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자꾸 생각이 나는지...
마치 요플레처럼 그것보다 조금 큰 플라스틱 그릇인데 주황색이었어요.
그 속에 아마도 샤베트? 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게 들어있었던 거 같아요.
아니면 액체인데 얼렸던건지?
아무튼 맛은 환타같은 거였는데 이거 뭔지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이게 왜 자꾸 생각이 나는지...
마치 요플레처럼 그것보다 조금 큰 플라스틱 그릇인데 주황색이었어요.
그 속에 아마도 샤베트? 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게 들어있었던 거 같아요.
아니면 액체인데 얼렸던건지?
아무튼 맛은 환타같은 거였는데 이거 뭔지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서주 빠빠오~
이름이 샤베트 아니었나요
쭈쭈바
서주 빠빠오 맞네요. 검색하니까 나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기억력도 좋으셔라~~~
주렁주렁이었나 여튼 뚜껑있고 귤같은 통있구요
ㅋㅋㅋㅋ
우아 그거 기억나네요...ㅋㅋ 근데 이름까지 아는 82쿡님들은 어떻게 알고 있어요..ㅋㅋㅋ 기억력 정말 대단하시네요...ㅋㅋㅋ
내가 모르는 아이스크림이 있었단니...이건 유통의 문제인건가? 울동네가 구렸던걸까?
오렌지색 플라스틱...에서 바로 빠빠오! 외쳤네요. ㅎㅎ.
중학교 때 하교하면서 학교 앞 문방구에서 친구들이랑 얼린 빠빠오 하나씩 먹으면서 내려가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 날 부턴가 문벙구에 안가져가놔서 궁금했는데 애들이 빠빠오 다 먹고 통을 너무 길에 아무렇게나 버려서 동네 사람들이 항의해서 못팔게했단 얘기가 있었어요. ㅎㅎㅎ.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맛인데... 아마 과즙 몇 방울에 색소랑 물이랑 설탕 같은 게 다였지 않을까 싶네요.
얼린 빠빠오는 다 먹고 나면 약간 혀도 오렌지색으로 물들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
오렌지색 플라스틱...에서 바로 빠빠오! 외쳤네요. ㅎㅎ.
중학교 때 하교하면서 학교 앞 문방구에서 친구들이랑 얼린 빠빠오 하나씩 먹으면서 내려가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 날 부턴가 문방구에 안가져다놔서 궁금했는데 애들이 빠빠오 다 먹고 통을 너무 길에 아무렇게나 버려서 동네 사람들이 항의해서 못팔게했단 얘기가 있었어요. ㅎㅎㅎ.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맛인데... 아마 과즙 몇 방울에 색소랑 물이랑 설탕 같은 게 다였지 않을까 싶네요.
얼린 빠빠오는 다 먹고 나면 약간 혀도 오렌지색으로 물들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중학교 때 매점 아저씨한테
아저씨 조아~ 하면
빠빠오 같은 걸 줬는데
왜 저는 조아라고 알고 있는 걸까요?
매점 아저씨는 매일 참새같은 여중생들이
아저씨 조아를 목이 터져라 외쳤으니
기분은 좋았겠다 싶기도 하고. ㅋㅋ
서주아이스주도 많이 먹었던 것 같아
추억의 맛을 느끼려 하나 사 먹어 봤는데
한 입 먹고 버렸어요. 내 입맛이 변한건지 아이스크림이 변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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