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착하다는 얘기 듣는 분들
원래 마음이 착하신가요?
사람들 대할 때 어떤 마음일지
궁금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하다는 얘기 듣는 분들 계세요?
착하지 않은 여자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8-07-22 20:27:27
IP : 223.62.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7.22 8:38 PM (121.167.xxx.209)사람들 착각이예요
자기들 마음대로 휘두를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는거예요
예전엔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요
내 자신도 악하게 살기보다 선하게 살고 싶어요
착하다고 얘기 하면서 염치없는 부탁을 하고 거절을 못해서 다 들어 주고 하고 나서 스트레쓰 받아 씩씩 대고요
이젠 이상한 부탁은 거절해요
하기 싫으면 안하겠다고 의사 표현 해요2. ...
'18.7.22 8:5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사람들 대할때 웬만하면 싫은 소리 안 하고
웬만하면 다 맞춰 줘요.
좋은게 좋은거다란 마음에
또 안 봐도 그만이라는 생각.
그냥 맘편하게 좋게 대해 줍니다.3. 저요
'18.7.22 9:08 PM (223.38.xxx.243)착하다는 소리 엄청 듣고 살았는데 첫댓글님 말처럼 그게 자기 맘대로 될것 같다는 뜻이었더라구요 자기뜻대로 안되니 너 착한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이러더라구요@@
4. 윗댓글 다공감
'18.7.22 9:37 PM (39.117.xxx.196)착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저를 호구로 봐서 그런거였어요, 착하다는 소리 만고에 쓸데없음,
남한테 폐안끼치고 살면 그게 착한거고, 착하다소리 못듣더라도 할말 하고 거절할거 하고 사는게 나애게 좋더라고요,5. ᆢ
'18.7.23 8:01 AM (58.140.xxx.174) - 삭제된댓글착하단ㄷㄴ건 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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