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세 폭탄 걱정때매 에어컨 조절 해야 하는데,
끌수가 없어요.
밤에 잠을 못자면 하루가 넘 힘들고
전 포기상태인데,
다들 에어컨 조절 하시는거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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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세고 뭐고 에어컨에 매달려요
노노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8-07-24 07:25:38
IP : 115.13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4 7:31 AM (39.121.xxx.103)저도 그냥 24시간...
난방비는 아껴고 냉방비는 못아끼겠어요.
일단 습해서....2. 저도
'18.7.24 7:35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미치겠어요
버는사람도없는집인데 에어컨만 틀고있자니...3. ㅜ ㅜ
'18.7.24 7:37 AM (110.70.xxx.187)못해요
거실 방 돌아가며 24시간 ㅜ ㅜ
밤엔 거실 끄고 방 두개
낮엔 거실만 하려는데 방학해서 애들만 있으니
방마다 켤듯 싶어요
그나마 26도 절전으로 켜요 ㅜ ㅜ4. .....
'18.7.24 8:35 AM (121.190.xxx.168)에어컨 10년 된거라 인버터도 아니고 정속형입니다.
거실 스탠드 안방 벽걸이 서재방 이동식 에어컨 세대를 돌려대고 있네요.
거실과 안방은 주중에는 저녁에 돌리고, 주말에는 하루종일,
서재방 이동식은 낮에 제가 틉니다. 안틀면 일못해요. 너무 더워 머리가 안돌아가요.
이렇게 에어컨을 틀어대니...벌써 얼마를 쓴건지..
이 상태로 지속된다면 대충 계산해보니 950Kwh쯤 쓰는 것으로 나오던데
1000Kwh만 넘지 말아라..하고 있어요.
어제도 12시까지 에어컨 켜고 끈 후 잠들었는데 3시쯤 너무 더워 일어났더니
집안 온도가 30도에요. 새벽 3시 집안 온도가 30도라니...
다시 에어컨 켜고 잤습니다.
조절한다고 나름 조절하는데 조절이 가능한 날씨가 아니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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