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씨가 팬들이랑 해비타트 다닐때에요
저녁에 같이 모여서 저녁을 먹는데
그중에 몇년보던 20대 팬이랑 얘기를 하는데
이런거에요
오빠
사실제가 예전부터 해비타트에
오고 싶엇는데
제가 진로가 막혀서
오빠보기 부끄럽고
제가 당당해지면 올려고 그동안 못왓어요
라고 햇답니다
그러자 그말을 듣고 잇던 서진오빠가
이랫답니다
그
럴
필
요
없
다
라고요
ㅎㅎㅎㅎ
이말은 아무말도 아닐수도 잇지만
저는 머리를 강타하는 충격을 받앗죠
ㅎㅎㅎ
왜냐
제가 그렇게 살아서요
반드시 거창한 사회적 성취를 이루어야
당당하다고 생각햇기 때문에
그러면서 숨을 안쉬고 달리잖아요
그런게 저말을 듣는순간
새로운 시각
생각의 반전이 이루어진겁니다
오빠말이 맞잖아요
ㅎ호
그럴필요 뭐 잇어요
뭔가 이루어야라
그런것도 환상아닙니까
그냥 너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면 족하죠
그리고 그런거때문레
소중한 만남을 포기하는게 더 어리석은겁니다
잇는 그대로 사랑한다가 이 상황에 부합하죠
아무튼 제가 힘들때마다
저말을 생각하면 도움이 많이 되엇죠
ㅎ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럴필요없다 ~~~이서진
tree1 조회수 : 4,839
작성일 : 2018-07-22 22:02:46
IP : 122.254.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승달님
'18.7.22 10:07 PM (218.153.xxx.124)가진자의 개뻥.
개인적으로 이서진호입니다만 그냥 립서비스.위로인걸로.2. 좀
'18.7.22 10:10 PM (175.223.xxx.18)제발 그만 좀 해라 왜 이러냐 진짜
3. 받침 쌍시옷!
'18.7.22 10:18 PM (122.44.xxx.175)글씨로도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니...
진짜 능력자4. ㅇㅇㅇ
'18.7.22 10:19 PM (211.36.xxx.57)초승달님의견에 동감. 팬이라고 해서 평생 이서진만 만나고
살꺼도 아니고..그렇다고 팬이 그에게 인정받아야할 대상도
아니고..
사회적인 성취 이루어서 사는게 본인한테도 낫죠.
이효리가 초딩한테 훌륭한 사람 안되도 되니,
아무나 돼라고 했던 류의 허세랑 비슷한거 같은데요.5. 음
'18.7.22 10:29 PM (121.131.xxx.186)책을 그렇게 많이 읽으시는데
ㅅ--->ㅆ6. 아 진짜
'18.7.22 10:30 PM (58.143.xxx.108)온갖 잘난 척은 다 하면서 받침도 제대로 못 쓰다니.
이서진 좋아하지만, 댁이 이서진 좋아하는 건 민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7. 무식한 ㄴ ㄴ
'18.7.22 10:33 PM (121.138.xxx.91)맞춤법 공부해.
8. ..
'18.7.22 11:4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이서진 좋아하지만, 댁이 이서진 좋아하는 건 민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2222
이런 팬은 티 안내주는게 도와주는거ㅋㅋ9. 작작해.
'18.7.23 1:40 AM (211.172.xxx.154)니 일기장에 써.
10. 。。대요
'18.7.23 3:32 PM (1.237.xxx.156)니가 듣고 본걸 써 제발.줏어들은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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