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안중근’… 구태훈 교수, 의거 100돌 맞아 일대기 펴내
안 의사가 젊은 시절 기생집을 다니며 말을 안 듣는 기생의 뺨을 때렸다는 대목도 그중 하나. 구 교수는 “무조건적인 미화를 피하고 싶었다”며 “그런 모습에서 안중근의 의사적 기질의 양면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왕에 대한 예의를 깍듯이 차렸다는 점, 고종에게 충성을 다했다는 점 등 평가가 엇갈리는 부분도 가감 없이 적었다.
http://news.donga.com/3/all/20091015/8881653/1
안중근 일대기에 나오는 내용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