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3에 적절한 몸무게는 얼말까요?
적당한가요?
그리고 남편은 163에 57이에요
몸무게가 많이 적은가요?
1. 53ㄷ
'18.7.25 12:53 PM (125.177.xxx.82)153에 53인데 50.5 부러워요
2. ㅇㅇ
'18.7.25 12:53 PM (49.142.xxx.181)여자는 키에서 110 빼고 남자는 100 빼면 적당한 체중
3. ‥
'18.7.25 12:55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저 153에 53일때주변에서 말랐다고 난리 난리. 보기 싫다고. ㅡ.ㅡ 지금57인데 딱 좋답니다. 이걸 우째얄지. 사진봐도 53일때보다 지금이 나아요.
머리가 커서 그럴까요.4. ..
'18.7.25 12:56 PM (1.231.xxx.115)110빼면 좀 그렇고 105정도 빼면 적당한 몸무게 같아요.
5. ..
'18.7.25 12:57 PM (1.231.xxx.115)153에 48 정도면 예쁜 옷 많이 입어요
6. ..
'18.7.25 1:02 PM (39.7.xxx.223)솔직히 말씀드리면 너무 많아요. 그정도면 뱃살 안잡힐 정도 아닌가요? 미용 몸무게 생각하심 7-8킬로는 빼셔야 하고 건강을 생각하셔도 5킬로 는 빼셔야...
7. ㅗㅗㅗㅗㅗㅗ
'18.7.25 1:0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컥.. 지금 160에 48인데도.. 가슴없고 다른데 살 있으니 옷 입을때 보기싫은데
153이면 45정도 되어야죠.8. ..
'18.7.25 1:03 PM (211.106.xxx.20)153이면 50이면 통통이죠. 건강 몸무게는 되려나요. 미용 몸무게는 절대 아니구요. 저 160인데 50이 그냥 딱 보기 좋은정도에요. 48이면 야리야리해지구요.
9. 음
'18.7.25 1:04 PM (220.79.xxx.102) - 삭제된댓글아가씨였더라면 한 48정도가 무난한것같고 애기낳은 엄마라면 한 50 51정도가 딱일것같아요.
무조건 몸무게로만 성급히 판단마시고 얼굴과 옷입은 실루엣의 조화를 이루는 지점을 잘 찾아봐야합니다.
키에서 110빼는건 말도 안되요. 난민되요.10. ㅁㅁ
'18.7.25 1:06 PM (110.70.xxx.236)옷빨만 생각하면 키에비해서는 약간 아쉬운 정도일 거 같아요.
옷 입었을 때 라인이 중요11. ...
'18.7.25 1:07 PM (14.40.xxx.153)154에...아가씨때는 40전후...30대때는 43전후
애낳고 나서 47전후...현재 보약먹고 49키로 인데...팔, 허벅지,배 장난 아닙니다.
저는 45~6키로까지는 빼고 싶어요. 43키로일때가 제일 예뻤으나,,..너무 기력이 없어서...45~46키로를 목표로 마음만 먹고 있다는...12. ...
'18.7.25 1:10 PM (119.69.xxx.115)단순 몸무게 말고 운동해서 근육을 만드세요.
13. ...
'18.7.25 1:12 PM (123.213.xxx.125)사실 적정 몸무게란 것은 없어요.
본인의 몸이 요구하는 에너지에 최적화된 몸이 지금 몸무게입니다.14. .....
'18.7.25 1:13 PM (211.178.xxx.50)건강몸무게는 맞고요
정상이긴하죠
미용몸무게는 아니고요
그렇다몀 110빼서 153에 43키로 이런건 너무 말랐어요 연예인할것도아니고
아렇게말릴필요없죠
이키로만 더빼도 옷태가 다르실걸요.
그이키로 빼는게 너무 힘들지만요 .15. ㅎ
'18.7.25 1:14 PM (221.146.xxx.232) - 삭제된댓글더이상 찌면 통통에서 뚱뚱됩니다
16. ..
'18.7.25 1:16 PM (175.125.xxx.53)계산하면 47.7 이 나오네요.
17. 아이고
'18.7.25 1:19 PM (106.102.xxx.97)153에 7-8킬로 빼라구요..
제가 154인데 20대 중반에 그 몸무게였을 때 사람들이 스켈레톤으로 보던데요..
전 적당한 거 같아서 이해 안 됐지만 남들 보기엔 그래요
몸무게 집착 마시고 근육도 붙게 운동하면 좋아요...18. ......
'18.7.25 1:23 PM (221.146.xxx.232)저 키는 2~3kg쪄도 몸이 확달라지는 키에요
솔까말 몸무게에 연연하시는게
주부나이시면 방심하시면 안될꺼같아요19. 헙!
'18.7.25 1:32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키153에 몸무게 57이 보기좋다니!!!!!
162에 55도 오동통해서 여기저기 잡히는 살이 장난아닌데- -;20. ᆢ
'18.7.25 1:34 PM (183.109.xxx.209) - 삭제된댓글지금 적당한것 같아요~아가씨면 48정도면 좋겠지만
21. 110
'18.7.25 1:36 PM (39.7.xxx.221)빼야 옷태 납니다. 물론 뼈, 근육량이 다르니 가감 필요. 키 작으면 110. 키 크면 105. 나이 별 상관없어요. 제가 157인데 지금 50 가까이 되니 옷태가 ㅜㅜ. 늙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50. 48로 빼는 중.
