7.25 6:07 PM (1.240.xxx.221)정신이 온전히 못한 경우를 대비해서 돈관리나 의사결정등
국가가 자식대신의 역할을 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19. 40대중반 딩크
'18.7.25 6:11 PM (211.36.xxx.94)돈열심히 모아 요양병원 들어가려구요
누군가의 수발이 필요한 몸이 된다면 차라리 돈으로 사람 고용하는 게 낫지 사랑하는 자식들의 희생을 치뤄가며 자식도움 받는거 너무 힘들거 같아요 제 성격상 양가부모님 병원 쫓아다녀보니 이런 생각은 더 확고해져요20. 그게요
'18.7.25 6:12 PM (112.164.xxx.79) - 삭제된댓글70넘어서가 문제가 아니고요
50 넘어서면 부부사이에 할말이 뭐가 있겠어요
60넘어서면 더 그럴거구요
늘 집이 조용하겠지요
그때쯤이면 정말 일년 열두달 조용할겁니다,
적막강산이지요21. 주변에 보면
'18.7.25 6:15 PM (180.69.xxx.199)자식들이 소소하게 챙겨주고 병원 데려가주고 해요.
80 넘어서 본인이 다니긴 힘들어요.
아무래도 기력 딸리고 총기 사라져서 주변에서 속이려 들고 돈 뺏으려고 하고...
제 고모는 자식이 없고 얼마전 고모부가 돌아가셨는데 돈이 많으니 나이 차 많은 여형제들이 챙겨줘요.
자식은 부모 돈 없어도 챙기는데 형제들이 그렇게는 못할것 같아요. 돈 있으니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더라고요.
고모가 밥 사고 골프비용 대고 다 해요.22. ...........
'18.7.25 6:15 PM (210.210.xxx.192)제가 지금 70대인데 자식이 아니라 돈이 문제..
두발로 걸어다닐 수 있을때까지 본인 스스로 해결하면 되고
그후로는 경제적여유만 있으면 일류급 요양병원에(요양원 말고)
24시간 간병인 부르면 될 듯..
자식있어도 짜증짜증 연발에 빨리 가시라고 기도나 할텐데요..23. ...
'18.7.25 6:2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주변에 60대 넘은 딩크 5분 계시고 그중에 한 팀은 70넘으신분.. 다들 인생 중반까지 잘 사셨던 분들이세요. 딩크 사유는 자발적 비자발적 다양하구요. 공통점은 지금 후회 안하시는 팀은 한분도 안계신거요.
뭐 그런데 따지고 보면 자식 낳고 산 부부도 후회 하는 분들 자식때문에 말년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니까요. 결국 케이스 바이 케이스.24. 음
'18.7.25 6:26 PM (61.84.xxx.134)미래에는 노인들끼리 공동주택 같은 곳에 함께 사는 시스템이 많이 활성화되지 않을까요?
실버타운 비슷한거죠.
선진국이 어떻게 하는지 보면 답이 나올듯...
솔직히 자식에게 기댈 수는 없잖아요. 있다해도...25. ..
'18.7.25 6:36 PM (1.218.xxx.211)쓸데없는걱정..
노년까지 살아있을지도없을지도 모르는데
대부분이런류의걱정은
현재에 집중못하는사람이 주로 해요
현실이 지루하신가봐요26. 결국
'18.7.25 6:36 PM (59.28.xxx.157) - 삭제된댓글경제적 능력이 있으면
요양병원이라도 좋은데 가는것이고
경제능력 따라 노후에 삶의 질이 달라 집니다.27. ..
'18.7.25 6:37 PM (1.218.xxx.211)지금과 30년뒤를 같다고보면안되요
수십년뒤일을 지금의현실로서 바라보니 걱정만되지요28. ^^
'18.7.25 6:39 PM (182.214.xxx.181)저도 자식에게 기대하는 바는 요만큼도 없지만
솔직히 자식이 있어서 정서적 지지가 되는건 무시
못하죠... 저희 부모님도 금전적 도움은 필요 없으시니
전 자식된 입장으로 자발적으로 병원 예약이라던가
그런 부분은 늘 함께해 드려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남편은 남편 부모님..)
이런건 아예없는건 아니잖아요 .
딩크도 부부를 위해서는 참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그래도 나중에 노후에 세상에 진심 두 부부 밖에
없는 것이니 금전적으로 항상 여유를 갖고 있어야
하긴 할것 같네요...
하지만 또 생각하면 딩크나 아이 하나인 부부들도 많고
앞으로 좋은 복지정책들도 나오겠지요...
그래도 제가 딩크라면 정서적인 부분도 소소하게
돈으로 해결 해야 하는 부분이 많으니 저축을 늘려
좀더 노후 대책을 확실하게 해둘것 같아요29. ㅇㅇ
'18.7.25 6:49 PM (112.187.xxx.194)저희 아버지가 80 넘으셨는데
아버지 친구분 중 자식 없는 분 계세요.
