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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건 조울증이건 잘 아시는 분 제발

우울증 ? 조울증? 조회수 : 6,852
작성일 : 2018-07-24 19:45:20

십 년을 넘게 우울증 약으로 살았어요.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그 부작용들 때문에 전 바보가 된 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었어요.  이런 저런 약들을  더해 가며 살았어요, 

그런데 더이상..   그 많은 약들도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걸...  또 늘리고 또 늘리는 악순환만 계속되고 있다는 걸 깨닫고 큰 대학병원엘 갔어요,,


전 우울증이 아니고 조울증이라네요.   딱히 어떤 검사를 한 건 아닌데...  솔직히  신뢰가 가질 않았어요.  저도 나름 이런저런 자료를 뒤져보았는데...  ㅠ.ㅠ   저같은 조울증이 있다고,,,  일단 하라는 대로 해 보기로...   3달을 조울증 약을 먹었어요,,,


다시 가라앉고 있어요.  아무 약도 안 먹었을때의 심한 우울감. 그렇지만   다시 우울증 약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전 아무약도 먹고 싶지 않아요  약을 안 먹고 살 수 있다면,   맑은 정신으로 살 수만 있다면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혼자서 갑작스럽게 약을 끊는 게 위험하단 걸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과연 저를 도와줄 의사가 있을까요...


꽤 많은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녀보았죠. 모두 다 약을 더하기만 했어요.  어디로 가야 할 지.....어떻게 해야 할 지...


너무나 혼돈 스럽고.  약이라면 정말 징글징글하고, 죽어버리는 것 밖엔 방법이 없나 싶고,,,  도움이 필요한데, 믿을 사람이 없네요,,,


저는 분당에 살고 있습니다.   근처나 조금 멀더라도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병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너무 경황이 없어서,  글도 엉망이네요  ㅠ.ㅠ

IP : 203.142.xxx.10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울증
    '18.7.24 7:47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약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데요?

  • 2. 정말
    '18.7.24 7:48 PM (110.140.xxx.213)

    다른 삶을 원하신다면 운동만이 답입니다. 뜬금없는 소리같죠?

    운동하세요. 몸을 움직이셔야 해요. 안그러면 평생 괴로우실거예요.

  • 3. 원글
    '18.7.24 7:50 PM (203.142.xxx.108)

    잠을 못 자고 , 그래서 그 긴 세월 자연스런 수면이란 걸 (잠이 와서 자고 깨는) 잃어버렸구요, 기억력, 인지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항상 멍한상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불감증이요

  • 4. ..
    '18.7.24 7:52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약으로 고친 우울증은 재발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운동으로 고친 우울증은 재발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하더라고요.

  • 5. ..
    '18.7.24 7:52 PM (182.228.xxx.166)

    저도 약으로 고친 우울증은 재발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운동으로 고친 우울증은 재발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고 알고 있어요.

  • 6. ..
    '18.7.24 7:53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수면장애 있으면 좋은 기분이기 힘들어요.
    기억력, 인지능력, 바보된 느낌..
    그거 수면장애만으로도 힘들어요.
    당연히 직장생활이 힘들죠.
    불감증도 당연하고요.
    수면장애 치료를 받아보세요. 약 보다는 보조적인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요.

  • 7. ..
    '18.7.24 7:54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수면장애 있으면 좋은 기분이기 힘들어요.
    기억력, 인지능력 저하, 바보된 느낌..
    그거 수면장애만으로도 올 수 있고요.
    당연히 직장생활이 힘들죠.
    불감증도 당연하고요.
    수면장애 치료를 받아보세요. 약 보다는 보조적인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요.
    제가 정신과 가서 이러저러하다.. 꽤 오래된 우울감을 얘기햇더니
    약을 처방해주고는, 의사가 다음에 볼 때
    잠은 잘 자냐.. 딱 이 한마디 뿐이었어요.

