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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면 많이 꼰대인건가요?

오케이강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8-07-24 12:23:39
20대초반에 나이들어 보인단 소리듣고 신경쓰는 친구에게
넌 고딩도 아니고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외모에 신경쓰냐고 핀잔함..

행정고시 공부해서 30넘어서 시험합격하고 기념으로 중형차 사니까
너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고..벌써부터 빚질 생각만 하냐고 핀잔함.


IP : 121.137.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4 12:25 PM (39.121.xxx.103)

    친구한테 뭐하러 그런 쓸데없는 말을 하나요?
    20대초반은 당연히 외모 신경쓸 나이고..
    60대도 나이들어 보인다하면 신경써요..
    그리고 30넘어 차사는게 뭐요?
    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

  • 2. ...
    '18.7.24 12:2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꼰대짓보단 질투, 열폭같네요.

  • 3. ...
    '18.7.24 12:30 PM (222.236.xxx.117)

    열폭같아요... 저런이야기를 뭐하러 해요..저라면 그사람은 진짜 안어울릴듯 싶네요...

  • 4. 시그널
    '18.7.24 12:31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꼰대이기도 하고,
    공감능력 부족? 사람들이 대화상대로 좋아할 스타일이 아닌 듯.

  • 5. 음...
    '18.7.24 12:33 PM (58.124.xxx.39)

    곤대의 뜻도 자꾸 변형되는 듯

    이건 그냥 오지랖, 열폭

  • 6. 너나잘해
    '18.7.24 1:02 P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콤플렉스 덩어리 같아요.

  • 7. 참 못됐다 !
    '18.7.24 1:22 PM (175.213.xxx.182)

    원글이 저랬단건가요?
    그러고서도 내가 꼰대짓한거 아닌가 의심할 정도면
    그래도 나아질 여지가 있을지.
    남 잘되는거 질투하는거 아닌가요?
    원글같은 사람 주변에 있다면 얼른 도망갈거에요.

  • 8. 진짜
    '18.7.24 1:37 PM (45.112.xxx.76)

    웃긴거지요.. 열폭이심하고 친구에게 질투하는거지요. 자기보다
    친구가 좋게되는것같아서리..

  • 9.
    '18.7.24 4:33 PM (175.120.xxx.219)

    친구가 대단함.
    계속 만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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