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만을 부드럽게 전달해도 깡그리 무시당할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ㅇㅇ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8-07-23 15:27:47

82에서나 요즘 트렌드를 봐도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고 감정억압을 하지 말고 살라고 하는데..

용기를 내서 그것을 실천해봐도..주변 사람들이 제대로 받아주거나 들어주지 않아서 숨이 막혀요.

부모, 친구였던 사람들....모두 그저 자기들 의견만 옳다고 하고 중요시 할뿐이라

저의 말에 반박하거나, 제 오해라고만 하고 탓을 떠넘기거나.......자기 주장만 끝까지 세울 뿐입니다.

그래서 이젠 인간에 진저리가 나고 왠만한 관계도 다 파탄이 났습니다.


강하고 드센 사람들..자기들 생각만 하는 미성숙한 인간들한테 질려서 노력했던 것도

헛되다싶고 이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한다니 앞날이 우울하구요... 기력이 모두 소진되었어요.

처음에는 내가 말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나 생각해봤지만..딱히 그런 것도 아닌거 같고..

어떤식으로 말해도 그저 제 말은 들을 것이 안되고 모조리 틀린 말처럼

제 존재조차 무존재로 취급되는거 같아요.


자기들이 저보다 더 힘이 있고,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힘의 논리에 의해 제 생각과 감정은 깡그리 무시하는거 같습니다.

할말을 못하고 귀 기울여줄 사람이 없어 답답하고 억울하고도 숨이 막힙니다.

사람들이 하나같이 싫구요,, 복수심이 저를 태워버릴거 같기도 하고.......심적으로 힘듭니다.

이럴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야 할까요?  다른 곳을 가도 바보취급당한 사람은

여전히 그렇게 살거만 같은데...........하...........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IP : 222.104.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3 3:51 PM (121.167.xxx.209)

    인간은 각양 각색이라 다름을 인정 하세요.
    님에게 강요 하는거 아니면 님도 같이 무시해 버리세요.
    님의 의견도 중요하고 다른 사람 의견도 같이 중요 해요.
    각자 자기 의견 내세우면 결과는 싸움이예요.
    상대에게 부드럽게 말해서 계속 매너 없이 굴면 강하게 의사 표현 하세요.

  • 2. 경험자
    '18.7.23 5:44 P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그게 정말 쉽지 않아요.
    아예 소통 자체를 안하려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저도 그런 사람 얘기 한귀로 흘리고 아예 곁을 안주기도
    했는데...

    그보다는 적당히 타이밍 봐서 치고 들어가고
    불만이 생기면 놓치지 말고 그때 그때 한마디씩이라도 하세요.
    재치있는 한마디면 더 좋구요

    그렇게 조금씩 표현을 해서, 길을 들이는 거죠.
    조금씩이라도 표현을 해야 상대도 조심하고 덜 참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449 수다쟁이 남자도 많네요 16 공부녀 2018/07/25 2,947
834448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4 비밀 2018/07/25 762
834447 마린온.. 헬기 순직장병, 합동영결식 엄수 10 .... 2018/07/25 928
834446 집안의 가장 좋은 자리를 아는 개와 고냥이 1 돌돌 2018/07/25 1,601
834445 고1학생들 영작은 무슨 문제집으로 공부하나요 ./// 2018/07/25 478
834444 상해거주하시는분요~ 2 궁금요 2018/07/25 818
834443 책상 유리 안쪽에 커피가 많이 들어갔는데 얼룩채 남았어요. 4 ㅇㅇㅇ 2018/07/25 1,861
834442 내년도 대입 수시 대폭 확대 ^^ 좋습니다. 23 살맛나는 2018/07/25 4,745
834441 월요일부터 계속 두통인데.. 이것도 온열병인지.. 6 ,. 2018/07/25 1,447
834440 드루킹이 감추어둔 USB를 특검팀에 넘긴이유는.... 24 분석가 2018/07/25 5,020
834439 서울 버스에 음식 못 갖고 타나요? 17 대딩맘 2018/07/25 3,475
834438 사사건건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다루네요 10 kbs1 2018/07/25 2,098
834437 시어머니가 하신말씀이 맞나요? 65 더위 2018/07/25 20,223
834436 돈은 건강과 실력이 잇으면 잘벌겟던데요 5 tree1 2018/07/25 1,915
834435 암웨이 카페드다몬 케냐블랜드랑 비슷한 2 커피 2018/07/25 643
834434 위산과다에 무엇이 좋을까요 ? 10 asif 2018/07/25 1,529
834433 박근혜 집권 중에 이미 다 망한 자영업 6 뭘또망해? 2018/07/25 1,654
834432 수능 킬러문제 처음 풀은 4등급,, 나아질까요? 3 ,,,,, 2018/07/25 1,169
834431 소금은 어떤게 좋은가요? 5 ㅇㅇ 2018/07/25 1,438
834430 2000년대 초반 능력보다 취업 잘해서 지금까지 다니는데요 12 2018/07/25 2,244
834429 극장가 요즘 재미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킬링디어 노잼) 5 ... 2018/07/25 1,656
834428 23개월 아기가 폭행에 장이 끊어져 죽었습니다. 15 청원 2018/07/25 3,648
834427 인랑 중딩 보기 어떤가요? 2 오랫만에.... 2018/07/25 1,147
834426 요즘처럼 너무 더울때 회먹는거 별로 안좋죠? 1 .. 2018/07/25 1,267
834425 무사증 폐지, 난민법 폐지 법안 발의 의견등록 부탁해요 2 뽀로뽀사탕 2018/07/25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