  • 8. ..
    '18.7.24 7:55 PM (182.228.xxx.166)

    수면장애 있으면 좋은 기분이기 힘들어요.
    기억력, 인지능력 저하, 바보된 느낌..
    그거 수면장애만으로도 올 수 있고요.
    당연히 직장생활이 힘들죠.
    불감증도 당연하고요.
    수면장애 치료를 받아보세요. 약 보다는 보조적인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요.
    제가 정신과 가서 이러저러하다.. 꽤 오래된 우울감을 얘기햇더니
    약을 처방해주고는, 의사가 다음에 볼 때
    잠은 잘 자냐.. 딱 이 한마디 뿐이었어요. 저 이때 수면장애 있었어요.
    주말이면 커피 들이부으면서 날밤 새우곤 했죠.

  • 9. kk
    '18.7.24 7:56 PM (121.162.xxx.13)

    제가 오랫동안 요가를 지도했는데 우울증은 운동이 최고예요
    집에서 운동센터 나오기까지 엄청 힘든거 아는데
    일단 나오는것까지 힘만 내세요
    그러면 요가가 제일 좋은거 같은데 힐링요가를 찿아 다니세요
    너무 강하지 않은 프로그램으로 , 아님 주민센타같은데 가도 괜찮구요

  • 10. ...
    '18.7.24 7:56 PM (211.44.xxx.42)

    "우울할땐 뇌과학"이란 책 도움 될지도....
    그런데 병원에 가면 약만 더할 가능성이 정말 커서...
    명상/요가 차라리 이런 쪽 알아보심이....
    인지심리치료 (상담)는 글쎄요....

  • 11. 하..
    '18.7.24 7:57 PM (175.193.xxx.150) - 삭제된댓글

    먼저 글에 길게 달았던 답글 지웠습니다.
    서울대학병원 하규섭 교수한테 가보세요.

  • 12. 저는
    '18.7.24 7:58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최근에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동네 유명한 병원 잠깐 다녔고, 약의 도움을 크게 받았어요. 지금은 약 끊었고요. 회복이 빠르고 효과를 많이 봐서 신경과 약에 대한 편견과 우려가 없어졌어요. 병원과 의사를 잘 만나는것이 중요하니 여기저기 물어보시고 명의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 13. ..
    '18.7.24 8:12 PM (125.177.xxx.43)

    치료하며 운동이나 산책이라도 하고 돌아다니고요
    단순 알바라도 해보세요 몸이 힘들면 잠도 잘 오고 우울증도 좀 덜하더군요
    약이 정신을 흐리게ㅡ하나요 ? 안정제 먹고 있는데 끊어야할지

  • 14. ....
    '18.7.24 8:12 PM (175.213.xxx.30) - 삭제된댓글

    님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고,
    육체적으로도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 마음 알기 때문에, 간절하게 응원합니다.

  • 15. ..
    '18.7.24 8:13 PM (211.207.xxx.159)

    우울증약 먹다 조울증으로 진행되는 케이스가 꽤 있습니다.
    조울증이 맞다면 평생 약 먹는다는 각오로 살아야합니다.
    조울증은 우울증하곤 완전 다른 질환입니다.

    조울증이 맞는지 꼭 알고 싶다면
    정신건강의학과 보호병동(폐쇄병동)에 입원해서 바른 진단과 맞는 약을 찾으세요.
    24시간 수련의 선생님들의 관찰이 있기 때문에 외래로 하는 것보단
    확실한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 서울대학병원이나 아산, 삼성 추천드려요.

    의례 생각하듯 완전 미친 인간들만 입원하는 그런 곳이 아니니
    선입견을 버리고 일단 예약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 16. 원글
    '18.7.24 8:24 PM (203.142.xxx.108)

    실은 어떤 검사도 없이 조울증이라 진단한 곳이 서울대 병원이고 조울증 전문의 입니다. 그래서 일단 따랐던 건데... 점점 더 우울해지기만 하는 것 같아 어째야 할 지, 우울증 약도 조울증 약도 다 쳐다보기도 싫은 맘 뿐이네요. 약을 안 먹고 살 수만 있다면 하루종일이라도 운동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ㅠ.ㅠ

    제 맘대로 약을 끊었다가 더 악화되기만 했었기 때문에, 줄여가는 과정을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 자꾸만 약을 늘리는 의사선생님들 말구요 ㅠ.ㅠ 물론 이유가 있었겠지요,,,

    병원이나 선생님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 17. ...
    '18.7.24 8:24 PM (118.39.xxx.210)

    샤이니 종현군이 생각나네요 나쁜생각하지말고 꼭 방법 찾으세요 저도 제 딸이 우울증약 먹기 시작하고 있어서 맘이 안좋네요

  • 18.
    '18.7.24 8:30 PM (175.193.xxx.150) - 삭제된댓글

    조울증이면 운동이고 뭐고 핊요없어요..
    그냥 약 먹어야해요.
    이건 심리적인 문제 아니에요.

