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한테도 양보할 수 없는 것.. 있으신가요?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8-07-25 11:02:14
그만큼 내게 소중한 것
뭐가 있으신가요?
IP : 110.70.xxx.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하고도 나누지 않는다는 권력
    '18.7.25 11:05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크거나 작거나 어미도 마찬가지......

  • 2. 왕이 아들하고도 나누지 않는다는 권력
    '18.7.25 11:06 AM (203.247.xxx.210)

    크거나 작거나 어미도 마찬가지......

  • 3. 음...
    '18.7.25 11:14 AM (175.209.xxx.57)

    그런 건 아직 없네요.
    자식한테 양보 못할만큼 나에게 소중한 게 없단 뜻인지
    자식이 그만큼 소중한 건지.
    둘 다인지.
    그렇네요.

  • 4. 주도권
    '18.7.25 11:45 AM (221.141.xxx.150)

    호적정리 똑바로 해야지
    위아래 안아무인은 사정없이 잘라버림

  • 5. ...
    '18.7.25 11:48 AM (222.236.xxx.117)

    전 아직 자식이 없고.. 저희 부모님을 생각해보면 없었던것 같아요.. 뭐 부모님한테 배운게 그것도 저도 없을것 같아요...

  • 6. ㅇㅇㅇ
    '18.7.25 11:49 AM (175.213.xxx.248)

    돈이요 ㅎㅎ

  • 7. ㄴㄴ
    '18.7.25 11:52 AM (125.178.xxx.212)

    음~닭다리??ㅎ 농담이구요..

  • 8. 권력 양보 못하는 부모
    '18.7.25 12:06 PM (122.128.xxx.158)

    늙어서 자식에게 버림받습니다.
    부모 죽이는 자식들은 돈보다는 부모의 권력에 억눌려 온 원한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9. ..
    '18.7.25 12:07 PM (59.20.xxx.28)

    아이에게 해가되는것만 아니라면 다 줄 수 있는데
    어쩌면 이런 마음이 아이를 해롭게 하는게 아닐까?
    그런 딜레마에 자주 빠져요.

  • 10. 초콜릿
    '18.7.25 12:20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숨겨놓고 먹는 유일한 것

  • 11. 음..
    '18.7.25 1:42 PM (27.1.xxx.155)

    자식키우면서 느낀점..

    내맘대로 안된다
    내가 남에게 무릎꿇는다면 그건 자식일일 것이다
    남의 자식보고 이러저러 말하지 말자..

    저희 큰애가 태어나자마자 아파서 산후조리도 못하고 3개월을 대학병원다녔는데..애간장이 녹는다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목숨도 내놓을 수 있다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572 애 없이 두명이서 살면 생활비 얼마나 들까요 9 ... 2018/07/26 3,497
836571 남자가 어색하고 불편한 여자가 남자랑 친해지는법 있나요? 5 친구 2018/07/26 2,714
836570 에어컨 실외기에서 원래 물 떨어지는거 맞아요? 8 마이마이 2018/07/26 2,147
836569 82에 이재명지지자들이 왜이리 많아요? 29 ... 2018/07/26 1,523
836568 선배맘들께 여쭙니다.. 아이 체력강화 비법 부탁드려요!! 2 SJ 2018/07/26 835
836567 집에 체리색 몰딩들, 페인트 칠한 방문들 어떻게 바꿀까요?ㅜㅜ 2 어썸 2018/07/26 1,770
836566 저들의 갈라치게 프레임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12 ㅇㅇㅇ 2018/07/26 685
836565 고지혈증약 13 궁금맘 2018/07/26 3,896
836564 살 빼는 재미, 돈 모으는 재미, 그리고 무슨 재미가 있나요? .. 13 9시15분 2018/07/26 4,325
836563 영면하시길? 4 ??? 2018/07/26 6,365
836562 에어컨 5년만에 못 쓰게 되었는데.. 22 . . 2018/07/26 3,937
836561 유선 청소기 추천....? 부탁 2018/07/26 1,600
836560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1 2018/07/26 717
836559 파밍 스팸 문자 넘어갈뻔!주의하세요!! 6 ..... 2018/07/26 1,540
836558 아침 9시, 에어콘 켜야겠어요. 8 Dx 2018/07/26 1,954
836557 민주당 대표 선거 전 봐두어야할 기사. 11 08혜경궁 2018/07/26 570
836556 노의원 생각할수록 원통하고 15 비통 2018/07/26 909
836555 주진우 비난좀 했다고 알바몰이 당하는 제가 그동안 82에 썼던 .. 47 나는 오직 .. 2018/07/26 1,212
836554 이재명 “내가 조폭배후면, 경찰ㆍ정부도 조폭배후” 41 끝판왕 2018/07/26 3,907
836553 네이버 댓글 좀 어찌 안될까요? 6 답답 2018/07/26 573
836552 정수기나 페트병대신 수돗물 끓여먹는거 어떤가요? 18 수돗물 2018/07/26 4,093
836551 의원직을 박탈당한 순간에도 유쾌한인터뷰 9 ㅇㅇ 2018/07/26 1,922
836550 본가에 혼자 못가는 남자들은 왜 못가는건가요...?? 23 ... 2018/07/26 5,050
836549 이 더위에 우리 고양이 17 냥이사랑 2018/07/26 2,436
836548 무기력증의 70대 친정엄마 위장자에 빠지셨네요 8 중화티브이 2018/07/26 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