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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씨에 며느리한테 깨심으라는 시어머니

너무해 조회수 : 6,633
작성일 : 2018-07-21 10:30:51
이런 시어머니 자기 딸한테도 시킬까요?
IP : 222.234.xxx.6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분
    '18.7.21 10:38 AM (1.250.xxx.142)

    딸한테 시키든 안시키든 하지마세요
    꼭이요
    이 날씨에 시키는 시어머님 정상아님

  • 2. 어이없네
    '18.7.21 10:38 AM (39.121.xxx.103)

    그냥 깨 사먹겠다하세요..

  • 3. ㅁㅁ
    '18.7.21 10:41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ㅎㅎ
    저 딸인데 다 했죠
    농사꾼 딸로 안할수있나요
    다만 새벽에 해 질녘에 빠르게 하죠

  • 4. ..
    '18.7.21 10:45 AM (111.65.xxx.174) - 삭제된댓글

    전래동화 찍나요?
    깨 얼마나 한다고 이 불볕더위에 그걸 심어요..

  • 5. 이런
    '18.7.21 10:47 AM (124.54.xxx.150)

    와 이건 너무 못된 심뽀 아닌가요?

  • 6. ..
    '18.7.21 10:48 AM (49.170.xxx.24)

    9시 전, 19시 이후에 하세요. 이 날씨에 일하다가 큰일 납니다.

  • 7. ...
    '18.7.21 10:52 AM (119.196.xxx.43)

    아침8시에 고구마순 뜯으러갔다가 땀으로 목욕하고
    땀 많이 흘렸더니 머리도 어질어질 두통까지 오더라구요.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때문에 진짜 해뜨기전에 밭에 가세요.해질때가면 모기밥돼요
    고구마순에 고등어조려 먹을때는 맛있지만요.

  • 8.
    '18.7.21 10:57 AM (175.117.xxx.158)

    그냥 ᆢ울집에 들어온 공짜 노동인거죠 막부려먹는ᆢ36도 넘는다는데 ᆢ피할수없는 일이라면 새벽일 하던지 그나마선선할때요

  • 9. ..
    '18.7.21 11:01 AM (1.243.xxx.44)

    남의딸한테 왜 그러신대요?
    못한다 하세요.
    남편시키던가.
    뭔 심보래요?

  • 10. 하핫팥쥐엄마네요
    '18.7.21 11:16 AM (175.223.xxx.103)

    새벽에 동트기전에 한다하세요
    아님 같이하자고 하시던지

  • 11. 남편 시키세요
    '18.7.21 11:24 AM (59.6.xxx.151)

    왜 여자 둘이 다툴 일인지.

  • 12. ...
    '18.7.21 11:43 AM (58.230.xxx.110)

    이러고 딸이래지~
    염병...
    원글 죽기바라나보네요~

  • 13.
    '18.7.21 11:46 AM (210.183.xxx.86) - 삭제된댓글

    심으라고 하는 시엄니는 못됐고...심고 싶으면 당신이 심으세요~
    그말을 들으면 바보 며느리 됩니다.
    더워서 못해요...라고 딱 부러지게 말하세요.
    꼭 심어야 하면, 님이 심으세요...라고요

  • 14. ㅇㅇㅇ
    '18.7.21 12:18 PM (121.160.xxx.150)

    농사 지어요?
    작은 화단 같은 곳에 심으라는 거에요?
    이런 쨍쨍한 날씨가 깨 자라는데 좋다고 어릴 적에 들은 기억은 나요.

  • 15. 원글
    '18.7.21 12:40 PM (175.117.xxx.123)

    며느리들이 와서 고추따고 깨심고 농사철 마다 와서
    일해주길 바래요
    근데 요즘같은 날씨에 무슨 깨를 심으라는건지.
    전 시집에서 아무것도 안갖다먹거든요.
    생각할수록 시어머니가 참 ..
    정말 못됐어요

  • 16. 이런 날씨에
    '18.7.21 12:46 PM (59.18.xxx.132)

    깨심으라고 하더라도 하지 마세요.
    이런 뙤약볕에 일하면 큰일나요.
    그러고 말겠어요.

  • 17. 쓰러진척
    '18.7.21 1:04 PM (223.62.xxx.107)

    하세요. 시겁하게

  • 18.
    '18.7.21 1:39 PM (211.36.xxx.140)

    인부사서 하라하세요
    농사일안하던 사람이하면 병원비 더 들어요

  • 19. 아들한테 시키지
    '18.7.21 1:4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왜 남의집 귀한딸한테...

  • 20.
    '18.7.21 2:01 PM (118.55.xxx.232)

    시골 시댁 결혼 30년되었는데요 명절에도 시댁 문들어서면 작업복 입고 밭에 갑니다 추석에 마늘 심고 겨울에는 석화 까고 보리타작 모심기 깨심기 고추따기 끝도 없어요
    돈 안주고 부려먹는 막노동 일꾼입니다
    계속 할건지 못한다고 한판 하던지 ᆢ 시골 어른들 답 없어요 사고 방식이 조선시대에 머물러서 ᆢ

  • 21.
    '18.7.21 2:14 PM (121.129.xxx.82)

    시모 아니고 계모네요
    전래동화 팥쥐엄마 ㅜㅜ

  • 22. hap
    '18.7.21 3:01 PM (115.161.xxx.254)

    일부러 땡볕에 쓰러져 119 부르세요.
    다신 일 못시키게...쓰러진 후유증
    생겨 아프다하세요.

  • 23. 뭔 깨
    '18.7.21 4:03 PM (14.40.xxx.211)

    ㅎㅎㅎㅎ
    쓰러진척 하세요 식겁하게 22222

    댓글 대박
    근데 넘하지 않아요 ?
    이런날 무슨 ㄲㅐ.

    이거 삼십년은 우러먹을 거리구만

  • 24. 아우
    '18.7.21 5:54 PM (116.121.xxx.23)

    완전 깡촌 시골에서 평생 사신 아흔쯤 되시는 분일까요?
    요즘 일 하다가, 밭일 하다가 돌아가시는 분 많은데.. 어찌 그러시는지ㅠㅠ
    저희 시부모님은 안시키시겠지만 꼭 도와드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해 뜨기 전, 해 지고 해야죠. 아침8시에 베란다 정리하는데 동남아 간 줄 알았어요............. 새벽 최저 기운도 24도네요..

  • 25. **
    '18.7.21 6:58 PM (125.176.xxx.29) - 삭제된댓글

    깨꽃이 활짝 핀지가 한참인데...
    삼복더위에 깨를 심는 동네가 어디인가요?

  • 26. **
    '18.7.21 7:00 PM (125.176.xxx.2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사는 동네가 어디길래 이 더위에 깨를 심나요?
    삼복에 깨를 심는다는 말은 처음 들어요.
    3주쯤 전에 시골에 갔더니 깨꽃이 활짝 피어있던데...

  • 27. 원글
    '18.7.21 8:00 PM (218.39.xxx.65)

    부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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