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95%순금이 100% 아니라고 통째 귀한걸 버리는 격이네요.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본인만이 해야 할 일이 분명히 있는데, 계속 굳건히 해나갔어야죠..
드루킹 사건 앞으로 어떻게 끝맺음 맺을지..
....명복을 빌겠습니다..
1. 낙지와 검은떼들
'18.7.23 6:11 PM (116.121.xxx.93)니들 잊지 않을거야 또 한분의 소중한 분을 니들이 빼앗었어 한분은 이명박이 또 한 분은 낙지가
2. ᆢ
'18.7.23 6:11 PM (211.243.xxx.103)저도 너무너무 슬픕니다
3. 저도
'18.7.23 6:16 PM (210.80.xxx.18)오늘 하루종일 눈물나다 한숨쉬다
날도 더워 지치고 그렇습니다.
어려울때 손내밀어주는게 얼마나 고맙고 힘이 되는지 알기에
노회찬의원처럼 힘든곳에서 어려운사람과 함께 하신 그분 삶이 허망해서 눈물나고 그분곁엔 아무도 없었구나 하는 한탄도 하게 됩니다4. 충격
'18.7.23 6:18 PM (223.62.xxx.193)오늘 하루 노회찬의원 생각 밖에 안났어요ㅠㅠ
지금껏 살아오신
깨끗한 삶,
본인 스스로 용납이 안되셨던건지
참 슬프네요.ㅠㅠ
정말 노회찬 의원보다 더 깨끗한 사람 국회에
몇명이나 더 있기나 할까요?5. ..
'18.7.23 6:27 PM (211.106.xxx.238)한번도 뵌적없지만..
그가 이제 이세상에 없다는게 믿어지지가 않고..
내가 이렇게 무언가 먹고 웃고 해도 돼나?
미안하다가 이 사실이 현실인가..
멍하네요..
왜 더 나쁜 사람들은 뻔뻔하게 잘 살아가는데..6. 부디편안한곳에
'18.7.23 6:28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왠지모를 서러운 눈물이 문득문득 하염없이 흐르는 하루네요...
7. 뭔가
'18.7.23 6:30 PM (121.130.xxx.60)가슴이 꺽이는 기분입니다
턱하고 기둥이 빠지고 무너져내리는 기분
노회찬님이 계신 세상이라 많이 기댔던거 같아요
세상의 한쪽이 무너진듯 먹먹하고 아픕니다8. ㅜㅜ
'18.7.23 6:36 PM (125.177.xxx.71)너무 아까운분이 이세상을 떠나셨네요
노회찬 의원은 특별한분 같았어요
이번 정권에도 많은 힘을실어주어서 든든하고 믿을만한 분이셨는데 너무나 마음이 안좋으네요
대다수 국회의원들이 노의원 같았더라면 우리나라는 정치선진국이었을겁니다9. 분노
'18.7.23 6:40 PM (223.39.xxx.215)너무 너무 속상합니다
티비고 뉴스고 뭐고 보기도 싫고
당분간 아무 생각도 하기 싫네요10. 팀벅투
'18.7.23 6:41 PM (39.7.xxx.91)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종일 멍하니 있습니다
이렇게 가시면 어떡합니까11. ㅠ
'18.7.23 6:48 PM (49.167.xxx.131)정작 길껏들은 뻔뻔이 얼굴 내놓고 있고ㅠㅠ
12. 그러게요
'18.7.23 7:03 PM (121.173.xxx.20)아까운 분이...ㅠㅠ 저도 슬프네요.
13. 종일 슬프고 우울하고 허하네요
'18.7.23 7:22 PM (116.124.xxx.6)본인이 얼마나 사랑과 신뢰받고 있는 존재인지 몰랐던걸까요? 이 힘든 세상 그 분 특유의 유쾌함으로 얼마나 위로를 받았는데.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우리는 어쩌라고 ㅠㅠ
14. ㅜㅜ
'18.7.23 8:17 PM (180.66.xxx.74)아무도 싫어하는 사람 없었을 분인데.....
언제나 보면 기분좋았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