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의원 주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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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 쫄다구들이 다붙었네요
이해찬의원이 당대표 되도
이재명재명처리 못할듯
최재성으로 가는게 최선인데
세가 너무 없어서
민주당의원들 말로는 친문인데
뒤에서는 딴짓 하는것 같음

[우선은 찢묻은 후보를]

커밍 아웃 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야죠.

[꿍짝]

찢묻은 사람등 모두 나눠먹었나보네.
조용한 민주당도 쉴드치는 것들 모두 공범!

[같은편]

그러게 찢 만점맞고 찢무리들이 포진할때
이해찬의원이 한 일은 뭐죠

[11]

이유는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당대표 누가 나와도 아웃시키지 못 할것 같아요.. 일반 시민들의 단합된 힘이 아니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같이 넘어질사람이 너무 많은건지.. 같은 진영의 사람을 치는게 힘이드는건지.(쉽게 친 안희정은 당내 넘 기반이 없었을까 의문이지만.)
그렇지만 이해찬이 그나마 이**를 통제할 가장 힘이 큰사람 중 하나 라고 생각해요.

내 주위에 한번 보세요.정말 더티플레이를 할 사람은 악한이여도 의외로 못건드려요..같이 물귀신으로 끌고갈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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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측에서 작년 가을 노무현 재단에 자리 요구했을 때 거절했고, 이번 4월 경선즈음에는 노무현 재단은 특정후보 지지하지 않는다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페북에 글도 올렸죠
재단이사장님은 이해찬의원이고요

[나다]

이해찬 의원이 어떻게 통제하죠?
이재명 쪽과 인물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해찬 의원은 친노이기는 하지만, 문통보다 내심 자신이 위라고 생각할 걸요?

전 2007년 대선후보 때도 이해찬 의원 지지하며 일반국민투표까지 하러 간 사람이지만, 이젠 뒤로 물러서야 할 때라 봐요.
너무 올드해요.
그리고 의욕도 느껴지지 않고요.
결국 당대표 되어봤자, 얼굴 마담이나 할 거로 보이고요.
문제는 다른 후보들도 딱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네요.ㅠㅠ

[민주당에]

그리 인물이 없고 안키우는지 의아합니다.
박시장 세번째 나설 때도 황당했구만
당대표
그리 인물이 없어
80되어가는 몸도 불편한 분을 당대표로 하나요.

[이해찬]

벌써 판단력이 안서는건가요
아님 노나먹은게 있는건가요.
이거든 저거든 변질된건 맞아보여요.

[몇달전 뵌]

이해찬의원님을 지난 5월인가에 뵀어요.
뵙고 맘이 참 복잡했는데... 아마 최근에 뵌 분들은 다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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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랑 이해찬의원 동갑이시라는데 너무 올드하다니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11석이나 민주당 의석 늘어났는데도 국회 뭔가 끌려다니는 듯한 상황 이해찬의원님 중심으로 모여서 좀 강한모습, 문재인 정부에 힘을 주는 민주당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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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할 생각이 없으니
캠프에 이재명 최측근이 포진 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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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bile.twitter.com/gentlejaein/status/982800016933773312

노무현재단이 이재명 후보를 후원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재단 사무처장님께 직접 여쭤보니, 작년 가을에 이재명 후보 측에서 재단 이사회 기획위원을 하겠다는 요청을 거부한 사실은 있어도 후원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선을 긋는 바람에 이후보 측에서 서운해 했다고 하는군요.

[80은 무슨]

이해찬 65세라는데 왜 자꾸 꼬부랑 할아버지라고 유언비어 퍼뜨리나요?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알 수 있는 데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는 걸 이렇게 돌려서 밝히나요?

[누가 설명좀]

이해찬에 **쪽 세력이 붙었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말인가요?

