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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한 건가요..

무더위 조회수 : 16,389
작성일 : 2018-07-19 23:14:19
베스트까지 갔네요.
내용은 펑합니다.

IP : 1.238.xxx.17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회 도처에
    '18.7.19 11:15 PM (223.62.xxx.147)

    싸이코들이 널렸군요
    지는 솔직한 거라고 하겠죠

  • 2. 설마
    '18.7.19 11:17 PM (116.123.xxx.168)

    헐 실화인가요??

  • 3. ...
    '18.7.19 11:17 P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

    뉴스 안보면 어제 무슨 차량사고가 났는지도 모를텐데요.....

  • 4. 아뇨
    '18.7.19 11:17 PM (39.7.xxx.183)

    그래서 뭐라고 답하셨나요?

  • 5. 참...
    '18.7.19 11:17 PM (14.49.xxx.104)

    아무리 남의 일이지만 말뽄새 한번 못됐네요

  • 6. ㅡㅡ
    '18.7.19 11:19 PM (112.150.xxx.194)

    정신 나갔네요.

  • 7. ..
    '18.7.19 11:1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혐오해요.

  • 8. 미친년
    '18.7.19 11:19 PM (58.124.xxx.39)

    소리가 그냥 터지네요.
    미친년 맞아요.

  • 9. 미친년
    '18.7.19 11:20 PM (110.8.xxx.185)

    정말 뇌가 없네요

  • 10. 원글님 정상
    '18.7.19 11:22 PM (183.96.xxx.244) - 삭제된댓글

    오랜 베프라고 다 생각있고 현명한건 아니더라구요.
    저도 참혹한 사건을 저렇게 자기 행복 자랑하며 가벼이 입에 담는 사람 정이 훅 떨어집니다.

  • 11. ㅇㅇ
    '18.7.19 11:22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은근 많아요

    굳이 입밖으로 꺼내야 직성이 풀리나요???

  • 12. 가까이 하고
    '18.7.19 11:24 PM (95.94.xxx.73)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세상이 무너져 옆에서 다 죽어가도
    자긴 살아 남아 있으면
    행복해서 파티하고 있을까요?

  • 13. 세상에
    '18.7.19 11:24 PM (107.77.xxx.12)

    저도 절로 미친년 소리가 나와요 ㅠㅠ 제 아이도 네 살이요..

  • 14. ,,,
    '18.7.19 11:26 PM (58.230.xxx.110)

    염병할 ㄴ이네요~
    개썅ㄴ

  • 15. ...
    '18.7.19 11:29 PM (218.147.xxx.79)

    소시오패스네요.
    원글님 조심하세요.

  • 16. 에구
    '18.7.19 11:30 PM (124.50.xxx.250)

    사람 가려 사귀세요

  • 17. 한마디
    '18.7.19 11:32 PM (59.18.xxx.151)

    불편한 한마디 하고 얘기 나누며 풀든 끝내느냐
    소리없이 거리 두느냐..

    계속 원글님을 힘들게 할겁니다.

  • 18. 좀경솔하나
    '18.7.19 11:34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

    워딩보다 맥락을 이해하시고 그러려니하세요
    누구는 자식잃은사람도 있는와중에 지는 이런파티도 준비할수 있다는게 생각하면 감사해하고 살일 아니겠냐싶다 그런 맥락으로...;.

  • 19.
    '18.7.19 11:35 PM (220.79.xxx.102)

    인성 제로..

  • 20. ..
    '18.7.19 11:4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님이 화를 당해도 뒤에서 저러고 있을 인성이네요.

  • 21. ㅇㅇ
    '18.7.19 11:43 PM (117.111.xxx.190)

    평소 어떤 성품의 친구였나요??
    행복해라는 게 감사하다 이런 뜻으로 쓴 것 같은데...
    친구에게 편하게 이야기하다 워딩에 실수가 있었겠지요
    이해해주세요
    베프잖아요
    그 사건은 너무 안타깝지요ㅜㅜ
    아가가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22.
    '18.7.19 11:51 PM (211.114.xxx.192)

    넘 별로인 사람이네요

  • 23. 실수요?
    '18.7.19 11:54 PM (211.246.xxx.179)

    워딩에 실수요?

    행복해.
    도 아니고
    행복해 ㅋ
    예요.

    이게 실수예요?
    미친ㄴ이지.

  • 24.
    '18.7.19 11:58 PM (220.78.xxx.253)

    정이 확 떨어질 듯합니다ㅜㅜ

  • 25. 감사하다는 말을
    '18.7.20 12:02 AM (58.124.xxx.39)

    저런 식으로 쓰는 게 싸이코입니다.
    딴 게 아녀요.

  • 26.
    '18.7.20 12:06 AM (180.69.xxx.199)

    미친...이라은 말이 절로 나오네요.

  • 27. ..
    '18.7.20 12:11 AM (211.172.xxx.154)

    머리에 똥만 들었어..

  • 28. ....
    '18.7.20 12:23 AM (211.212.xxx.118)

    미쳤나봐요 ㅠㅠㅠ

  • 29. 미친년
    '18.7.20 12:24 AM (61.109.xxx.121)

    몇일이라도
    조용히 있음 안되나?

  • 30. 말이
    '18.7.20 12:32 AM (211.245.xxx.178)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기본도 모르는.....멍청한....

