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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하면서 내가 아는 상식이 무색할때가 많아요.

가끔 조회수 : 2,746
작성일 : 2018-07-21 00:31:15

오늘도 그렇네요.

세상에 양변기에 발 올리고 올라가는거 중국인이나
철없는 어린 여학생이나 그런지 알았어요.

가끔 양변기 시트에 발자국 있는 경우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사람 의외로 많나봐요.

위험하기도 하지만 남들은 엉덩이로 앉는데 발 대지 맙시다.

휴지깔고 앉긴 하지만 그렇다고 발로 밟으면 안돼죠.

물 내리는것도 발로 누른다해서 휴지대고 누르는데
변기시트까지....

맨붕오네요.
IP : 114.204.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8.7.21 12:33 AM (119.64.xxx.229)

    쪽팔렸는지 금방 글삭하고
    부부가 쌍으로...천생연분이다 싶어요

  • 2. ..
    '18.7.21 12:35 AM (114.204.xxx.159)

    ㅁㅁ님 친구분들 말리세요.

    그러다 큰 사고 납니다.

    그리고 그러면 안되죠.

    공중도덕이 별건가요.

  • 3. ....
    '18.7.21 12:52 AM (183.98.xxx.95)

    쓸데없이 깔끔 예민떠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4. 본인들
    '18.7.21 1:19 AM (218.38.xxx.109)

    집은 청결히. 하는지 궁금하네요. 변기보다 더러운 핸드폰 잘만 쥐고 다니면서 쓸데없이 깔끔떠는거 맞아요,
    어른보다 체구가 작은 아이들은 엉덩이 대고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정말 이기적인 어른들입니다.

  • 5.
    '18.7.21 1:28 AM (223.38.xxx.236)

    그럴 때만 깔끔딸어요. ㅉㅈ

  • 6. 꼬옥
    '18.7.21 7:47 AM (211.195.xxx.35)

    똥물변기에 빠지시길 기원해야죠.
    공항에도 중국인들때문에 올라가서 일보지 말라고 안내문있잖아요.

  • 7. 진짜
    '18.7.21 11:12 AM (175.120.xxx.181)

    진심 미친것들!
    부부가 쌍으로 미쳤는데 오마이갓 그집 애들도 닮겠네요
    정말 불안해요 공중화장실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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