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회찬의원님.. 혹시 보신다면...
1. ..
'18.7.23 11:00 AM (223.62.xxx.119)진짜 삼성이랑 싸우고 오랫동안 힘드신분
입으로만 삼성 하고 싸운것들과는 격이 다르죠2. ㅜㅜ
'18.7.23 11:02 AM (115.40.xxx.109)아.. 지금 심정은 너무 안타깝고 원망스러워요. 왜 그런 선택을 하셨을지... 잘못한게 있음 인정하고 죄값받고 다시 재개하면 될 것을...
3. 충격
'18.7.23 11:02 AM (125.130.xxx.155)다음 속보 받고 넘 놀랐어요
우째 이런일이ㅜㅠ4. 나무
'18.7.23 11:05 AM (175.223.xxx.86)ㅠㅠㅠㅠㅠㅠㅠ
그러게 왜 극단적 선택을 하셨는지......ㅜㅜ5. 모서리
'18.7.23 11:06 AM (117.111.xxx.103)정말 죽어야 할 넘들은 잘먹고 잘사는데...
왜...ㅜㅜ6. ㅜ
'18.7.23 11:07 AM (116.126.xxx.184)넘 슬프고 원통하네요
그나마 문대통령 옆에서 야당인의 모범을 보인
분이신데ㅜㅜ
저는 이분 삶 보면은 자식 없는게 너무 안타까웠거든요
민주화운동으로 아이 갖는 시기도 놓치고
입양도 조건 안되 못하고 ㅜ 자식이 있었으면
얼마나 따뜻하고 좋은 아버지 일지 짐작가고도
남아서 괜한 오지랖이지만 안타깝더라구요
이제 국민은 누굴 믿나요
그분 돈 받았다치더라도 그돈 사사로운 개인돈으로
안 썼을텐데 법에도 인정이 있다면 정의당 어려운
사정 정상참작 되고도 남은데 ㅜㅜ
국민세금으로 특검까지 하고 (이게 특검할일 이예요?)
특검도 매일 하나씩 언론에 흘리고 (맨날 증거확보??)
사람 죽고 이게 뭔일입니까!!!!
이제는 촌철살인 노의원은 세상에 없습니다ㅜ7. 헐
'18.7.23 11:07 AM (61.252.xxx.198)뭔일이래요.
이게 말이 되나요.
왜 이런 슬픈 선택을 하셨는지...
제발...8. 현현
'18.7.23 11:07 AM (222.106.xxx.35)최근들어 실망한 일도 있었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너무 충격이라 밥맛이 뚝떨어질 정도네요
9. mama89
'18.7.23 11:07 AM (124.243.xxx.12)정말 말도안됨...;;;
허...제가진짜 제일 존경하고 좋아하는 의원님인데요...허허...안믿겨지네요..10. 그저다안녕
'18.7.23 11:10 AM (1.245.xxx.212)너무 슬픕니다...세상에 이런일이..
11. 308동
'18.7.23 11:11 AM (211.196.xxx.178)너무 존경하는 분인데 왜 좋은 사람은 이렇게 힘든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많이 행복하세요
12. 충격...
'18.7.23 11:12 AM (218.153.xxx.6) - 삭제된댓글노통 서거하셨을 때 만큼 충격입니다.
지금까지의 행보와 진정성.. 그리고 그 유머..
멋진 분이셨어요.
안타깝지만;;;;
명복을 빕니다.()13. 이재명을 특검하라
'18.7.23 11:14 AM (106.252.xxx.238)양심있는 사람은 이리 허망히 가고
악마종자들은 여전히 권력에 취해있고요14. ..
'18.7.23 11:16 AM (218.148.xxx.113)처음 속보 보고, 노대통령 때처럼 가슴이 쿵...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응원하는 정치인 중 한분이셨는데 ...15. 그린 티
'18.7.23 11:18 AM (39.115.xxx.14)정차인의 죽음에 울컥하기는 몇 번 안돼는데..
노회찬 의원님 왜 그러셨어요.
더 쳐 먹고도 뻔뻔스럽게 입벌리는 인간들이 국회에
수두룩한데...결과가 나오면 순응하고 살아 오신대로
사시면 돼는건데...16. 파워비타민
'18.7.23 11:19 AM (175.209.xxx.207)정말 너무너무 충격입니다.
슬프고 안타깝네요.
더 알려주시고 보여주실 많은 정치가 있으셨을텐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7. 너무
'18.7.23 11:23 AM (175.223.xxx.170)속상하고
너무 안타까워요.
소중한 정치인이셨는데
이렇게 가시면 어떡해요..ㅠㅠ
맥이 풀리고
희망을 잃은 기분입니다...18. ...
'18.7.23 11:25 AM (121.167.xxx.153)멍합니다.
오늘 종일 울게 될 것 같습니다.
노의원님.
누구보다 진정성을 믿었던 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