  • 31. 헐...
    '18.7.20 12:45 AM (122.47.xxx.6)

    미친종자

  • 32. 어디
    '18.7.20 1:02 A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자식잃은슬픔에 위안을..
    지눈에 피눈물을 흘려봐야 사람될까.

  • 33. 아주아주
    '18.7.20 1:29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잘 봐줘도 푼수떼기.
    내가 예민한가요 글 올린 원글님은 판단력과 자존감을 챙기시길.

  • 34. ditto
    '18.7.20 7:36 AM (14.49.xxx.118)

    어떤 반응도 보이지 말고 카톡 읽씹하세요 그리고 멀리하세요
    상대방은 아마 원글님이 정색하면서 어떻게 인간이 그럴 수 있니 라는 반응을 보이면 그걸 가지고 얘가 별 거도 아닌 걸로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든다며 동네방네 소문내고 뒤에서 남 말하고..그럴 것 같아요 ㅜ

  • 35. .....
    '18.7.20 8:30 AM (107.194.xxx.52)

    멀리 하심이 좋을듯해요.

  • 36.
    '18.7.20 10:46 AM (112.153.xxx.164)

    전 그 아기엄마 실신한다는 기사, 차마 끝까지 못 읽었어요. 눈물이 쏟아지고 가슴이 꽉 막혀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었는데. 내 아이의 무사함에 한켠 감사할 순 있다지만, 행복해 ㅋㅋ라니. 표현을 적절히 잘 못하는 사람이라 믿고 싶네요. 자기가 똑같이 안 당하면 결코 모르는 사람들은 똑같이 당하라 할 수도 없고... 참 억장이...

  • 37. 아 골때려
    '18.7.20 1:02 PM (175.223.xxx.205)

    저라면 그 친구 내 마음속에서 살포시 지워줍니다 ㅠ

  • 38. 저도
    '18.7.20 1:09 PM (211.197.xxx.120)

    4세 엄마예요
    어제 자는데 그 아이가 생각나서 잠을 뒤척이고 깨는데 자꾸 차속에 아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어떻게 조심스럽게나마 마음속에서조차 꺼낼수 없는 말을 내뱉을까요.
    저라도 대답 안하고 거리 둘거 같아요
    소시오패스...ㅠ

  • 39. 세상에...
    '18.7.20 1:18 PM (210.217.xxx.67) - 삭제된댓글

    이럴 때 이렇게 보내게 돼서 참 마음이 별로다... 뭐 이런 생각이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한마디 해주셔도 될 거 같아요.
    이럴 때 그런 표현이 나오냐고.
    안그러면 절대 깨우칠 사람이 아니네요.

  • 40. 어처구니..
    '18.7.20 1:23 PM (175.193.xxx.88)

    아뇨..저라도 짜증날듯요..근데 저런인간들이 많다는게 문제죠..
    남의 불행을 보고 안도하는..같은 애키우는 엄마로서 입에담기도,속으로 생각하는것 조차 죄스러운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 인간이 덜된거죠

  • 41. ...
    '18.7.20 1:32 PM (112.220.xxx.102)

    ㅁㅊㄴ이네요...

  • 42. ??
    '18.7.20 1:46 PM (211.112.xxx.251)

    못됐다. 남의 불행을 보고 행복을 찾다니...

  • 43. 모지리
    '18.7.20 2:20 PM (14.45.xxx.170)

    설마 가만히 계신거 아니죠??? 한소리 해줘야죠.

  • 44.
    '18.7.20 2:31 PM (106.248.xxx.203)

    베프가 저러면 마음으로는 베프는 이제 안 해야겠다 싶겠네요....

    세상에나.... 애 없는 저도 마음이 아프고 생각하면 눈물나던데.....
    물론 자기 애 생일파티 하는 게 기쁠 수는 있지만 저런 생각을 하는 것도 모자라 그걸 친구에게 카톡으로 보내다니.... 진짜 개념없네요... 저라면 그냥 마음으로 선긋고..... 아는 사람 정도로만 여기겠어요.

  • 45. 무더위
    '18.7.20 2:49 PM (1.238.xxx.177)

    워딩의 실수가 아니고, 맥락상으로도 개념없는 소리예요.

    수도권에 살다가 그 지방에서는 제일이라고 여겨지는 동네로 이사를 가고부터는, 여기서 교육시키는게 정말 좋다고 부심이 있었어요. 그런가보다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는데, 이번 사건을 통해 가치관이 드러난거죠.

    자기동네 어린이집은 절대로 저런일이 일어나지 않을 안전한 동네. 나만 아니면, 우리 아이만 아니면 상관없다는 가치관.

    어린이집 문제가 한두번이 아니고, 제도적 장치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는데, 나는 아니니 행복하다는 저 또라이같은 멘탈. 이제 선 그을랍니다.

  • 46. ....
    '18.7.20 4:54 PM (221.158.xxx.217)

    남의 불행을 먹고 사는 년놈들이 있죠

  • 47. 하늘높이날자
    '18.7.20 6:04 PM (175.223.xxx.73)

    헐..무서워요..친구분

  • 48. 욕좀 할게요
    '18.7.20 7:16 PM (175.197.xxx.242)

    그런 씨×발년 얼릉 절교요

  • 49. 다시
    '18.7.20 7:38 PM (211.49.xxx.65) - 삭제된댓글

    읽어 보니
    "어린이집 사건사고 많은데 이걸 보낼 수 있음이 행복해ㅋㅋ라고.. "
    ///////// 뭐 이런 ㄱ년이 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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