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강아지 산책시키시나요?

ㅇㅇ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8-07-25 00:02:36
너무 더워서 밤늦은시간에 한 십분정도 실외배변만 하고있는데 강아지가 남는 에너지를 주체를 못해서인지 자꾸 발만 핦네요
IP : 61.106.xxx.2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그라미
    '18.7.25 12:26 AM (211.222.xxx.242)

    아직 3살이라 에너지가 워낙 넘쳐서 산책 꼭 시켜줍니다

    아침이나 밤에 시켜줍니다.그대신 20분 정도로 끝내요

  • 2. 밤에
    '18.7.25 12:36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9시넘으면 산책 나가는데,
    그래도 덥네요.
    나갈때 시원한 물 챙겨서 나가요.

  • 3. ㅇㅇ
    '18.7.25 12:37 AM (175.223.xxx.58)

    늦은시간이라 괜찮을줄알고, 어제못한것 까지 50분햇더니..지쳐서 혀빼고 정신못차리네요 ㅜ

  • 4. 당연하죠.
    '18.7.25 12:39 AM (110.70.xxx.15)

    새벽에 두시간.
    밤에 한시간.

  • 5.
    '18.7.25 12:59 AM (175.213.xxx.182)

    일년내내 아침 저녁으로 산책시켜줬는데 이즘은 아침에도 너무 더워서 밤에만 ㅡ.
    저녁 8시쯤해서 나가면 아직 더워서 헥헥거리고 오래 못걸어요. 그래서 10시.11시에 산책 나가요. 좀 낫네요. 얘들은 풀위에서만 배변해서 산책은 꼭 해야 해요.

  • 6. 이틀째
    '18.7.25 1:04 AM (106.102.xxx.58)

    못 나가요
    하루 두세번 하는데 도저히 ㅜ
    울강아지는 심하게 헥헥대서
    겁나요

  • 7. 한 살
    '18.7.25 1:06 AM (125.177.xxx.46)

    아직 똥고발랄할때라 그런건지..
    밤에 한시간 하고 와서도 에너지 주체를 못해요.
    아침은 너무 힘들고
    퇴근 후 9시경 시작해요.
    너무 더워서 저는 지쳐만 가는데...
    그래도 안할수 없어서 가급적 매일 산책 시켜요.
    폭염만 지나면 좋겠어요.

  • 8. 인터넷에
    '18.7.25 1:56 AM (90.255.xxx.142)

    강아지 쿨 조끼 검색하시면 여름용 옷이 나오는데 아주 얇고 좋아요.
    외출시 이 조끼에 물을 뭍혀 탈탈 턴뒤 나가면 시원하게 산책 할 수 있어요.
    더위에 해빛 가림도 되어서 강추에요.

    평소에 옷 절대 안 입히는 아이인데 이 옷은 입히니 시원하다고 느끼는지 좋아하더군요.

  • 9.
    '18.7.25 2:04 AM (116.33.xxx.151)

    밤 9시~10시까지 운동장에서 매일 운동하는데 10시넘으면 개 데리고 산책 종종 오더라구요.

  • 10. ㅇㅇ
    '18.7.25 5:08 AM (116.47.xxx.220)

    오전7시 나가는데 한시간 조금못되게 그늘로만 걷다오는데도 더워지쳐요.

  • 11. ㅁㅁㅁㅁ
    '18.7.25 8:54 AM (119.70.xxx.206)

    아침일찍이 더 시원해서 7시쯤 산책해요

  • 12. ㄷㄷ
    '18.7.25 9:15 AM (59.11.xxx.51)

    저는 아침 일곱시 저녁 여덟시 하루에 두번 해요

  • 13. //
    '18.7.25 10:17 AM (49.161.xxx.226)

    새벽 2시경에 집앞 도로에서 뛰는 소리나서 내다보았더니
    20대의 젊은 여자가 강아지 2마리와 뛰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109 노회찬 자살이 아닌것 같아요 19 .... 2018/07/25 6,952
836108 김어준이 말하는 보수의 진보분열 57 행복하다지금.. 2018/07/25 4,370
836107 당원들은 다 블락먹이고 티비나와 생쇼하는 표창원 최민희 8 ........ 2018/07/25 1,904
836106 조희천 조선일보기자답네요. 2 그냥 2018/07/25 2,431
836105 하나회 출신 전두환, 알자회 출신 조현천 샬랄라 2018/07/25 532
836104 정부가 빈 점포 사서 싸게 세준다···자영업 긴급 처방 6 ..... 2018/07/25 2,073
836103 16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절약 어떻게 하죠? 18 주말엔숲으로.. 2018/07/25 4,036
836102 이재명 그알 후 노회찬 자살 14 ... 2018/07/25 7,312
836101 아파트 단지 내 음주주차 3 음주주차 2018/07/25 1,197
836100 백야행 영화로만 봤는데요, 책 읽으신 분 질문 있어요. 12 히가시노 게.. 2018/07/25 2,654
836099 요즘 다들 주식 10 주식 2018/07/25 4,065
836098 보온도시락은 한여름에 안 상해요? 4 ... 2018/07/25 4,107
836097 윗집 실외기에서 나는 소리일까요? 2 이거 2018/07/25 1,589
836096 썸남이 죽어도 저한테 예쁘다는 소리 안하는데요,, 20 썸남 2018/07/25 8,093
836095 드루킹은 이 모든걸 혼자했나요? 8 근데 2018/07/25 1,988
836094 산책하고 집에오면 꼭 집앞에서 하는 행동.. 4 ㅇㅇ 2018/07/25 2,825
836093 에어컨 기능 중 숲속 바람 1 아.더워.... 2018/07/25 3,403
836092 자식 훈육 안하는 엄마 참 답답하네요. 2 ... 2018/07/25 3,068
836091 82에 답글단이 판을 치는 증거. 33 행복하다지금.. 2018/07/25 2,252
836090 K tv에서 엄마의 바다 해요 9 2018/07/25 1,369
836089 어린이집... 5 아이맘 2018/07/25 929
836088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무섭네요 9 자츠 2018/07/25 2,517
836087 초등아이 핸드폰 개통시 누구 명의로 하는게 좋은가요? 4 ... 2018/07/25 3,868
836086 개인 미용실 하시는분들 수입 궁금해요.그리고 만족도... 17 ... 2018/07/25 15,742
836085 냉풍기 시원 한가요?? 5 ... 2018/07/25 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