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남아 태권도 학원 넘 좋아하는데
학원의 태도가 맘에 안드네요
올2월에 국기원 1품 심사본 단증 5개월 다 되가는데 물어보니
저번주 준다더니 깜깜 무소식
애들한테 영업 하는게 넘 보여요
계속 아이 꼬셔서 시범단 들어오라고 하고
알고 싶은 동작 물어보면 들어와야 가르쳐준다하고
대회마다 나간다고 떼쓰고
애들 모아놓고 다단계도 아니고 영업하느것같아요
대회나가도 한번에 15만원씩 내는데 단증은 언제 줄지 모르고
계속 말하기도 그렇고
태권도 그만 다니자하면 아들은 난리치고
여름 티셔츠 예전에 입던거 맞아 입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주문도 안한 티셔츠 가방에 들려 있고
요즘 따라 애들 한테 영업 해되는것 같아 보내기 싫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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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학원 원래 이런가요??
해바라기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8-07-22 16:29:18
IP : 180.69.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태권도
'18.7.22 4:32 PM (116.125.xxx.91)영업만 하면 다행이죠, 공개심사라고 부모들 불러서 하는데 관장님이 애들 공부 시킬 필요 없다고 체력 정신력 지구력이 최고고 나중에 다 공부한다고 체력 정신력 지구력에는 태권도만한 게 없다고~~ 연산이니 영단어 외우는 거 시키지 말고 태권도 시키라고..
애들 듣는데 그게 할말이냐고요.. 아휴2. .....
'18.7.22 4:43 PM (122.34.xxx.61)지가 연산 영단어 공부안해서 체대 뭐 아무데나 가서 관장선생님 소리듣고 사니깐 그런거겠죠.
3. 저희 아이
'18.7.22 4:50 PM (122.38.xxx.70)3품까따고 그만 뒀는데 단증은 잊을 만 하면 나오더라구요.3품은 그만두고 몇개월있다 받았어요.신경끄고 계시면 줄꺼예요. 티셔츠는 돌려보내고 관장이 맘에 안들면 다른 곳으로 알아보세요.널린게 태권도 학원인데 전 관장 꼴보기 싫어 그만두게 했어요.
4. 냠냠
'18.7.22 5:28 PM (175.192.xxx.189)심사 다음날 애들 붙잡고 뭐라고 세뇌를 시켰는지 집에 와서 2품까지 또 딸거라고 ;;; 3개월만에 간신히 단증 받고 바로 그만두고 다른 운동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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