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한자루가 생겼는데 쪄먹어보니 맛이 그닥이라
냉동안하려구요.
일단 껍질은 다 벗겨뒀는데 말릴거라하니
이웃언니하는 말이 옥수수차는 옥수수자체가 완전 딱딱하게 여문걸로 한다네요
그래서 이건 아마 차로 못마실거라는데 맞나요?
검색해도 이런건 안나와서 글 올립니다요^^
옥수수 한자루가 생겼는데 쪄먹어보니 맛이 그닥이라
냉동안하려구요.
일단 껍질은 다 벗겨뒀는데 말릴거라하니
이웃언니하는 말이 옥수수차는 옥수수자체가 완전 딱딱하게 여문걸로 한다네요
그래서 이건 아마 차로 못마실거라는데 맞나요?
검색해도 이런건 안나와서 글 올립니다요^^
찔 수준이면 어느정도 영근겁니다
잘 말려 볶으면 됩니다
다만 차로 마시기엔 양이 너무 많을것 같은데요
알을 따서 냉동에 두고 밥에 한줌씩 섞어도 별미인데
옥수수 알 넣은 밥을 남편이 별로라해서 차로 마시려구요.
물끓여 먹는 집이라 소비는 걱정안했는데 된다니
즉시 작업들어갑니다^^
일단 말린후 비틀면 알맹이가 쉽게 털어진다하니 어려운 일은 아닐듯해요.
말린 옥수수도 뻥튀하는 차에 가서 볶아오면될거구요
이웃언니 말씀이 맞아요.
밭에서 단단하게 영근걸 따서 말려서 알알이 떼어서
뻥튀기 하는 곳이나 방앗간에서 볶아달라고 해서
물 끓이는 거에요.
ㅁㅁ님 말처럼 쪄서 알알이 따서 밥에 넣어 드시면
별미!
늦어서 이 댓글 보시려나‥?
옥수수알 따서 말린후 뻥튀기하는곳 갖다주면
차로 마시기좋게 튀겨줘요 맛이 굿~~~
옥수수알 떼어낸 속대도 따로 말려서
삶은 물로 양치'가글 하면 치아'잇몸에 아주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