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보다가 뒤늦게 재중알아가고
jyj열심히 뒤져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어제는 낙엽이라는 노래를 들었어요,,
사실 이 남자들을 몰랐어서
낙엽이라는 노래 재중인지 준수인지 헷갈리던데 누군가요?
근데,,
아이돌출신으로 20대인 청년들이
이 노래를 어찌 이렇게
애절하게 부를수 있는건지,,
어제 내내 들으면서
정말 이래서
팬층의 연령이 다양한건지,,
재중 중독성 대단하네요,,
재중 스물여섯쯤,,,
사십이 훌쩍 넘은 이 중년의 아짐의
마음도 노래로 몸짓으로 이리
휘둘러버릴수 있는건지,,,
아무튼 보스에서 부른 서시인가요?
노래도 넘 좋고,,
낙엽도 좋고,,
이 가을,,
정말 제맘을 달래주네요,,
유근피는 정확하게는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을 말합니다
풍경님,,,,님이 아는체 할줄 알았다는,,,좋아하는 것을 같이 바라보는 것이
좋으네요,,,
근데 어제 제가 들은 노래는 한사람이 부르던데,,
노래가 넘 고급스러워요,,
님도 좋은 하루^^
제가 성균관스캔들 보고 관심 가지다가
재중이 노래 부르는 것보고 폭 빠졌어요. JYJ한테...
충분히 좋아할만한 청년들이에요.
이번 앨범 노래 다 좋은 것 같아요.
성스에서 이선준 역으로 나온 박유천이 넘 멋있어서
알게 됐는데요.
JYJ 그룹 노래도 잘하고 퍼포먼스도 멋있어요.
이번에 인헤븐 앨범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낙엽은 준수가 작년에 대만이던가.. 공연 갔다가
새벽에 혼자 텔방에서 완전 그리움, 센치한 감정에 휩싸여 만든 노래죠.
가사를 보시면 어떤 심정으로 만든 노래인지 아실 거예요.
저도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애잔하고 그립고, 마음이 짠해요.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꿈을 꾸는
빛의 별들의 향연 그 축제에 내 몸을 실어
언젠가 다시 부를 노래 그날이 찾아오겠지~~~'
팬들은 불후의 명곡 패티킴 편 영향이 아주 큰 노래라고 놀리죠. ^^
자스민님 결혼 13년간 휴가 이야기가 울엄마 이야기 같습죠.. 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
다같이 휴가가면, 그래도 즐거웠던 것보다, 그렇게 힘들었던 이야기들이 나중에 더 기억에 많이 남아요.ㅋㅋㅋ
질문)보스에서 불렀던 서시는 뭔가요?
그들노래인가요?
그 노래도 넘 좋아요,,,
저기 원글님은 지금 그 아이 부모에게 이야기하고 싶은가본대요..
아무리 좋게 이야기해도 상대방 부모는 내 아이를 도둑취급하는구나 싶어 그냥 말 안하시는게 나아요.
그 집아이가 돈을 가져간게 맞고 그 아이가 쓰던 말던 그냥 그 집아이는 그 부모에게 맡기시고,
원글님은 원글님 아이 챙기시는게 좋아요..
아로님/
보스에서 불렀던 서시는 원래 신성우 노래예요.
신성우가 부른 서시도 참 좋거든요.
전 서시 듣고 신성우 팬이 됐다는.. ^^
재중이가 워낙 노래를 잘해서 너를 위해, 서시.. 같은 어려운 노래 소화를 잘하네요.
한사람이 부른 낙엽을 뭘까요.... 궁금~
오늘 종일 일이 있어서 밖에 있었는데, 트윗으로 겟아웃 뮤비소식 듣고 폰으로 보면서 감질나서는...
그래도 그렇게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지요
아침에 리플 달고선 소년의 편지도 들어보셨을까 궁금했는데, 민체님도 말씀하셨네요
분위기가 비슷하고 그것도 좋아요
소년의 편지(boy's letter)
http://bbs2.telzone.daum.net/gaia/do/program/detail/read?bbsId=P000010&articl...
Get Out 뮤비도 붙여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R1Kb6ytVDao
서시는 신성우가 부르는 것이 좋지요
재중이가 락을 좋아해서 그런류의 노래를 간간히 불렀던거 같네요
그 락의 대명사는 아마도 Maze같은데.....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bbsId=S000001&artic...
