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 휴대폰으로 게임못하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고민맘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8-07-24 10:49:45
초등1학년 남자아이 남편 휴대폰으로 게임하고싶어해서 남편이 아예 휴대폰 잃어버렸다 거짓말 하고 집에선 휴대폰 사용을 안해요.. 폰 사용할일 있음 밖에 나가서하고요..
그러니 그전엔 관심도 안주던 폴더폰처럼 생긴 제 휴대폰에 게임깔고 하고싶어해요..조금은 허용해야할지 아님 무조건 못하게 해야하는지..
큰애는 여자아이라그런지 게임에 관심이 없는데 동생은 게임에 환장하네요.. 방법 없을까요?
IP : 118.222.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을하지마시고
    '18.7.24 11:10 AM (211.189.xxx.167)

    그냥 무조건 안된다고 앵무새처럼 무한반복하시면 되요. 핸드폰잃어버렸다고 하실 필요도 없어요.
    핸드폰 비번 걸어놓고 절대 가르쳐주지 마세요. 비번 풀때 절대 옆에서 못보게 하시고
    비번도 수시로 바꾸세요.
    우리애도 1학년때 그랬는데 비번 걸어놓고 절대 안가르쳐 주니까
    이젠 내가 뭔짓을 해도 알가르쳐 주는구나...하고 그냥 포기해요.
    우리애 이제 3학년인데 이제 제 폰으로 뭐 할 생각 자체를 아예 안하네요.

  • 2. 고민을하지마시고
    '18.7.24 11:13 AM (211.189.xxx.167)

    물론 어른도 애 앞에서 핸드폰으로 검색하거나 게임하거나 하는 모습 절대 보여주시면 안되겠죠?^^
    왜 난 안되냐고 애초에 말할 껀수를 주질 말아야 해요~

  • 3. ㅁㅁ
    '18.7.24 1:34 PM (27.1.xxx.155)

    초등이면 부모가 강제할수 있어요.
    안주면 되니까요.
    대신 부모님도 아이앞에서 전화외에 게임이나 인터넷 하지 마시구요..

  • 4. 안돼요.
    '18.7.24 2:32 PM (218.43.xxx.126)

    게임은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는거 같아요.
    단호히 끊었다고 하는 애들도 나중에 다른 계기로 또 빠지더라고요.
    운동이나 취미활동으로 그런 빈 시간을 안 만드는게 좋고 휴대폰 옛날거 써야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564 일본의 와사비 콩맛과자 비슷한 거...이름이 뭔가요? 7 ㅇㅇ 2018/07/24 1,344
835563 강경준 가발인가요? 6 .. 2018/07/24 5,111
835562 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 진행중입니다. 2 참고하세요 2018/07/24 742
835561 음식가지고 빈정 상하네요 ㅋㅋ 48 ... 2018/07/24 20,007
835560 이상회기자 페북글 3 ㅜㅜ 2018/07/24 1,300
835559 퇴직금도 자산에 포함 시키나요? 2 ,,,,,,.. 2018/07/24 1,895
835558 영어를 중급에서 고급으로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dug 2018/07/24 1,929
835557 책을 많이 읽으면 상상력과 표현력이 풍부해지나요? 10 2018/07/24 1,695
835556 서울에서 친구랑 갈 미술관, 전시회 21 그림 2018/07/24 2,306
835555 여행마지막날 1 제주도 2018/07/24 563
835554 카톡과 줌인줌아웃에 가끔 글올리시던 치로님은 블로그 같은거 안하.. 1 뮤뮤 2018/07/24 657
835553 부산시당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3 노회찬님잘가.. 2018/07/24 743
835552 서산ㆍ당진가까운곳 펜션 5 스마일 2018/07/24 683
835551 국방장관, 미·중 대사 만나 계엄 시행 인정하도록 설득 17 샬랄라 2018/07/24 1,559
835550 드루킹의 원래 의도는 3 ㅇㅇ 2018/07/24 2,503
835549 신차 구입? 리스? 렌탈? 가끔은 2018/07/24 842
835548 원피스에 어떤 가디건을 입어도 안이뻐요. 어울리는 가디건이 따로.. 33 ㅇㅇ 2018/07/24 7,015
835547 치료비 선납해보신 분 계세요? 3 튼튼맘 2018/07/24 629
835546 부산 모 여고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 청원해주세요. 3 청원 2018/07/24 1,461
835545 헉, 무간도 내용이 그런거였어요? 9 ㅇㅇ 2018/07/24 4,556
835544 결혼한 딸에게 아빠가 볼에 뽀뽀 29 아빠가출근할.. 2018/07/24 6,679
835543 선풍기와 써큘레이터 6 ... 2018/07/24 2,663
835542 살 째고 한땀 꼬맸는데, 항생제 꼭 먹어야되나요? 7 tranqu.. 2018/07/24 1,857
835541 더위 먹었을때 좋은 영양제 같은거 없을까요? 4 ㅇㅇ 2018/07/24 1,009
835540 표씨 sns 휴식 선언!! 29 참빨리도 2018/07/24 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