    하규섭 교수한테 진료 받구요.
    자주 못온다고 입원해서 약 적정량 찾겠다고 하세요.
    그런데 서울대병원 입원하기 쉽지 않아요.

    그리고 원글님 먼저 글에도 댓글 달았었지만
    인터넷에 나오는 증상들이 조울증이라고 다 있는게 아니에요.
    저희는 가족력인데 대부분 조증일 때 남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울증일 때 다들 굴파고 들어가요.
    전 울증이 몇 년간 계속 되면서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병원 간거구요.
    요즘 처음으로 조증 아냐?? 싶어요. 전 조증일 때 너무 좋아요.
    머리도 잘 돌아가고 의욕도 넘치고 에너지도 넘쳐요.

    저같은 사람들은 조증일 땐 와.. 컨디션 좋다.... 라고만 생각하고
    울증일 때 뭔가 이상하다 하고 병원에 가기 때문에 조울증이라고 생각을 못한대요.
    치료 안하고 나이 먹으면 먹을 수록 뇌의 회복력이 늦어지기 때문에 더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소견서 받아서 예약하고 병원 가세요.

  • 19. //
    '18.7.24 8:3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우울증 유발된 원인부터 찾아보세요
    그 원인이 소멸되거나 변화가 있고
    본인의 생각전환 규칙적인 바깥활동
    약 섭취 세가지가 잘 어우러져야
    우울증이든 조울증이든 나아집니다
    저는 이대목동병원서 조울증이라고 오진해서
    약 부작용이 생겨 대학병원이라고 신뢰하진 않아요
    차라리 나중에 알게된 정신과가서 꾸준히
    상담하고 약먹고하니 완치되더군요

  • 20.
    '18.7.24 8:33 PM (175.193.xxx.150) - 삭제된댓글

    하규섭 교수는 설문지 무지하게 두꺼운 거 하고 초진만 두시간 넘게 하던대요.
    서울대 못 미더우시면 세브란스 조현상 교수님한테 가보세요.
    그 분은 그냥 조용히 들어주시는 분이세요.
    약도 많이 안쓰시구요.

  • 21. ..
    '18.7.24 9:20 PM (39.7.xxx.131)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정확한 치료 못받고 오랜시간 허비해서 피폐해지는 case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자가진단이나 비전문가의 의견은 피하고, 전문가의 전문적 소견을 꼭 들으시기 바래요. 조울증, 우울증은 치료 잘 받으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치료 잘 되어 일상생활로 회복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센터에 하규섭 교수님, 안용민 교수님이 조울증, 우울증 정확한 진단부터 탁월하게 치료하십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2. 원글님
    '18.7.24 9:32 PM (175.213.xxx.30)

    치료 잘 하시고,
    꼭 마음의 평화와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 23.
    '18.7.24 10:05 PM (61.78.xxx.13) - 삭제된댓글

    2주정도입원하고 약 찾는게 젤 빠를수도 있는데요..일단 조울이던 우울이던 수면이 90프로는 좌우합니다 그정도면 병가 내시고 일단은 일주일이라도 푹 주무셔야 됩니다
    느낌상 어떤이유로 약을 잘 안챙겨드신것같은데요..
    첫째도 둘째도 일단 잠을 많이 재웁니다 그런데 잠을 못 주무셨다고 하니 약을 잘 안챙겨드셨거나 약처방이 잘못된거겠지요 입원이 어려우시면 2달정도는 약 찾기위해 일주일에 2번은 약상담 다닐 각오 하시면서 찾으셔야 될것같아요 조울증이라도 안전한용량으로 우울증약을 쓰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수면약을 잘 찾으시도록 말씀해보세요 커피는 금물입니다

  • 24. 원글
    '18.7.24 10:18 PM (203.142.xxx.108)

    우울증약을 먹을 땐 잠이 엉망이었죠. 수면 보조제 같은걸 먹어도 2ㅡ3시간 이상 안깨고 자본 적이 없어요.
    지금은 3달정도. 조울증 약으로 바꾸면서는 잘 자긴 하는데, 아침에 무척 불쾌하고 움직이기 힘들어요. 사지가 말을 안듣는 느낌 이랄까요, .

