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우연히 구인글을 봤는데요.일주일에 세번 세시간씩 빨래, 청소, 저녁식사 준비까지 시간당 만원이면
괜찮은 조건인가요?
식구는 세명이라고 하구요.
제가 곧 회사로 복귀하게 될 것 같아서
구인광고 나오면 유심히 보는데요.
제 기준에는 '저녁식사준비' 포함 부분에서 좀 놀랐는데
괜찮은 정도의 수준인가요?
한번도 도우미분 모신 적이 없어서
여쭈어 봅니다.
집이 작은가봅니다.
3시간 오시는 분은 못봤어요
기본이 4시간 이예요
저녁준비라고 하는것이 밥만해서 차려주는것을 말하는지 요리를 하라는건지 얘매한데
요리는 4시간일지라도 밑반찬 한두개 정도지 잘 안해주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밑손질 (파 씼어서 파통에 / 감자양파 껍질 벗겨서 봉지에/ 나물 씻어주기)는 부탁해봤어요
아이 어렸을때는 데워먹는 간식이나 후라이에 비빔밥 정도는 해 주시더라구요
업체에 불렀더니 금방 오기는 하는데 또 금방 그만두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