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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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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가방에 넣어서 버스탄적 있어요

... 조회수 : 9,398
작성일 : 2018-07-25 17:27:43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 받자마자 뜯기도 전에 갑자기 회사 오란 연락 받고 그 짬뽕을 어떻게 할수 없어서
그냥 그째로 가방에 넣고 회사로 갔어요 (버스로 10분) 설마 냄새가 나겠나 싶었어요
탕비실 가서 먹을려구요
그런데 짬뽕 냄새 버스안에 엄청 진동했어요
정말 누가 열어놓고 먹는것처럼요
사람들이 저라고 의심은 못하고 그냥 갸우뚱 거리며 다들 이상하다 뭐지 하는 표정...
IP : 125.183.xxx.15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철가방
    '18.7.25 5:28 PM (58.124.xxx.39)

    들고 다니세요?

  • 2. ㅇㅇ
    '18.7.25 5:28 PM (49.142.xxx.181)

    그냥 그릇째 랩 덮은 채로 가방에 넣으니 그렇죠.
    불어서 어찌 드셨을까나;;

  • 3. 아이고
    '18.7.25 5:29 PM (218.158.xxx.85)

    재미있는 경험 하셨네요.

  • 4. ...
    '18.7.25 5:29 PM (125.183.xxx.157)

    불었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배가 고팠던 상태라서요

  • 5. ..
    '18.7.25 5:30 PM (117.111.xxx.87)

    신입이셨나봐요

  • 6. 123
    '18.7.25 5:31 PM (146.185.xxx.240) - 삭제된댓글

    ㅋㅋㅋ웃겨요. ㅋㅋㅋㅋ

  • 7. 한가한오후
    '18.7.25 5:31 PM (125.132.xxx.105)

    그럼 렙으로 싼거를 세워서요? ㅎㅎㅎㅎㅎ

  • 8. ㅇㅇ
    '18.7.25 5:31 PM (121.152.xxx.203)

    ㅋㅋ 저같음 포기했을듯 한데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 9. ㅡㅡ
    '18.7.25 5:32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택시라도 타셨어야..

  • 10. 긴장풀고
    '18.7.25 5:32 PM (59.6.xxx.30)

    읽다가 커피 뿜었어요~~~~ㅋㅋㅋㅋ
    뭡니까...이게 예고도 없이....쩝

  • 11. ...
    '18.7.25 5:32 PM (125.183.xxx.157)

    네 세워야 가방에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 중국집 짬뽕 랩신공이 대단한게 그렇게 해도 국물이 밖으로 하나도 안흘렀어요
    당시 종일 굶은 상태라 정말 너무 배가 고팠는데 와중에 회사 오라니 급한대로 그냥 휙 담아서 간거였거든요
    신입때 맞아요

  • 12. 내비도
    '18.7.25 5:34 PM (121.133.xxx.138)

    ㅋㅋㅋㅋㅋ

  •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25 5:35 PM (121.183.xxx.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18.7.25 5:35 PM (211.105.xxx.90)

    맛있었을거 같아요 ㅎㅎ

  • 15. ㅇㅇ
    '18.7.25 5:36 PM (121.152.xxx.203)

    허걱.세우신거엿어요?
    근데도 무사했다니 진짜 놀랍네요 ㅎ
    어쨌든 원글님 엄청 순진하시거나 융통성이 없거나
    둘중 하나이실듯 ㅋㅋ
    그래도 안흐르게 무사히 가져가서 맛있게 드시기까지
    했으니 성공적!

  • 16. ..
    '18.7.25 5:37 PM (58.237.xxx.103)

    철 모를때만 할 수 있는 신공

  • 17. ㅋㅋㅋㅋㅋ
    '18.7.25 5:39 PM (110.12.xxx.88)

    전 피자포장 한거까지는 해본적 있는데 ㅋ
    그래도 공감해드릴게요 ㅋㅋㅋ

  • 18. ....
    '18.7.25 5:39 PM (122.34.xxx.61)

    진짜..뭘 좀 모르는 20대인가요??

  • 19. 헐..
    '18.7.25 5:40 PM (211.172.xxx.154)

    개그네...

  • 20. ㅎㅎ
    '18.7.25 5:40 P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서 파는 슈크림든 작은빵?
    이걸 작은애가좋아해서 이거사서 버스세정거장 타고오는데
    진짜 그조그만 봉투에서 냄새가 어떻게나 나는지
    핸드백엔 안들어가고
    세정거장 오는 동안 봉투 입구 틀어막고 오느라 혼났네요

  • 21. ㅋㅇ
    '18.7.25 5:41 PM (27.213.xxx.203)

    짬뽕 땡기네요

  • 22. ...
    '18.7.25 5:42 PM (125.183.xxx.157)

    24살때긴 한데요
    담아서 간 이유가 제 나름대로 있긴해요
    당시엔 돈도 없었고... 회사에서 오라니 최대한 빨리 가야했고
    돈이 너무 없고 배고프니 그런 생각이 떠오르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죠

  • 23. 헐~ㅋㅋ
    '18.7.25 5:42 PM (220.118.xxx.96)

    차라리 5분만에 먹어서 뱃속에 넣고 갈 듯.
    가방이라니...

