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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시원하네요.

... 조회수 : 5,840
작성일 : 2018-07-22 11:02:17
매일 아침마다 에어컨을 켜야하나 고민하는 날씬데
마치 비바람이 몰려올것처럼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숨 좀 쉴것 같네요.
오늘은 더위로 미뤄놨던 일들 좀 해야 할것 같습니딘.
82님들 사시는 곳 날씨는 어떠세요?
저는 전남 무안이랍니다^^
IP : 123.213.xxx.2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2 11:04 AM (221.165.xxx.155)

    쪄 죽을 거 같아요.

  • 2. 제주도
    '18.7.22 11:07 AM (118.43.xxx.244)

    지금 비가 막 내려서 너무 좋네요..땅이 조금 식을테죠

  • 3. 아이구야
    '18.7.22 11:09 AM (115.138.xxx.245)

    또 나왔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글

  • 4. 혜경궁은누구
    '18.7.22 11:09 AM (175.223.xxx.137)

    아침부터 쪄요.

  • 5. ...
    '18.7.22 11:12 AM (122.38.xxx.102)

    세번째 댓글
    무안이 시원하다는게 날씨 중계가 왜 분위기 파악 못하는 글인가요

  • 6. ㅇㅇ
    '18.7.22 11:13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여긴 정선인데 어제보다 더 찌네요

  • 7. 서울
    '18.7.22 11:14 AM (180.230.xxx.96)

    집안은 견딜만 한데
    밖은 태양이 작열하네요
    이제 곧 나가야 하는데 후유~~

  • 8. . .
    '18.7.22 11:14 AM (49.170.xxx.24)

    수도권은 엄청 더워요. 어제보다 훨더워요.

  • 9. ...
    '18.7.22 11:15 AM (175.112.xxx.58)

    전남 고흥인데
    바람많이 불고 빗방울도 조금 흩뿌렸네요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분위기 파악 못하는 댓글이라면 죄송하고요


    님들 사는 곳도 비가 내리길 기원합니다.

  • 10. 본인이
    '18.7.22 11:15 AM (115.138.xxx.245)

    괜찮아도 대부분 지역이 찜통인데
    더운데 있는 사람 생각해서 이런 글은 좀 올리지 말았음해요
    바깥에서 일하는 사람들 생각도 좀 하고요

  • 11. ㅎㅎ
    '18.7.22 11:16 AM (59.15.xxx.78)

    아무리 그래도 시원까진 아니지 않아요?
    덜 덥다고 해야맞죠 솔직히 ㅋㅋ

  • 12. ...
    '18.7.22 11:17 AM (122.38.xxx.102)

    별게 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거네요
    윗님 왜 죄송하다고 하세요
    뉴스에 나오면 사죄방송이라도 하라고 할판이네요
    못돼고 못난 댓글 무시하세요

  • 13. 대구
    '18.7.22 11:18 AM (121.182.xxx.147)

    여태 12시는 되서야 에어컨 켰는데 어제는 9시...오늘은 8시부터 켰어요....땀도 나고...
    이제 여름 시작인가 보다 했네요...

  • 14. ㄴㄴ
    '18.7.22 11:19 AM (27.1.xxx.155)

    가을도 아니고..시원은 좀...
    서울은 쪄죽습니다..

  • 15. 솔까말
    '18.7.22 11:20 A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요즘 계속 30도 미만, 한낮에도 동네 최고 온도 29도이고 당연히 에어컨 안 틀고 살만했고 밤에는 창 다 열고 자면 추운 날도 있어서 밤엔 선풍기조차 안 틀다가 30도 넘은게 어제가 처음.
    그래도 우리동넨 시원하다 소리 어디가서 못하겠던데.

