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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는데 준비물 뭐가 있을까요?

R.r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8-07-23 21:07:49
남편이랑 7세 딸이랑 부산으로 2박 여행을 가는데요(참고로 남편이 외국인이고 사는 곳이 바다랑 멀어서 엄청 기대중이예요.)
해운대 갈 때 챙겨가면 좋을게 뭐가있을까요? 돗자리? 우산?? 전혀 감이 안잡히는데 도와주세요~

(호텔은 해운대 바로 앞으로 잡았어요.)
IP : 210.217.xxx.1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7.23 9:10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돗자리 파라솔 다빌릴수있어요
    큰튜브까지3종셋트로 빌려요
    가격도비싸지않습니다

  • 2. 보통
    '18.7.23 9:15 PM (175.223.xxx.130)

    자릿세 줘야해요 1만원에서 1.5만원선
    근처면 따로 챙길것 없음

  • 3. 푸르
    '18.7.23 9:35 PM (219.249.xxx.196)

    썬크림, 큰 수건, 선글라스
    파라솔 하나 빌리면 되니 몸만 가셔도 되요

  • 4. ...
    '18.7.23 9:39 PM (223.62.xxx.116)

    돈이요ㅎㅎ

  • 5.
    '18.7.23 10:18 PM (211.36.xxx.203)

    주말마다 해변가는 해운대 주민입니다.

    의외로 파라다이스 호텔 앞쪽이 파라솔도 여유있고 아저씨도 유쾌해요. 하지만 타는거 싫어하심 조선호텔쪽에 오후에 가심 그림자가 드리워져 좀 나아요.

    맨앞열이 바다도 한껏 즐길 수 있고, 시원도 해서 젤 좋긴한데 파도가 쎈날은 물에 젖을 수도 있어요.

    맥주 아저씨, 치킨 아줌마 각종 배달 하는 분들 다니긴 한데 여유있음 좋아하는 맥주 보냉백에 넣어 오고, 텀블러에 얼음 가득 담아 커피 마심 시원하게 오래 마셔요.

    식사는 전 남편 선텐하는 사이 씨클라우드 호텔 건물에 아웃백 가서 런치 도시락 하나 테이크 아웃 하는데요. 카카두 그릴러 에 샐러드 하나 작은거 추가하면 빵에 음료까지~ 2명이서 해변에서도 맛있게 나눠 먹어요~

    버거인 뉴욕이라고 파라다이스 호텔 건너편에 리뉴얼된 버거집, 팔레드시즈에 랍스터 샌드위치도 포장해서 먹거나 매장 방문해 먹기 좋지만 비싸구요ㅠ 밤에 스페인 클럽에서 샹그릴라 마시며 노닥거리면 참 좋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

    더베이 101은 구경만 하셔도 좋을듯하구요;; 2층 대도 식당에 고기는 넘 비싸고 식사메뉴 (육계장, 함박스테이크) 좋아합니다.

    해운대 시장쪽 들어가심 순희네 옆에 뽀뽀 통닭이라고 맛난 통닭집 있어요. 추천합니다.

    제대로 드시고 싶으면 관광객은 해운대 암소갈비 가는데요. 현지인들은 거대갈비 선호해요.

    회는 꼭 바다보며 드셔야 할것 아님 달맞이 초입 퍼주는 집과 좌동 재래시장 새바다 횟집 추천해요. 자연산은 비추입니다 ㅋ

    해운대 온천 좋아요. 센텀스파, 송도탕, 할매탕등등 세신비도 서울에 비하면 저렴하고 피로도 풀리고 넘 좋으니 함 시도 해보세요^^

  • 6. 감사
    '18.7.23 10:36 PM (58.233.xxx.102)

    감사해요.저장 해야겠어요

  • 7. hanihani
    '18.7.23 10:49 PM (121.132.xxx.12)

    힝~위에 친절한 댓글보니 부산가고 싶어욤
    저장했다가 가을에 꼭 가야겠어요

  • 8. 아자
    '18.7.23 11:03 PM (203.130.xxx.29)

    생생한 댓글 정말 감사해요~~

  • 9. 자세한 덧글
    '18.7.23 11:33 PM (210.217.xxx.134)

    정말 감사드려요!! 참고하겠습니다

  • 10.
    '18.7.23 11:55 PM (211.36.xxx.203)

    어머 댓글 읽다 이런 착각을 순희네가 아니라 상국이네 옆 뽀뽀 통닭이예요 ㅋㅋ 광장시장 빈대떡집을 뜬금포 호출해버렸네요;

    쓴김에 조금더 쓰자면 물회 좋아하심 중동에 동촌물회 추천하구요. 해운대서 강릉 찾긴 뭣하지만 강릉 해변 막국수도 괜춘합니다.

    밀면은 왠만하면 기본이상 비슷해서요~ 굳이 맛집 찾아 줄 안서셔도 좋을것 같은데 전 중동에 부산밀면 자주 갑니다. 동래 모모까페 센텀몰 1층에 입점해 있는데 여기도 사람 많은게 단점이나 ㅠ 스페셜 시즌 커피메뉴랑 백향과음료 통식빵 등 추천해요. 중동 미스터 스시, 역시 대연동 충무 뽈찜도 (중동 소재) 자주 갑니다.

    요새 해운대 지하철 역 뒷편으로 젊은이들 자주가는 모루 과자점이란 파운드 케잌도 몇개 먹어볼만 해요.

    후쿠오카 나가스 강변에 포장마차에서 기술 배웠다는 나가하마만게츠 요새 자주 가구요. 해변쪽 쿠지라멘은 양이 좀 작습니다. 기장 힐튼 앞에 호타루 라멘집도 좋아하지만 주말에 차가 막혀요 ㅠ

  • 11. 저 쓴김에
    '18.7.24 12:17 A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호타루 라멘집에서 좀더 길따라 내려가심 3천원짜리 팥빙수 팥죽 파는 집 의외로 타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여기도 매스컴 탔네요 ㅜ

    떡볶이는 해운대 시장 상국이네 보단 센텀시티 지하에 상국이네가 위생, 친절, 서비스 면에서 낫구요. 순대 왜 부속물 좋아하면 이것저것 잘챙겨 주십니다. 달인에 나왓던 중동에 빨간 떡볶이는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제 베스트는 기장시장에 김가네 칼국수의 떡볶이집인데 여기도 요새 메스컴을 타서 ㅠ 흑흑 많이 가시는 다리집은 전 안가 봤습니다.

  • 12. 루이스
    '18.7.24 9:55 AM (39.115.xxx.86)

    저 다음달에 해운대가요 저님 감사합니다. 저장할께요

  • 13.
    '18.7.24 11:25 AM (1.219.xxx.106)

    쿠지라멘집에서 좀더 길따라 내려가심 3천원짜리 팥빙수 팥죽 파는 집 의외로 타지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여기도 매스컴 탔네요 ㅜ

    떡볶이는 해운대 시장 상국이네 보단 센텀시티 지하에 상국이네가 위생, 친절, 서비스 면에서 낫구요. 순대 왜 부속물 좋아하면 이것저것 잘챙겨 주십니다. 달인에 나왓던 중동에 빨간 떡볶이는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제 베스트는 기장시장에 김가네 칼국수의 떡볶이집인데 여기도 요새 메스컴을 타서 ㅠ 흑흑 많이 가시는 다리집은 전 안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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