  • 24. ...
    '18.7.25 5:46 PM (116.45.xxx.45)

    에공 안쓰럽네요
    그래도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 25. ㅡㅡ
    '18.7.25 5:47 PM (112.150.xxx.194)

    재밌는 추억이네요ㅋㅋ

  • 26. ㅋㅋ
    '18.7.25 5:48 PM (175.125.xxx.5)

    재밌네요. 그리고 다들 살면서 어이없는 짓 하나씩 하면서 살아가잖아요.
    잘들 기억해보세요~~

  • 27.
    '18.7.25 5:48 PM (117.111.xxx.29)

    배달의 민족 ‥ ㅋ

  • 28. ㅋㅎㅎㅎㅎㅎㅎ
    '18.7.25 5:52 PM (59.15.xxx.36)

    순진하셨네요.
    회사에서 오라고 한다고 바로 뛰어가시다니...
    걍 짬뽕먹고 버스가 늦게 왔다하거나
    10분거리면 택시타도 됐겠구만...

  • 29. 헐...
    '18.7.25 5:54 PM (58.124.xxx.39)

    세로로 꽂았는데 안 새요?

  • 30. ..
    '18.7.25 5:5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대다나다ㅋㅋㅋ 암만 급해도 얼른 먹고 가도 되었겠구만ㅎ

  • 31.
    '18.7.25 5:57 PM (59.10.xxx.20)

    거의 진공포장 수준인가요?
    안 새다니 대박!!
    그걸 가방에 넣을 생각을 하신 원글님은 정말 대단하세요ㅎㅎ
    사람들 냄새에 놀랐겠어요ㅋㅋ

  • 32. ...
    '18.7.25 6:01 PM (110.70.xxx.94)

    새서 가방버릴까 무서워 후딱 먹고 갔을 것 같은데 나름 귀여운 시절이네요

  • 33. ~~
    '18.7.25 6:04 PM (58.230.xxx.110)

    짬뽕 시키신분~~ㅋㅋ

  • 34. ㅇㅇ
    '18.7.25 6:05 P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

    짬뽕 국물이 넘쳐서 가방을 적시진 않았나요
    배달가방안에서도 종종 그런경우 있던데..

  • 35. ㅁㅇ
    '18.7.25 6:08 PM (211.203.xxx.145)

    ㅋㅋ
    글보면서 핸폰을 가로로 돌리고 있었네요.
    세로로 넣어서 쏟아지믄 어쩌지 하는 맘으로요.
    짠한 추억입니다

  • 36. ..
    '18.7.25 6:09 PM (49.169.xxx.133)

    이런 분이 역대급이죠.
    귀여우심.
    그 나인 사실 순진한 날이에요.

  • 37. ..
    '18.7.25 6:13 PM (49.169.xxx.133)

    어이쿠. 나이 오자요

  • 38. zzz
    '18.7.25 6:14 PM (112.187.xxx.194)

    ㅋㅋㅋㅋ 넘 웃겨서 깔깔댔는데
    울컥 눈물이 나네요.ㅠㅠ

  • 39. ..
    '18.7.25 6:19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회사가 아주 멀진 않았나봐요.
    짬뽕 먹고싶어요 ㅠㅠ

  • 40. 오늘
    '18.7.25 6:20 PM (220.103.xxx.11)

    하루 피로가 풀리는 웃긴 얘기에요 ㅎㅎㅎㅎ

  • 41. ...
    '18.7.25 6:23 PM (119.196.xxx.3)

    랩신공ㅋㅋㅋㅋ

  • 42. 님 대박박박박!!!!
    '18.7.25 6:27 PM (220.119.xxx.70)

    진짜 대단하셔요 ㅋㅋㅋ

  • 43. ㅋㅋㅋㅋ
    '18.7.25 6:28 PM (110.11.xxx.8)

    원글님, 리스펙트~

  • 44. 예전에 비행기 안에
    '18.7.25 6:46 PM (125.125.xxx.148) - 삭제된댓글

    떡볶이 순대 들고탄적 있는데 그 생각 나네요~ㅎㅎ

    탑승구 앞 분식 파는데서 시켰는데
    너무 늦게 나와서
    싸달라고 해서 기내에 들고 타서,
    기내식 나올때 기내식 마다하고 따끈한 떡볶이를~ㅎㅎ

    그나저나 세로로도 안새는 짬뽕~ㅎㅎ

  • 45. 우아 ! 대단하시다!
    '18.7.25 7:06 PM (175.213.xxx.182)

    ㅋㅋㅋㅋㅋ

  • 46. ...
    '18.7.25 7:06 PM (119.67.xxx.194)

    철가방 ㅋㅋㅋㅋ

  • 47. 아이고
    '18.7.25 7:11 PM (211.245.xxx.178)