22. ggg
'18.7.25 1:48 PM (59.23.xxx.10)전 159에 50키로인데 통통 해요 .아무도 말랐다고 안해요
23. 가장
'18.7.25 1:50 PM (223.62.xxx.141)가장 가까운데서 님에게 솔직한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남들은 잘 몰라요. 숫자만 가지고요
제 동생은 조금 통통한데 님보다 키 조금 더 크고요. 님이랑 체중 비슷해요. 158에 55킬로정도요
근데 보기에 딱 통통해보여요.
그냥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게 아니라 누가 봐도 그렇게 보이는데 60킬로대가 아니라 55킬로대라 놀랐는데 뼈는 가볍고 뼈가 가는편이라 남들보다 적게 나가는거더라구요.
님도 어떨지 가까이서 봐야 알죠
저는 166정도인데 46킬로일때도. 48킬로 일때도 50킬로일때도 52킬로일때도 한결같이 말랐다는 말을 듣네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살 붙이고 운동 많이 해서 어깨도 좋아지고 한데도 다들 말랐다고만 하대요.
저도 뼈가 가는 편이에요
님이 뼈가 가늘은 편이면 아마도 그 체중에 살이 많아 보일것이구여. 아니면 날씬해보일거란 생각이 드네요.24. 60대 초반
'18.7.25 1:53 PM (121.151.xxx.49) - 삭제된댓글60대 초반의 나입니다.
며칠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키 158
체중 50.8
작년까지는 48-50 왔다갔다 하는 체중인데
문제는 몇년전서부터 몸이 달라졌습니다.
팔의 뒷쪽이 흐물흐물 풀어지고
배도 접히고
허리 뒷켠도 접히고...
참고로 저는 운동을 게을리하는 편입니다.
이제라도 근력을 길러야겠다고 다짐을..ㅠㅠ25. ....
'18.7.25 1:56 PM (122.34.xxx.106)153이면 50키로 넘으면 통통하던데... 160이도 50키로 넘으면 마른 게 아닌데... 153이면 통통하죠...
26. 헐
'18.7.25 2:03 PM (58.127.xxx.251)전 160키에 몸무게 47킬로인데요 것도 근육이 많아요
체지방도 18프로안넘고.다부지고 상하체밸런스가 잘잡혀서인지 빠짝 말랐다 이느낌 아님.
그런데 153에....몸무게가 어찌되야맞을런지 생각해보시길.27. ㅎㄱ
'18.7.25 2:09 PM (175.223.xxx.141)45키로 정도면
적당할거예요28. ‥
'18.7.25 2:10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저. 진짜 그랬어요. 53일때 그만 빼라 보기싫다 소리 많이 들었네요. 몸무게 53이라구 해도 안믿었어요. 55정도가 적당했고 지금은 57이라 2키로 더 빼는 게 목표. 저도 가끔 뭐가 이유일까 궁금해요. 머리크고 가슴있고 엉덩이 있어 아쉬운대로 몸매 이쁘단 소리도 들어봤어요.
29. ‥
'18.7.25 2:12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주변사람들이 무척 너그러웠던가. ㅡ.ㅡ 암튼 공식적이지 않은 자기 체형에 어울리는 몸무게가 있나보다 해요.
30. ‥
'18.7.25 2:15 PM (218.155.xxx.89)그러게요. 부모님부터 친구들까지.. 진실을 얘기 해 주지. 원.
31. ....
'18.7.25 2:20 PM (211.36.xxx.64)근데 나이드신 분들이면 153에 53도 안 빼는 게 나아보일 수 있어요.
32. ㅇ
'18.7.25 3:31 PM (211.114.xxx.192)그몸무게면 날씬한거 아닌가요?동생이 49키로 나가는데 왜이리 말랐냐는 말 많이들어요
33. ...........
'18.7.25 4:07 PM (211.109.xxx.199)제가 비슷한데 지금 49 나가거든요..
50넘으니 몸이 둔하고 완전 뚱뚱해 보이고 옷도 껴요.
49인 지금도 허리, 배, 허벅지, 팔뚝 살 장난 아닌데요..ㅠㅠ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30대처럼 운동만으로는 안되네요. 식이조절을 해야하는데 맛있는거 먹고 살고 싶어요.ㅎㅎㅎ
옷테도 나고, 몸 가뿐하고 딱 좋았던건 47정도였어요. 운동해서 46되니 얼굴이..ㅠㅠ 더 나이들어 보여요.
운동 더 열심히 해서 47~8 정도로 유지하고 싶어요. 날씬은 아니라도 쪄 보이지 않고 군살도 심하지 않는 정도로요.34. ㅡㅡ
'18.7.25 4:43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제가 그즈음인데 48일때도 날씬
하다하고 45일때 말랐다하지만
스키니 입으면 허벅지가 안이뻐요
43인 지금이 옷입기도 좋고 딱인듯
근데 나이가 사십후반이라 긍가 유지가 힘듬요35. ....
'18.7.25 5:40 PM (121.161.xxx.215)153에 53키로나 163에 63키로나 동급 아닌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