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기간 지나서 안락사 시키고도
입양된걸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안락사 기일 지키는걸로 알려진 동물병원인데
검색해보니 몇달전 공고기간 끝난 개들도 입양, 귀가, 자연사 만 있고
안락사는 없어서요 ㅠㅠ
입양을 염두에 두고 고민중이던 녀석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
입양으로 표기돼있는데,,, 진짜 입양된것이기만을 기도해야겠지만
마음이 괴롭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견 보호소 위탁운영하는 동물병원이요,,,
000 조회수 : 513
작성일 : 2018-07-22 08:06:07
IP : 180.65.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2 8:1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안락사 해놓고 입양했다고 하지는 않을거에요.
입양할때도 신분증 확인하고 서류 다 작성하고 입양하는 거라서요.
어차피 안락사나 입양이나 똑같이 지원금 받는건데 굳이 동물병원에서 거짓말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물단체가 거점병원처럼 끼고 거기 있는 녀석들 열심히 입양보내는 경우도 있어요.
수년전에 유기견까페 유사주였나, 해피엔딩레스큐였나. 신문기사에도 났었죠.
안락사 0%라고.2. 000
'18.7.22 10:00 AM (180.65.xxx.19)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
저랑은 연이 안 닿았지만 새 가족 만나 행복 누리길
빌어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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