    아슬아슬해라.
    가방안에 뾰족한거있었으면 다 샜을거 아녀요..
    다행이네요.ㅎㅎ
    그 버스안에 있던 승객들 그날 다 짬뽕시켜먹었을듯..ㅎ

  • 48. 나비잠
    '18.7.25 7:12 PM (112.150.xxx.122)

    저도 옛날 생각 나네요 ㅎㅎ 옛날 회사 근처에 이영자가 소개한 김치만두집이 있었어요.
    그때도 너무 유명한 집이었는데 신혼때 남편한테 너무 사다주고 싶은거예요.
    두팩을 사서 나름 꽁꽁 포장해서 버스를 탔는데 냄새가~~~
    진짜 그날 본의 아니게 버스 안에 타신 분들 테러했네요 . 죄송했어요~^^;;

  • 49. 아놔
    '18.7.25 7:34 PM (218.39.xxx.163)

    어떻게 생긴 가방인지 설명좀...
    그게 도대체 어떻게 들어가나요? ㅋㅋ

  • 50. 쓸개코
    '18.7.25 7:43 PM (118.33.xxx.27)

    철가방 ㅎㅎ
    원글님 가서 맛있게 드시긴 하셨나요?^^

  • 51. 짬뽕
    '18.7.25 7:47 PM (61.6.xxx.167)

    악 ㅋㅋㅋㅋㅋ웃겨여
    웃음뒤에 오는 이 애잔함은..

  • 52. 생각만
    '18.7.25 7:56 PM (182.215.xxx.169)

    생각만해도웃겨요.만약 비오는 날이었으면 다들 콧구멍 확장되었을듯해요.

  • 53. mis
    '18.7.25 7:56 PM (114.203.xxx.33)

    5분만에 후루룩 먹고 가시지...
    순진한 신입사원..^^

  • 54. ..
    '18.7.25 8:02 PM (211.214.xxx.26)

    아 너무웃겨오
    그걸 가방에 넣어갈 생각을 하시다니 그것도 책넣듯이 세로로
    ㅎㅎㅎ
    그날 버스 탔던사람들 짬뽕 시켜먹었겠어요
    ㅎㅎㅎ

  • 55. ㅎㅎㅎ
    '18.7.25 8:08 PM (175.223.xxx.218)

    이 글에, 비현실적이라고
    주작이라는 댓글 , 곧 나옵니다..

  • 56. ..
    '18.7.25 9:13 PM (106.102.xxx.133)

    대단....ㅎ
    그릇은 직접 갖다 줬나요?ㅋ

  • 57. ㅎㅎㅎ
    '18.7.26 1:12 AM (68.129.xxx.197)

    웃으면서
    요즘의 신입들은 고려조차 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요즘 신입들은 배달 온 짬뽕 다 먹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마시고
    회사로 들어갔을듯 해요.

  • 58. 내비도
    '18.7.26 4:38 PM (220.76.xxx.99)

    주작은 아닌것 같아요.
    이렇게 창의성 높은 주작은 못봤어요.

  • 59. ..
    '18.7.26 4:42 PM (121.137.xxx.215)

    저는 본인의 먹고 싶은 기분만 생각한 채 버스 승객들 다 힘들게 만든 이기적인 사례 같은데. 버스 타기 전에는 냄새날 것을 예상 못했대도 버스 타서 냄새 나네? 인지하셨으면 바로 내려서 택시를 타든 하셨어야죠. 버스로 10분이면 택시 타도 얼마 안 걸리는 거리인데.

  • 60. 짜장면
    '18.7.26 4:57 PM (125.176.xxx.161)

    중국집 시키면 랩 뜯기도 힘들게 꽁꽁 싸매잖아요.
    냄새가 바깥으로 새어 나올지는 몰랐겠죠..ㅋ

  • 61. ㅇㅇ
    '18.7.26 4:58 PM (175.223.xxx.16)

    돈이없어서 생긴일인데..택시를 어떻게 타겠어요
    24살때..그럴수있어요.저는 안스럽네요

  • 62. ㅎㅎ
    '18.7.26 5:06 PM (211.192.xxx.248)

    그릇 갖다 주었냐는 댓글 넘 웃겨요~~
    24살 때이니 그럴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후딱 마시 듯 먹고 갔을 거 같아요.

  • 63. ㅎㅎ
    '18.7.26 5:14 PM (203.247.xxx.203)

    시트콤의 한장면으로 쓰면 될 것 같아요

  • 64. ..
    '18.7.26 5:26 PM (58.230.xxx.59)

    ㅋㅋㅋㅋ재미난 추억이네요^^
    저는 별 생각없이 만두 포장해서 버스 탓는데,,세상에 그렇게 냄새가 많이 날줄이야 >_

  • 65. ㅇㅇㅇ
    '20.8.16 9:35 PM (175.223.xxx.98)

    가방안에 담은 배달짬뽕 ㅋㅋ
    다시없을 에피소드라서 인상깊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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