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워요 무서운얘기좀 해줘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얘기좀 해주세요
1. ...
'18.7.22 11:45 PM (221.165.xxx.155)옛날에 많이 알았는데 다 까먹었네요.
2. 이재명
'18.7.22 11:45 PM (107.77.xxx.30)자기 형을 죽게 했어요
3. 82에
'18.7.22 11:45 PM (121.130.xxx.60)있어요
몇년전껀데 밭에서 춤추는 소복입은 여자 귀신 이야기요
그분 82에 오시나요? 다시 이야기 좀 해주세요ㅠ4. 이재명이
'18.7.22 11:46 PM (221.148.xxx.242)젤 소름끼치고 무서움요
그알 안보셨으면 보셈
아주 선뜻할겁니다5. ...
'18.7.22 11:4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이 댓글 쓴다고 떠올리면서 지금도 좀 오싹한데.
몇년전 OO지역에 살때 거기는 학교들이 밤에도 개방이 되어있어 지역주민들이 걷기운동하고 테니스치고 그런 분위기였어요.
강아지들 데리고 밤 12시쯤 산책을 하는데 그날은 어떻게 된게 걷기 운동하는 사람도 한명도 없고 저밖에 없더라고요. 중학교 운동장을 크게 한바튀 도는데 중학교 건물에 저희 개 두마리가 갑자기 멈춰서 미친듯이 짖어댐...
제가 개들이 고양이를 봤나 뭔 소릴 들었나 싶어 억지로 끌고 다시 한바퀴를 돌았는데 또 그건물 앞에서 짖어대서 건물 안을 봤는데 .. 더 이상 설명 안할게요6. 00
'18.7.22 11:50 PM (117.111.xxx.8) - 삭제된댓글점셋님 강아지가 뭘봤나요?넘 궁금해요
7. ㅇㅇ
'18.7.22 11:51 PM (58.232.xxx.65)이재명 조폭연류가ㅈ간담이 서늘합니다..
8. ...
'18.7.22 11:51 PM (122.38.xxx.102)체중계에 올라갔는데에
9. 아이고
'18.7.22 11:52 PM (222.110.xxx.159)125.177님... 궁금한 이야기 말고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세요~
10. 쓸개코
'18.7.22 11:52 PM (118.33.xxx.27)82 무서운 이야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25259&page=1&searchType=sear...11. 그거 알아요?
'18.7.22 11:53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내일 월요일이에요.
12. ᆢ
'18.7.23 12:00 AM (116.120.xxx.165)이재명얘기는 열받는 얘기라,,,,,
그 죽은청년 처참하게 죽은 모습으로 이*명네 집에서 펑~생 혼으로 살았으면좋겠네요
어쩜 그 청년만한 아들이 둘이나 있으면서
에휴
그리고 운동장얘기,,,,,끝까지 해주세요 ㅜㅠ
학교에 뭐가 있었는데요?13. 뒷얘기는
'18.7.23 12:06 AM (211.245.xxx.178)웬 여자와 개 두마리가 원글님을 보고 있었을거같아요...
아 무셔~~~14. ....
'18.7.23 12:0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왠지 그 뒷얘기를 쓰면 그때 그 환영? 을 재소환하게 될거 같아 무서워서 못쓰겠네요. 건물안에 뭔가가 있었어요. 상상에 맡깁니다. 그걸로 시원해지시길
(꾸며낸 이야기 아님)15. ...
'18.7.23 12:15 AM (115.40.xxx.109)으허헝 쓸개코님 미워용 오늘밤 다잤네용ㅠㅠ
16. ᆢ
'18.7.23 12:22 AM (116.120.xxx.165)궁금해 미치겠음 ㅜㅠ
17. ...
'18.7.23 12:31 AM (211.36.xxx.54) - 삭제된댓글궁금하네요 ㅋ
18. ....
'18.7.23 12:31 AM (112.154.xxx.109)왜 얘길 하다 말아요..??ㅠㅠ
19. 쓸개코
'18.7.23 12:38 AM (118.33.xxx.27)사실 이것도 며칠전에 똑같이 링크걸었던거에요.ㅎ
검정고시 학원에서 겪었던 썰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727320. ㅇㅇ
'18.7.23 12:44 AM (211.225.xxx.219)http://thering.co.kr/
여기 무서운 이야기 많아요 ^^ 생각난 김에 저도 오랜만에 봐야겠어요21. ..
'18.7.23 12:48 AM (222.237.xxx.88)https://www.instagram.com/p/Blf7cBwgmLZ/?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l6mr...
22. 국수가
'18.7.23 12:49 AM (1.239.xxx.160) - 삭제된댓글국수가요 준비 없이 들 나들이를 갔는데요.
들판길을 걸으며 주위의 싱그러운 초록색 들녘을 보다보니 기분이 아주 좋아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대요.
배가 고파 파란 하늘의 해를 보아하니 살짝꿍 점심 때가 지났더래요.
"아 때가 되어 배가 고프구나! 근데 어짜지? 준비 없이 소풍나왔구나." 할 수 없지 배는 고프고.
자기 꼬리를 3분의 1쯤 잘라먹었대요.
그렇게 배고픔을 해결한 국수가락. 이리저리 들녘 길을 거닐다보니 해가 져서 숙소로 돌아왔는데 다시 배는 고픈데, 준비 없이 외출했으므로 저녘 밥값이 없으니 할 수 없이 나머지 몸통에서 다시 반을 잘라먹고 배고픔을 해결했대요.
적당한 피로감에 잠은 오는데 열대야현상으로 쉬이 잠들지 못하고 침대에서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새벽녘에야 선잠이 들었는데 잠결에도 밤참이 먹고 싶더래요.
그래서 잠결에 남은 자기 몸통을 모두 먹어버렸대요.
아침이 오고 점심 때가 되어 다른 다른 투숙객들은 모두 퇴실했는데 국수가락만 내려오지 않아 관리자가 국수가락 방에 가보니 아무도 없더래요. 어제 저녁에 분명 입실 확인 했고 지금 침구를 보니 분명 사용흔적이 있고 욕실도 사용흔적이 남아 있는데.
국수가락은 흔적없이 바람과 함께 사라져버렸더래요.
이게 그 유명한 '밀실 국수가락 증발사건'이라고 영구 미제사건이고
머지않아 댕민국의 유명 영화사에서 영화화할 거래요.23. ..
'18.7.23 12:52 AM (222.237.xxx.88)만화보세요.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98918&week=tue24. ..
'18.7.23 12:56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이토준치인가 그분 만화보세요
아니면 토욜 그알25. ...
'18.7.23 1:03 AM (211.36.xxx.54)그러게요 왜 얘길하다 마나요 ‥
26. .....
'18.7.23 1:36 AM (112.144.xxx.107)쓸개코님이 처음 걸어주신 링크 글 쓰신 분이 그 전에 썼다던 택시기사 터널 얘기가 뭔가요. 엄청 무서웠던 모양인데 뭔지 궁금해요
27. 링크ㅠㅠ
'18.7.23 2:25 AM (184.151.xxx.47)읽으면서 등줄기가 서늘해지네요.
28. 덜덜
'18.7.23 7:07 AM (218.238.xxx.70)무서워요. 하나 읽고 못 읽어요. 덜덜
29. ㅇㅇ
'18.7.23 9:31 AM (27.175.xxx.225)오싹하고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