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받아도 괜찮다고 하고요.
그런데 목부터 쇄골, 팔 다리 몸 전체보다
유독 얼굴만 색이 더 어두워요.
그렇다고 얼굴빛이 아주 나쁜 건 아니고, 그저 몸은 흰데 얼굴이 칙칙할 뿐이죠.
인터넷 검색해보니 다른 분들도 그런 경우 있긴 하던데, 82분들도 그런 경우 있으세요?
얼굴을 밝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이것도 건강상 문제인 건가, 한의원에 가볼까...가면 비싼 약 지어주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간 쪽 아닌가요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얼굴은 늘 밖에 노출되어 있어 햇빛에 타고 잡티니 홍조니 여러가지 많이 생기고 모공이 커진 경우도 많아서 칙칙하고 몸은 여름 아니면 옷 속에 있고 유분도 얼굴보다 덜하니 피부가 희고 깨끗하잖아요. 저도 그렇고 탈의실에서 보면 대부분 그렇던데....
어릴때부터 속살 하얀거 아버지의 유전자라고들...
얼굴이 속살 같았으면 저 엄청 예뻣을걸요
아...이 나이 먹도록 다른 분들도 많이 그러신 걸 몰랐다니...^^;;
모공 사이즈는 제가 또 한 모공 하는 걸 깜빡했네요. 크하하.
간 건강이나 좀 신경써볼까봐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_^
몸 피부는 색소침착도 없고 흉하나 없고 너무 매끈한데 얼굴색은 달라요~얼굴은 평생 노출 하고 살아서 그렇겟죠?
저도 몸은 거의 백인만큼 하얗고
얼굴은 누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