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열번찍어도 안 넘어간다는 말 맞아요?
1. ....
'18.7.24 11:24 AM (14.33.xxx.242)여자는열번찍어야넘어가고
남자는 한번만찍어도 넘어가는게 남자아닙니까? 슬쩍찌르기만해도 넘어가는게 남자 아닙니까?2. 에
'18.7.24 11:25 AM (112.217.xxx.34)에이 그렇진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넘어간다는 게
'18.7.24 11:26 AM (58.124.xxx.39)어디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같이 한번 잔다는 거면 넘길 수도 있죠.
근데 그 이상은 안될껄요.4. ㅇㅇ
'18.7.24 11:26 A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ㅋㅋ맞아요.
남자는 자기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여자가 유혹해서 넘어갔다는 걸
핑계랍시고 대잖아요5. ᆢ이상하네
'18.7.24 11:26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남자는 한번만 찍어도 넘어가던데...
6. ..
'18.7.24 11:27 AM (211.36.xxx.123)잘된 사례가 없지야 않겠지만 여자가 남자 그렇게 넘겨서 잘된 경우 본 적 거의 없어요
남자가 필시 환승하거나 감정적인 바람이라도 피움7. 그러니까
'18.7.24 11:31 AM (42.147.xxx.246)유혹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군요.
연애를 해 봤어야지....대답을 하지.
daum에 가서 검색을 해보세요.
볼 것이 많더군요.
그런데
몸을 던져가면서 찍어대지는 마세요.
매력없고
남자가 싫어합니다.
최면술은 배우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같기도한데 시간이 있으세요?8. 몸은 넘어오죠.
'18.7.24 11:32 AM (122.128.xxx.158)하지만 주니까 먹는다는 개념이라서 여자쪽에서 원하는 관계가 되기는 힘듭니다.
임신공격으로 결혼을 했는데도 남자쪽에서 평생을 억울해 하는 경우를 봤거든요.9. 악 ㅋㅋ
'18.7.24 11:32 AM (211.225.xxx.219)최면술 ㅋㅋㅋㅋㅋ
10. zzz
'18.7.24 11:36 AM (112.217.xxx.34)최면술 ㅋㅋㅋ 그냥 한번 자는 거 말구요 그건 당연 쉽죠 그런거 말고 애인이 되는 거요!
역시 남자가 먼저 좋아해야 되는 건가요?ㅠ11. 최면술을 우습게 아시네요.
'18.7.24 11:43 AM (42.147.xxx.246)남자가 님을 좋아하게 만드는 최면술을 배워야 지요.
저는 일단 손이 커지는 최면술은 익혔어요.
2초 만에 커집니다.
화성에서 온 뭐라는 방송 ---이경규, 김구라 , 또 누구 나오잖아요.
거기서 뉴욕 유학생이 나오는 방송이었는데 최면술 정말 유용합니다.
최면술 가르치는 유명 선생님을 찾아가서 가르쳐 달라면 아마 안 가르쳐 줄테니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서 배우세요.
그 남자가 그렇게 마음에들면 별짓을 다해야 하지 않겠어요?
제가 미혼이라면 한 번 최면술을 배워서
그 남자의 영혼과 육체를 내 것으로 하고 말 것 같아요.
칼을 뽑았다면 무라도 잘라야 지요.
여자가 그 정도 기백도 없으면 그냥 포기하세요.
세상은 공짜가 없어요.
처녀시절로 돌아가고 싶당.12. ...
'18.7.24 11:49 AM (125.182.xxx.211)객관적인 눈으로 상대와 내가 비슷한 레벨이면 해보세요 외모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렇지 않으면 힘들걸요
13. 아무
'18.7.24 11:50 AM (121.130.xxx.60)관심이 없는 여자는 열번 아니라 백번 찍어도 안넘어가죠
절대 내스탈 아닌 여자가 자꾸 들이대봐요
남자도 신고합니다 여자 미저리 스토커 무섭더군요 신성우씨도 당했고.14. ㅋㅋㅋ
'18.7.24 11:50 AM (112.217.xxx.34)아니 뭐 꼭 맨정신에서는 날 좋아하지 않는 사람한테 최면을 걸어서까지는..;;
저 좋다는 사람 찾아서 제정신으로 살게요..ㅎㅎ15. ...
'18.7.24 11:52 AM (125.176.xxx.3)원글님 귀여워요 ㅋㅋ
16. 음
'18.7.24 11:53 AM (112.217.xxx.34) - 삭제된댓글상황은 이래요, 오래 알고 지낸 친구같은 사이고요
남자는 저한테 시집오라는 장난 많이 치고, 만나면 꼭 끌어안아요
인간적인 호감은 있는 게 분명한데 이성적으로 보는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이 친구가 좋아하는 타입은 여리여리 청순 긴생머리, 저는 까무잡잡 섹시계? 육식계?
자기 이상형이나 취향 아니면 그냥 친구로만 가능한건지..궁금하지만
본인만 알겠죠 ㅠㅠㅠㅠㅠ 하 답답하네요!!17. .....
'18.7.24 12:01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꼭 끌어안지마 떨려~ ㅎㅎ 나하고 결혼할 것도 아님서.
너 이러면 나중에 너 아내한테 일러버릴 거다? ㅎㅎ
그렇게 장난치다가 나한테 발목 딱 잡히면 못 빠져나갈 줄 알아라
뭐, 이런 식으로 살짝 살짝 떠보세요. 뭐라고 답하는지.18. ...
'18.7.24 12:15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남자가 인생의 어려운 일 닥쳐서 사란들도 다 떠나고 이럴 정도 돼야 넘어가더라고요
19. ㅠㅠ
'18.7.24 12:18 PM (112.165.xxx.153)맞는거같아요....
전 그래서 좋아해서 참 잘했던 남자한테 결국 차이고...쳇 ㅡㅡ
저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그 남자 못잊을 줄 알았더니 ㅋㅋㅋㅋ 나한테 잘해주고 좋은 사람 만나니... 차줘서 고마울정도^^20. ....
'18.7.24 12:20 PM (121.150.xxx.34)저는 여자인데 제가 정한 기준이하면 10년찍어도 안넘어 가요... 외모는 손발이 저보다 작거나 어깨 좁은 남자는 절때로 처다보지 않고 경제적인것도 평균이하면 다 잘라내요..
21. ,,
'18.7.24 12:22 PM (14.42.xxx.103)싫다는 사람 최면술까지 걸러서
자기껏으로 만들다니
범죄아닌가요?
어이가 없네...
남자들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지
무서운 여자들 많아요.
아들 있는 엄마들 간수 잘하시길...22. ...
'18.7.24 12:23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맞아요.
주위에 남자에 미쳐서 몇 년 공들이는 친구들 있는데 남자들 꼼짝도 안합니다.
오히려 남자들이 더 질려 하더라구요.23. ㅇ
'18.7.24 12:55 PM (180.134.xxx.78)여자나 남자나 다르지 않아요.
남녀 차이 아니고 사람 차이예요.
첨부터 정말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백번 찍어도 안넘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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