우리 올망졸망 자랄 땐 그분들 반려견 자식처럼 키우셨다하고
요즘도 키우시는진 모르겠고 (전에 키우던 애들은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넜을 테니까요)
엄마 말로는 자식이 없어 돈 쓸 데가 없으니 재산이 알토란 같대요. ㅎㅎ
저희 부모님 보면 돈과 건강만 있으면 자식이 있든 없든 여행 다니고 재밌게들 사십니다.30. ᆢ
'18.7.25 7:16 PM (223.62.xxx.238)큰병만 없다면 요즘 60대는 청춘 아닌가요
70대도 쌩쌩 하던데요
80넘어서까지 산다면 좀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만
솔직히 재산많고 자식없는 고모이모 있어봐요
조카들이 땡잡았다고 돌아가시면 서로
장례 치뤄드린다고 난리 칠걸요
저같아도 재산많고 물려줄 자식없는
고모이모 있으면 친하게 지내고 싶을것 같은데요ㅋ
그게 세상 인심 이에요31. 헐
'18.7.25 7:20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자식없이 50넘으면 부부끼리 말도 안할거라니
딩크 인데요
즤 남편 낼모레 50인데 신작 영화 얘기
정치인 얘기 연예인 얘기 신간 평가
수다쟁이 입니다ㅋㅋ
해외여행은 연간 5-10회 갑니다
둘이 여행 후기 떠드는것도 꽤 되네요
근데 요즘은 연로하신 부모님 얘기도
많이 합니다32. 헐
'18.7.25 7:20 PM (223.62.xxx.45)자식없이 50넘으면 부부끼리 말도 안할거라니
딩크 인데요
즤 남편 낼모레 50인데 신작 영화 얘기
정치인 얘기 연예인 얘기 신간 평가
수다쟁이 입니다ㅋㅋ
해외여행은 연간 5-10회 갑니다
둘이 여행 후기 떠드는것도 꽤 되네요
근데 요즘은 연로하신 부모님 얘기도
많이 합니다33. 돈 열심히 최대한 벌때까지 벌고
'18.7.25 7:23 PM (220.80.xxx.70) - 삭제된댓글건강해야죠.
울 엄마도 저한테 자꾸 자식낳으라는 이유가 그거에요
정서적 지지. 우울해도 자식이 걱정하고 웃겨드리고 격려해드리고. 울 엄마고 어쨋든 자식에게 희생하신 분이니 하긴 합니다만.
전 남한테 내 감정처리 안바라거든요. 육신은 어쩔수없다고 봐요.
독거노인되서 나라에서 도움받을지 혼자 죽을지 모르지만 인생이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윗분들 말대로 돈 많으면 주위에 사람 모일거구요34. 음
'18.7.25 7:29 PM (223.38.xxx.42)솔직히 재산만 많으면 조카입장 에서는
복 받은것 아닌가요
부모가 아닌데 조금만 왕래하면 상속 받잖아요35. ᆢ
'18.7.25 7:32 PM (223.38.xxx.1)미쿡영화에서 보면 갑자기 친척에 친척 할머니
어쩌고 돌아 가셨다고 상속 받으라고 연락오는
장면 잘 나오던데 부럽던데요
서구사회는 자식없이 돌아가시는 경우 예전부터
꽤 되나봐요36. ㅇㅇ
'18.7.25 7:37 PM (116.47.xxx.220)결국 낳는것도 안낳는것도 계산해서
선택하는건데
대체 안낳는게 이기적이란 사람들은 뭔지 모르겠네요37. ..
'18.7.25 7:59 PM (119.64.xxx.178)저희직장 딩크분 얼마전 아내가 먼저 돌아가셨는데
지금 환갑 되셨거든요
집 전화랑 여동생전화 경리한테 꼭 알려주세여
갑자기 심장 마비로 죽으면 아무도 안찾아올거라고38. ...
'18.7.25 8:28 PM (61.98.xxx.61) - 삭제된댓글자식이 있고 없고의 문제보다...경제능력에 따라 노후에 삶의 질이 달라 집니다.
39. .....
'18.7.25 11:03 PM (114.200.xxx.109)아직도 자식이 노후에 돌봐줄거란 기대를 하나요?
지금 70세 이상 노인들이 젊을때는 자식이 부모와 합가해서 모시는게 당연했지만 지금 젊은 세대들은 그렇게 생각안하죠
마찬가지로 지금 젊은 부모들이 나름대로 자식이 이 정도는 해주겠지하는 거 다 헛된 기대일 뿐이예요
노후 걱정되면 돈이나 많이 모으세요40. ㆍㆍㆍ
'18.7.25 11:20 PM (122.35.xxx.170)딩크든 안딩크는 노후에는 돈이 문제네요ㅜ
41. ...
'18.7.26 9:17 AM (125.128.xxx.118)노후 생각하고 자식 낳고 안낳고 결정하지 마시고 원론적인 입장에서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내가 왜 아이를 낳으려고 하는지 안낳으려고 하는지를요...노후는 어쩔수없어요....
42. ᆢ
'18.7.26 3:28 PM (175.117.xxx.158)정신줄놓고 살아도 요양원에서 따박따박 돈빼가며 살던데요 그돈도 있다고 연결해줄 누군가가 있어야 가능하고ᆢ자식이 없으면 ᆢ그냥 독거노인으로 살다 갑디다
마지막은 자식이 있는사람보다 없는사람이 끈이 없으니 ᆢ배우자없음ᆢ그냥 누가 해줄것이 있나요 대신 자식한테 잡신경안쓰고
편히 살았으니 그걸로 만족하면 되죠43. 글쎄
'18.7.26 8:40 PM (223.62.xxx.240)누군가 연결해 줘야 가능한건 지금 시스템이죠
세상이 천지개벽하게 맨날 바뀌는데
30-40년 뒤면 놀랍도록 바뀌어 있겠죠
요양원에서 돈벌려면 알아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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