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구경와서 흠잡는 사람
고층이라 전망 좋은 집인데 전망이 별로네. 확장해서 덥겠네 등등... 손님이니 네 좀 그렇죠? 하고 말했는데 가고 나서 기분이 좀 그래요..
처음 산 집이고 나름 심혈기울여 인테리어했는데 맥이 풀려요.
1. 절교가 답
'18.7.21 8:17 PM (121.182.xxx.147)그런 사람 참으로 대단해요.
남의 집에 초대받아서 와서 그런 소리나 하고...
나라면 안봐요...
분명 시샘, 질투 끝판왕일 거예요.2. 그거요
'18.7.21 8:17 PM (123.254.xxx.248)오늘온사람중 그여자가 가장 살기어렵지않나요?
보통 그렇더라구요3. .....
'18.7.21 8:22 PM (221.157.xxx.127)매너도 없는 그런사람이 본인은 화통한줄착각합디다
4. 꼭
'18.7.21 8:39 PM (61.83.xxx.239)그런 인물이 있죠
너희집은 엄청 좋은가봐? 우리집 다 좋다는데 그런 말 하는건 니사 처음이야 라고 대꾸하세요,5. 아마도
'18.7.21 8:57 PM (121.155.xxx.30)부러우니깐 괜히 흠잡는거 같아요
그럼 웃으면서 맞받아 쳐주세요6. ..
'18.7.21 8:57 PM (175.223.xxx.56)꼬였네요 꼬였어
7. ㅋㅋ
'18.7.21 8:58 PM (95.222.xxx.230)질투가 많아서 그래요.
본성이죠.
경기도 18평 사는 친구가 서울 40평 사는 저희집에 와서 그랬는데 ㅎㅎ
그 친구는 평생이 그래요.
그냥 그려려니합니다.
그냥 인생이 신포도!8. 흠
'18.7.21 9:05 PM (175.120.xxx.219)열등감의 발현이겠지요.
아무리 정말 그랬다손쳐도 그날 솔직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9. 한가한오후
'18.7.21 9:06 PM (125.132.xxx.105)그런 사람 늘 있어요.
우리도 시골에 집 짖고 사는데, 마당에 텃밭 가꾸고 강쥐 풀어 키우며 시골사람 되가고 있어요.
근데 부르지도 않은 친척/지인들이 집구경 오겠다고 연락하곤 그냥 밀고 들어와요.
다들 뭐 공기 좋겠다, 햇빛 잘 들어오니까 건강해 지겠다 등등 대충 그러는데
유독 한 X이 청소하다가 쓰러지겠다 랍니다.
큰 집은 아니고 그냥 2층과 재미로 3층 다락방을 만들어서 계단이 많긴 해요.10. 노집들이
'18.7.21 9:10 PM (1.229.xxx.197)그런 경험이 많아서 이번에 평수 넓혀서 인테리어 좀 비싸게 하고 들어가는데 가족외에는 아무도 초대안할거에요 정말 기분 나빠요 그런 사람들
11. ㅠ ㅠ
'18.7.21 9:19 PM (210.115.xxx.201)그 사람 좌우명은 ‘부러우면 지는거다’일걸요.
샘나서 후려치고 있는거예요.12. ...
'18.7.21 9:3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지금부터 멀리 하실거죠?
13. ᆢ
'18.7.21 9:48 PM (175.117.xxx.158)신포도ᆢ부러울수록
14. ..
'18.7.21 10:41 PM (223.62.xxx.127)힌트. 같이 놀지 마세요.
15. 아울렛
'18.7.22 10:43 AM (119.196.xxx.68)내친구언니가 자기친구가 아파트에 입주해서 집들이를 하는데 가서는 자기는아파트 닭장같고 답답해서
못산다고 했다는소리듣고 별미친여자가 다있다고 햇어요 좋은얘기만해도 다못하는데
심보가 고약한거죠 그러여자하고 놀지 말아요 내친구도 오십보 백보라 절교했어요 오래된 친구인데
일반주택도 좋은집이면 말안하는데 다쓰러져가는 빌리같은집에 살면서 그러는여자들16. 열등감요
'18.7.22 5:12 PM (1.239.xxx.28)그 여자는 이미 졌어요. 흉한 속내까지 내보였으니 두 번 질투와 열등감에 범벅이 되어 있을거에요. 찌.질.이. 공증하고 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