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수석이 올린 추모의 글
1. 쓸개코
'18.7.24 5:47 PM (118.33.xxx.27)"어느 날 밤하늘에 새로 빛나는 별이 있으면 의원님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ㅜㅜㅜㅜㅜ
눈물나네요..2. ,,
'18.7.24 5:49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너무 아까운 분이 떠나셨어요 ㅜㅜ
3. 000
'18.7.24 5:49 PM (82.43.xxx.96)너무 괴로워서 지금까지 의도적으로 노회찬의원님 기사는 안 읽었어요.
잘 참았던 눈물이 폭풍처럼 쏫아지네요.
네, 저도 ""어느 날 밤하늘에 새로 빛나는 별이 있으면 의원님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생각하렵니다.4. 정말.
'18.7.24 5:51 PM (118.218.xxx.190)시간이 갈수록 눈물이 난다..ㅠ
5. ㅜㅜ
'18.7.24 5:52 PM (112.184.xxx.17)안믿겨요. 도대체가. ㅜㅜ
순간순간 먹먹합니다.6. 현직
'18.7.24 5:52 PM (211.192.xxx.237)황망함이 이더위에 더해갑니다
7. 정말
'18.7.24 5:52 PM (59.6.xxx.30)너무 아까우신 분이 가셨어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8. ..
'18.7.24 5:53 PM (220.76.xxx.85)또 울컥 ㅠㅜ
9. 일하다가도
'18.7.24 5:56 PM (175.223.xxx.195)문득 생각나면 넘 슬퍼져서 ㅠㅠ
친구를 보낸 것 같고
넘 갑자기 보낸 것 같고. .10. ..
'18.7.24 5:5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아....눈물난다.. 화난다..
11. ㅠㅠ
'18.7.24 6:01 PM (87.164.xxx.204)안신병자한테 지역구 강탈당하시고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12. ...
'18.7.24 6:02 PM (218.236.xxx.162)오래오래 우리옆에 계실 줄 알았죠 ㅠㅠ
13. ..
'18.7.24 6:15 PM (220.76.xxx.85)하루 지나면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 자꾸 뉴스 방송을 봐서 그런가,
친한 친구 보낸 듯 자꾸 눈물나고 왜이러나 모르겠네요.
알게모르게 많이 좋아했구나 싶네요.14. 별별
'18.7.24 6:18 PM (211.59.xxx.161)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분들의 통탄함이 너무 깊이 와닿습니다.
어쩌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났을까요.
노회찬, 우리의 영웅.....15. 그렇듯 단단한 분이시면서도
'18.7.24 6:49 PM (1.246.xxx.168)또 환하게 웃는 모습은 개구장이 소년모습이 비칠 때도 있고, 정말 보고있기만해도 반할 의원님이셨어요.
16. 시간을 되돌려 달라고
'18.7.24 7:13 PM (211.215.xxx.107)누구에게든 빌고 싶어요
아, 노회찬 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