1.이해찬의 최대 장점은 대권욕심없다.그래서 민주당 관리형 당대표 될꺼라는 예측
2.사실 당권욕심도 없었으나 친문 커뮤니 여러군데서 당내 권력투쟁이 심해질까봐 이해찬이 나왓으면 좋겟다는 목소리가 컸고 (가장 중요한 국회의원 공천권있으니)
3. 문통당선후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차기정권을 이어가는거. 자기가 대권주자가 될 욕심은 없고 지금 최대인 친노친문의 수장이라 볼수있기에 가장 객관적으로 경쟁력있는 차기대권을 키우는데 주력할꺼라는 생각

이해찬 말고는 지금 당대표 후보들 대권욕심 있을껍니다. 민주당과 문통의 정권유지보다 자기정치할 확률이 더 높아보여요.

이해찬의 단잠은 중도나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에게 혁신과 화합의 이미지 부족으로 확장성이 부족한거..
그런데 여기서 많은 댓글이 이런 문제점이 아니라 이**쪽이라고 더 의심하니 의아하네요.
정말 김대중시대부터 민주정부3명의 대통령을 다 아우르는 노련하기 그지없는 이해찬이 이**을 이용하면 이용했지 당할꺼라고 생각하나요? 난 최재성도 좋지만 반문,비문 결합하면 오히려 견뎌내지 못할듯해요.

[ditto]

112.133님 의견에 동의해요 해찬옹의 정치 공력을 믿고 지금 민주당의 무질서가 조금이나마 정리되길 바라요

[궁금]

누가 대답좀.ㅠㅠ
이해찬에 이**세력이 붙었다는거 누가 말하고 어떻게 그 소문이 돈건지..

그리고 김현 한 일년간 꽤 불호 이미지인데 이 사람이 그렇게 아닌 사람인가요? 어느날 아주 몸쓸 사람이 되어있던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걍 나도 싫어라 했는데 사실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의 입방아에 실체없이 미워해지더라는..
좀 중심을 잡고 관심을 가질려구요. 원글도 어떻게 이**세력이 붙었다는 말도 없는데 다들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구요.

[...]

김현의원 왜 불호가 됐나요? 궁금하네요
세월호 청문회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셨고 유가족들 위로하시고, 국정원 김하영 문앞에서 버티시다가 재판 받느라고 같은기간 고초당하셨잖아요 다행히 최종 무죄받으셨죠 필리버스터에서도 국정원 댓글 프린트해서 양이 어느정도되는지 보여줬잖아요
503의 눈으로 보면 매우 미운 존재겠죠

[??]

이해찬이 불출마쪽으로 방향잡으니 찾아가 울고불고 드러누웠대요. 당대변인이 일주일동안 아무일도 안하면서 이해찬대표측 대변해 온갖 언론 상대 다 했지요
지금 나오는 내각제관련 냄새 피우기. 이재명 외면등 잘 살펴봅시다.

[김현이 왜 불호인지]

모르겠다는 분은 최근에 김현 행보를 못보셨나요? 추미애가 욕먹는 것 만큼 그여자도 욕 많이 먹고 있어요 대선때나 그 이후에도 민주당이나 문프가 자한당에게 공격받을때마다 나와서 속시원하게 대답해야 하는데 대답도 못하고 어버버 도대체가 말하는 요점이 뭔지도 모르겠고 자한당 공격할 거리 나오면 입다물고 가만있고. 공격은 못해도 대답이라도 좀 잘하지. 그 말을 듣고 있으면 없던 의심도 생길지경. 보다보니 저런인간이 어떻게 당 대변인이 되었는지 미스테리던데. 김현이 불호인건 무능력과 친목질 때문임

[김현]

제2의 실세임. 추 옆에 딱 붙어서 권력질이더니 이해찬 밀어서 또 그 완장질 할 요량. 이해찬 이젠 믿을 수 없어요. 과거의 총기도 안 보이고 무엇보다 그 옆에 붙은 찢계랑 추와 김현 같은 인간들 땜에 안되겠어요. 당권을 당원들한테 공정하게 분배하는 민주적 개혁정당은 물건너가는 거죠. 지금 당원들은 그걸 제일 바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