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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요리에 자신이 없어요ㅜㅜ

요리잘하고파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8-07-25 11:04:52

엄마는 전라도분이라 맛도잇고 요리도 잘하셨어요...

항상 맛있고...간단하게 뚝딱 만드시고....

근데 전 정말 요리를 못해요....

제가 하면 맛이 없으니 안하게 되고....

그리고 요리법인 간단한것만 하게되고....

결혼 9년차인데....된장국도 잘못해요....ㅜㅜ

시댁 친정 얻어서 먹고....

친정가면 찌게도 가져오게되구요....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여태 버티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결혼 10년을 앞두고 있네요,.,,,

그런데 이렇게 요리실력이 퇴화할줄몰랐어요...

결혼전에는 그래도 요리 해 먹는게 즐거웠는데...

해도 맛없고...신랑은 옆에서 잔소리해대니....점점 하기 싫어지다가...이지경에....

정말 간단하게 맛있게 할수있는 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국....찌게 안해본지 몇년이네요....ㅜㅜ

IP : 106.255.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5 11:07 AM (14.33.xxx.242)

    저도 엄청못해요. 주위에서 잘하려고하지말고 조미료 안쓴다하지말고 편하게 살라하더라구요
    다담추천받고(광고아님) 다담으로 찌개하니 ㅋㅋ 너무편하고
    맨날맛없다고하는 가족들도 칭찬해주고 그러다보니 다른것도 해볼가 하는 자신감 찾았어요
    시판양념도 섞어서 하다보니 좀편하더라구요

  • 2. 찌개....
    '18.7.25 11:0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울지마시고.
    티비등 요리 프로를 유심히 봐보세요
    나와 다른 뭔가 한끗 차이가 있을겁니다

  • 3. ㅌㅌ
    '18.7.25 11:10 AM (42.82.xxx.178)

    엄마에게 요리 배우시지 않았나요?
    보통 엄마가 잘하면 딸도 잘하던데..
    맛있는 음식 많이먹으면 요리할때 맛도 잘내던데..
    님은 집안일은 안하고 공부만 하셨나봐요

  • 4. 자꾸 해봐야
    '18.7.25 11:13 AM (116.123.xxx.168)

    국 찌개는 다시마 멸치육수 만
    잘내면 왠만하면 다 맛있어요

  • 5. ..
    '18.7.25 11:18 AM (222.237.xxx.88)

    잘한다는 사람 레시피를 오늘도 망했다하는 마음으로
    고대~~로 따라해보세요.
    그대로하면 평타는 나와요.
    그 레시피에 님 입맛대로 더 짜게하든 덜 달게하든해서
    님만의 레시피를 만드세요.

  • 6. ...
    '18.7.25 11:26 AM (119.69.xxx.115)

    그냥 시중양념장을 쓰세요. 반조리식품이용하시고

  • 7. 프린
    '18.7.25 11:34 AM (210.97.xxx.128)

    하면 할수록 늘어요
    요리 좋아하고 남편이 유독 제가 하는 음식 좋아하니 음식은 제가 꼭 하는데요
    결혼한지 오래 되었는데도 다 잘하는건 아니거든요
    왠만함 투정 잘 안하는거 때문에 용기내서 도전 하다 보니 더 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요즘도 새로운 음식하면 제 입에 베스트는 아녀도 물어봐요
    장점이 있냐구요
    좋다 하면 레시피메모하고 부족했던부분 적어놓고 몇번 더 하면 입에 맞아 지더라구요
    어제도 김밥했는데요
    결혼초 정성으로 옆구리 터지고 그런것도 먹어주었고 재료량 조절 못해서 버리기도 많이 버렸었는데요
    요즘은 딱 한끼 4줄양 딱 맞춰서 음식물쓰레기도 안 남기고 싸거든요
    하다보면 할때마다 늘어요
    도전해 보세요

  • 8. ...
    '18.7.25 11:41 AM (125.177.xxx.43)

    바쁘고 힘드니 더 그렇죠
    맞벌이에게 전업이랑 같이 집밥 원하는건 무리죠
    왜 아내에게만 그래요 잔소리 할거면 본인이 좀 배워서 하던지 ..

  • 9.
    '18.7.25 11:43 AM (175.117.xxx.158)

    자 오늘은 돼지갈비하련다 하시면ᆢ고기와 돼지갈비양념시판 사세요
    소스 ᆢ코너가서 하나씩사세요 닭도리탕ㆍ소갈비ㆍ제육볶음ᆢ 많아요 힘빼지말고 기본은갑니다

  • 10. 요리잘하고파
    '18.7.25 12:03 PM (106.255.xxx.58)

    김밥도 간단해보여 도전했더니.....아니 마는것도 왜그리 안되는거죠??
    정말 요리실력을 그때 깨달았어요...ㅜㅜ
    엄마 요리잘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실력은 될꺼다....이런말 많이 들었는데...전 포함이 안되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컨데....전 손이 작은거 같아요,,,
    양념을 팍팍 못넣네요....찔끔찔금....그러다 보니 맛보다 맛을 잃어버리고....ㅜㅜ
    남이 한 음식은 맛있는데....제가 하려니 설탕도 그리 팍팍 못넣겠고,,,,,
    간을 못맞춰요....그러다 보니....음식이 점점 이상해지고....이제 너무 안해서 또 요리시간 긴것 지레 포기....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그래도 엄마스파게티 장사하라는.....ㅋㅋ울딸이 고맙네요^^

  • 11. ...
    '18.7.25 2:53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요리 레시피는 너무 복잡해서 초보들이 접근하기가 좀 힘들어요.
    백종원씨 레시피는 간편해서 요리를 못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니까 원글님과 남편분이 같이 연구하면서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백종원씨 등장하면서 남자들도 요리 많이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요리가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칼질인데 저는 그냥 가위씁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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