    시원하면 그냥 시원한거 즐기면 되지
    한반도 전체가 다 덥다고 뉴스에 인터넷에 난리인데 난 시원해 글은 왜 싸지르는지 이해가 안감

  • 16. 고흥사시는 님
    '18.7.22 11:20 AM (115.138.xxx.245)

    마자요
    죄송하실 건 없어요

  • 17. 저는 덥네요
    '18.7.22 11:21 AM (182.215.xxx.71)

    하면 되지 작성하신분께 너무 하네요

  • 18. .........
    '18.7.22 11:23 AM (39.116.xxx.27)

    서울 괜찮다고 할 때
    아랫지방은 늘 4~5도씩 높아
    서울보다 열흘 이상 열대야에 시달렸어요.
    그럴때마다 아랫지방 분들께 사과했나요?

    이게 사과 할 일이냐고요..참
    저도 대프리카 근처라 지금 쪄죽습니다.

  • 19. ...
    '18.7.22 11:23 AM (211.36.xxx.13)

    비올것처럼 세차게 바람불어 시원하다고 썼다고 글을 싸지른다고 합니까
    여기 왜 이래요

  • 20. 덥긴 더운가 보네
    '18.7.22 11:24 AM (118.43.xxx.244)

    이런글에 웬 짜증을...

  • 21. ...
    '18.7.22 11:27 AM (121.138.xxx.77)

    무안은 좀 덜한가 보네요. 서울은 덥네요. 아침부터 30도 훌쩍 넘겨버려요.
    피서가보니 강원도 쪽은 시원하던데 여름엔 강원도 가서 살고 싶어요.

  • 22. ᆢ
    '18.7.22 11:28 AM (121.167.xxx.209)

    경기도 쪄 죽을것 같아 에어컨 켰어요

  • 23. ...
    '18.7.22 11:29 AM (122.38.xxx.102) - 삭제된댓글

    외가가 강원도인데 덥다네요
    예전엔 이불덮고 잤는데 요 며칠은 밤에도 더워서 밖에 나가서 주무셨다고

  • 24. 서울
    '18.7.22 11:32 AM (219.248.xxx.150)

    저도 에어컨 켰네요. 아휴 에어컨 바람보다 자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맞고 싶어요.

  • 25. 원글이
    '18.7.22 11:38 AM (123.213.xxx.20)

    날씨가 매우 덥긴 하나 보네요.
    까칠한 댓글 연달아 올라온 거 보니깡노
    간만에 시원해서
    타른 지방 소식도 궁금해서 올렸는데
    자삭해야 하나 고민되네요^^;;

  • 26. ...
    '18.7.22 11:44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대부분 회원들은 이 글을 오늘 무안은 상대적으로 좀 견딜 만한 날씬가 보다,
    그렇게 알아들어요.
    눈치가 있네 없네 쏘아붙이는 글은 그러려니 넘기세요.
    그래도 주작이네~ 하는 댓글 없는 게 어딥니까?ㅋ

  • 27. 서울은
    '18.7.22 11:45 AM (118.223.xxx.155)

    벌써 33도... ㅠㅠ

    경기도만 되도 서울보단 낫던데. 아~

  • 28. ...
    '18.7.22 11:46 AM (182.209.xxx.39)

    무안근처 군산인데..
    어제 한밤중에 소나기가 왔어요
    조금 시원해지나 했지만
    낮에는 어제와 똑같아졌네요

  • 29. 원글님
    '18.7.22 11:46 AM (59.5.xxx.181) - 삭제된댓글

    살인적인 더위라 가칠한걸로 다행인줄 아세요.
    전국이 가마솥인데 우린 비 와서 좋구나
    그냥 즐기새요.
    게시판에 우리 지역 비 와서 간만에 시원하다고 하니
    약올리나 싶은거예요.
    더위가 한 달여 지속된다니 더위도 그냥 더위가 아니잖아요.
    자삭도 왕 추천!!^^

  • 30. 대구
    '18.7.22 11:46 AM (110.70.xxx.54)

    아녜요. 원글님.
    대구도 어제보다 조금 나아요.
    올 여름은 정말 힘들긴 하네요

  • 31. 원글님
    '18.7.22 11:46 AM (59.5.xxx.181) - 삭제된댓글

    오타 작렬 수정할 기운 없네요.