    약을 먹을 때마다 저는 죽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불이 나도, 다른 어떤 사고가 나도 전 아마 제대로 움직이지 못 할 거니까요. . .

    혹시 밤에. 늙으신 부모님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하나. . 나는 아침까진 사람구실도 제대로 못하는데 말이죠. .

    어쨋든. . 도움말씀 주신 님들 덕분에 좀 차분해지고 생각이란 걸 하게 되는듯 합니다. 아깐 그냥. . 사실 어제부터. . 노회찬님 소식에 더 정신을 못 차리고 힘들었습니다. .

    그냥 안가시고 글 남겨주신 따뜻한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25.
    '18.7.24 10:25 PM (211.36.xxx.113)

    약을 서서히줄이시면서 끊으세요 매일 나만의 좋은 생활루틴을 세우시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실려고 노력해야합니다 현대인들은 다들 정도의차이지 정신적으로 힘들답니다 힘내시길

  • 26.
    '18.7.24 11:27 PM (222.99.xxx.170)

    의사,약은 내게 맞을 때까지 계속 찾아야 하고. 대학병원에 2주 정도 입원하면 집,직장,잡생각에서 벗어나 남이 해주는 밥 먹으며 내 몸만 신경쓰니까 그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돼요.
    제일 중요한 건 순간이라도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거에요. 개그든, 음식맛이든, 사람이든.. 특히 운동으로 체력의 절정을 느끼고 개운하게 샤워하면 그 즐거움을 느끼기 좋으니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거에요. 실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요. 개인적으로 음악에 맞춰 몸 흔드는 것도 꼭 권하고 싶어요.

  • 27. 마음
    '18.7.24 11:40 PM (1.232.xxx.210) - 삭제된댓글

    이 아프네요
    비슷한 고민으로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어요.
    한번 만나보고싶은분이네요
    괜찮으시면 메일 주세요.
    petior@hanmail.net입니다

  • 28. 추천
    '18.7.25 12:23 AM (211.49.xxx.94)

    삼성역 근처 성모정신과의원 추천드립니다.

  • 29. 추천
    '18.7.25 12:24 AM (211.49.xxx.94)

    아픈 분들끼리 만나지 마시고 병원 가보세요

  • 30. 약을
    '18.7.25 4:59 AM (172.56.xxx.136)

    약을 안 먹우면 더 힘들죠 맞은 약을 못 찾아서 힘드신 걸 수도 있고.. 우울증약은 일상 생활 할 수 있을 때 까지 도와주는 약이에요 힘내시구 잘 맞는 의사랑 약 꼭 찾길바랄게오

  • 31.
    '18.7.25 7:25 AM (175.127.xxx.58)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뉴스타트강의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우울증에 관한 강의도 있더라구요.
    도움되시길~.

  • 32. 원글님
    '18.7.25 7:31 AM (1.244.xxx.191)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도 우울증이 있는데 약을 먹고있는 단계이긴(아직몇번) 합니다만 원글님이
    갖는생각이 어떤건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내가 이걸 평생 먹어야 할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때마다
    심한 자괴감에 빠지곤 합니다.

  • 33. 나무
    '18.7.25 9:21 AM (116.39.xxx.46)

    운동하는거 자체가 힘드시겠지만 병원과 함께 요가 꼭 해보세요. 저도 오랫동안 심한 우울감(우울증은 아니예요)과 불면으로 고생했는데 요가하고 푹자요. 저는 수지쪽인데 판교도서관 앞에 정통요가 하는곳까지 다녀요.

  • 34. 저도
    '18.8.29 10:54 PM (221.149.xxx.117)

    참고할게요

  • 35. ....
    '21.5.8 7:57 PM (222.117.xxx.48)

    우울증, 조울증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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