팬들은 이미 보셨겠지만, 또 함 붙여봅니다
그리고 이제 밥 하러 가요~~~~~~ ^^
jyj는 아티스트예요.
get out 뮤비 너무 대단하죠? ^^
처음 유천이로 시작해 jyj로...
그러다 재중이 노래랑 인간적 매력에 빠져 보스 본방사수 하고 있는데 연기도 잘 하네요.
섬세한 생활연기를 너무 잘해서 연기자로서의 대성할 기미도 보이고...
덕분에 최근엔 재중이 편애모드지만 jyj 3명 모두 너무 매력적이에요. ^^
이번 앨범 노래 모두 너무 좋아 계속 듣고 있는데 오늘 get out 뮤비도 완전 넘 좋으네요.
얼른 한국에서도 콘서트 했음 좋겠어요~~~~~~!!! ^^
지켜줄께란 노래가 참 좋아요~~보스 ost 재중이 노래가 참 좋아요~~가을에 우울한 제 마음을 치료해주는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998 | 자식 없는 삶 어떨까요...를 읽고 20 | 고민 | 2011/09/20 | 5,188 |
| 15997 | 33살 남자의 단상. 19 | 강남 | 2011/09/20 | 5,186 |
| 15996 | 흉흉한 세상,,인간불신 해답은 없을까요., | sukrat.. | 2011/09/20 | 2,046 |
| 15995 | 몰라서 그러는데요.. 면40수? 60수? 9 | ㄱㄱ | 2011/09/20 | 18,932 |
| 15994 | 9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1/09/20 | 1,608 |
| 15993 | 복도식 아파트에 삽니다 9 | 에효 | 2011/09/20 | 3,984 |
| 15992 | 고 1 아이들...서울탐방 미션을 주려는데 아이디어 주심 감사하.. 21 | 미션 | 2011/09/20 | 2,575 |
| 15991 | 공인중개사 시험 요즘 어떤가요? 9 | ... | 2011/09/20 | 4,454 |
| 15990 | 아! 최동원..정말 바보의 길을 간 우직한 사람이었네요.. 11 | 자갈치시장 | 2011/09/20 | 4,022 |
| 15989 | 아파트구입 1 | 지금 | 2011/09/20 | 1,995 |
| 15988 | 출산 8개월이 지났는데도 머리가 계속 빠지는건.. 5 | 아기엄마 | 2011/09/20 | 1,992 |
| 15987 | 카톡 하는 분,,, 궁금한 거 있어요.. 2 | ㄴㄴ | 2011/09/20 | 2,523 |
| 15986 | 불굴의 며느리에서 이해 안 되는 점.. 6 | dd | 2011/09/20 | 3,498 |
| 15985 | 본인이 쓴 글 삭제가 안 되나요? 2 | 글삭제안되나.. | 2011/09/20 | 1,760 |
| 15984 | jyj노래,, 13 | 아짐 | 2011/09/20 | 2,556 |
| 15983 | 중학생 전학년 참고서 어떻게 하시나요? 1 | 책 | 2011/09/20 | 2,003 |
| 15982 | 9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1/09/20 | 1,635 |
| 15981 | 나꼼수 티셔츠 색상 추천해주세요 4 | 선물 | 2011/09/20 | 2,072 |
| 15980 | 시어머니의 이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19 | 며느리 | 2011/09/20 | 5,441 |
| 15979 | 인간극장 보면서 왜이렇게 불편하지.... 27 | 인간 | 2011/09/20 | 18,552 |
| 15978 | 송탄 오산 평택 근처에 여성의류 아웃렛 3 | 옷옷옷 | 2011/09/20 | 3,414 |
| 15977 | 원글 내립니다.... 6 | 아아 | 2011/09/20 | 3,000 |
| 15976 | 쌍문->영등포, 쌍문->종합운동장... 어디가 가까울까요? 2 | 길치 | 2011/09/20 | 1,779 |
| 15975 | 6살, 9살 아이 샴푸 추천해 주세요. 2 | 오직하나 | 2011/09/20 | 2,464 |
| 15974 | 행복기변으로 갤투 그냥 준다는데 좋은 조건인가요? 4 | 전화오기로함.. | 2011/09/20 | 2,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