  • 32. ..
    '18.7.22 11:57 AM (211.246.xxx.145)

    전국이 다 덥지 않고
    어디 한군데라도 시원하다 소리 나오면
    다행이다 싶고 웬지 나도 시원해지는 거 같아 좋은 거 아닌가요.
    여긴 청주인데 글 올리셔서 참 좋으네요.
    청주도 화욜에 비소식 있어요. 확률은 낮지만요.

  • 33. ...
    '18.7.22 12:09 PM (223.62.xxx.113)

    그럼 여긴 돈많다 뭐샀다 자랑도 마세요~
    남들 못사는데 지는 잘산다는 자랑은 왜해요?
    오늘 좀 시원하단 말했다고 아주 ㅈㄹ을 하네요.

  • 34. ...
    '18.7.22 12:10 PM (223.62.xxx.113)

    뭔든 서울기준 사고하는 또라이들은 뭐래?
    부심의 다른 표현인가~
    염병들은~

  • 35. ,,,
    '18.7.22 12:11 PM (223.62.xxx.113)

    삭제하란 또라이는 뭐니?

  • 36. 이기적인 분들이 있네요.
    '18.7.22 12:17 PM (125.177.xxx.18)

    내가 더우면 다른 사람이 시원하면 안되나요?
    배곯고 있는데 배부르다고 등두드리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어쩔수 없는 날씨, 모처럼 시원해서 시원하다고 하는 소리가 듣기 싫다면 스스로를 돌아 봐야 합니다.
    내가 조금 이상한 상태다 왜 그런가하고요.

  • 37. ...
    '18.7.22 12:19 PM (58.230.xxx.110)

    참 어이없는 댓글에 기가 차네요...
    모두 덥고 모두 불행하고 모두 힘들어야해요?
    너무 자기위주로만 사는거
    보기 싫어요...

  • 38. 징하다
    '18.7.22 12:27 PM (1.243.xxx.148)

    헐. 못된 댓글들 진짜... 얼마나 심보가 고약하면 시원하단 글에 악담을 퍼부을까
    여름엔 온국민이 다같이 쪄죽어야 마음이 편한가보네

  • 39. ...
    '18.7.22 12:32 PM (110.35.xxx.217) - 삭제된댓글

    열기가 윗쪽으로 더 올라왔나봐요.
    좀전에 광주 친정엄마랑 통화했는데, 어제보다 살짝 흐리고 덜 덥다 하시네요. 에어컨 모셔두고 여름내내 한두번이나 틀까 하시는 분인데 어제는 너무 더워서 트셨다면서. 오늘은 덜 덥대요. 서울은 오늘도 쨍하고 아침 일찍부터 덥네요.

  • 40. 휴
    '18.7.22 1:05 PM (114.201.xxx.175) - 삭제된댓글

    덥긴 덥나 보네요.
    미쳐가는 인간들이 많은거 보니...
    이 옷 어떠냐고 물어보는것도 말아야겠네요.
    고터에서 오천원 만원하는 옷밖에 못사입는 서민들도
    많거든요.

  • 41. 미치겠다
    '18.7.22 2:42 PM (223.38.xxx.218)

    중증이신분들 워워~
    날씨 얘기에 왜 그러는데요?
    확실히 도 넘는 사람들은 약이 없어요.

    무안은 어제 보단 좀 덜한가보다로 읽었구만
    무슨 그저 습관적으로 아무 글에나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사람들....

  • 42. 타이틀이 중요
    '18.7.22 3:12 PM (123.212.xxx.56)

    무안인데 비와요.
    그래서인지 덜 더워요.
    요정도로만 중계했으면...

  • 43. 제주
    '18.7.22 3:46 PM (221.162.xxx.53)

    서쪽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어제보단 덜 더워서 오전에 일찍 잔디깍았어요.
    지난 열흘정도는 잔디깍을 엄두도 안났는데 오늘은 쬐금 덜 더웠어요. 그래서인지 주변 집집마다 오늘 다 잔디깍느라 소리가 요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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