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말에 자식을 많이 낳으라고 했는데 그 이유가...
1. ..
'18.7.19 10:55 PM (222.237.xxx.88)오늘도 119.75.xxx.114
2. 뭐래요
'18.7.19 10:55 PM (124.54.xxx.150)시부모땜에 자기자식 이혼자녀가정 만들겠다는 넘이 미친넘이죠
3. qui
'18.7.19 10:56 PM (39.118.xxx.43)이게 도대체 뭔소리인지 두번을 읽어도 이해가 안감
누가 해석좀4. 원글
'18.7.19 10:56 PM (119.75.xxx.114)그러니까 딸들은 그걸 잘 이해못한다는거죠.
5. 아...예....
'18.7.19 10:57 PM (122.128.xxx.158)님이나 시부모에게 효도 많이 하도록 하세요.
시부모 병수발 3년이면 남편도 귀찮아집니다.6. 서울서울서울
'18.7.19 10:58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지방삽니다.
시어머니 역삼동 이편한 사시는데
매번 집팔아 줄테니 우리랑 살자시네요.
전 그집 욕심 하나도 안납니다.
진짜에요.
딸주고 딸이랑 살았음 좋겠는데
아들하나라고 아들아들아들 지겨워죽겠어요.
특히나 우리 아들 장손이라고
얼마나 애지중지 난리신지.
서울 살아도 다 사람 나름이에요.7. 누구나
'18.7.19 10:5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제 멋대로 지어 낼수 있는 말에 거창한 해석
그런말 없어요8. 오늘도
'18.7.19 10:58 PM (182.161.xxx.51)헛소리..날마다 헛소리
9. 원글
'18.7.19 10:59 PM (119.75.xxx.114)옜날에 시부모랑 같이 살면서 직접 간병하던 시대 이야기를 하면 곤란하구요.
지금 그 이야기가 아니자나요.10. ...
'18.7.19 11:03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지금 며느리인 40대 중후반 여성인데
엘리트교육 받고 명문대 나와 전문직이고
부모님의 극진한 사랑과 보살핌, 받고 자랐는데
지금 며느리들이 그런 지극한 부모님의 사람을
모를거라니, 이건 무슨 구석기 시대 고어인지?
무슨 얘기가 하고싶어요?
수능 국어 0.1프로 받고
논문도 몇편 썼지만
님 글의 요점 파악이 안되는데
설명 좀?11. ...
'18.7.19 11:04 PM (108.205.xxx.43)흠.. 자식을 효도 받으려고 낳나요?
자식에게 효도 받으려고 많이 낳았다니.. 심뽀가 거시기하네요12. 옛날
'18.7.19 11:04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옛날
옛날
옛날13. 옛날에는
'18.7.19 11:04 PM (122.128.xxx.158)시집살이가 생계수단이라서 시부모와 살았고 간병도 했던 겁니다.
여자들이 돈을 벌 수가 없었잖아요.
하지만 요즘은 다르죠.
고생하기 싫어서 그렇지 각오만 한다면 얼마든지 혼자서라도 생계유지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시집살이 아니면 굶어죽어야 했던 시절에나 통했던 사고방식을 지금 들이대면 곤란합니다.14. 관종인가?
'18.7.19 11:05 PM (110.70.xxx.210)지금 며느리인 40대 중후반 여성인데
엘리트교육 받고 명문대 나와 전문직이고
부모님의 극진한 사랑과 보살핌, 받고 자랐는데
지금 며느리들이 그런 지극한 부모님의 사랑을
모를거라니, 이건 무슨 구석기 시대 낄끼빠빠 같은 소리인지?
무슨 얘기가 하고싶어요?
수능 국어 0.1프로 받고
논문도 몇편 썼지만
님 글의 요점 파악이 안되는데
설명 좀?15. ..
'18.7.19 11:05 PM (175.118.xxx.15)아들이유? 그럼 며느리 말고 아들이 휴직해서 간병하는 걸로.. 아들이 사랑받았는데 왜 그걸 며느리가 보상해야 되죠?
16. 별 시덥지않은...
'18.7.19 11:06 PM (110.70.xxx.210)이런 똘아이같은 시부모 만나면
이혼하고서라도 천리 밖으로 도망갈듯...
어이없다..17. 솔직히
'18.7.19 11:06 PM (122.128.xxx.158)공짜로 시부모를 간병하는 것보다는 정식으로 보수를 받으며 남을 간병하는 것이 훨씬 보람도 있고 마음도 편하지 않을까요?
18. ...
'18.7.19 11:0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이게 알바 119의 수법이예요
베스트 간 글 교묘하게 비틀면서 벽창호같은 소리로 댓글 수집하는 거
82님들 넘어가지 마세요19. 원글
'18.7.19 11:09 PM (119.75.xxx.114)그게 바꾸어말하면 부모가 간병을 의지하는 자식은 그만큼 선하고 착한 아들이라는 말이 되는거죠.
지금 본인 힘든것만 자꾸 내세우는데...
앞으로 50년 이상 같이 살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잘파악을 하셔야된다는거에요.20. 아.. 신종 관종이구나..
'18.7.19 11:10 PM (110.70.xxx.210)다행이네요.
이런 또라이가 예비 시부모가 아니라니
여자 한명 인생, 구제된 기분..21. ㅋㅋㅋㅋㅋ
'18.7.19 11:11 PM (122.128.xxx.158)선하고 착한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호구라서 며느리 등치려는 거죠.
시부모에게는 선하고 착한 아들일지 몰라도 마누라 고생시키는 남편이 어떻게 좋은 남편이 됩니까?22. 원글
'18.7.19 11:11 PM (119.75.xxx.114)여자들이 홀로 생존이 가능하니까 이혼도 괜찮아라는 거라면 뭐 어찌해도 상관은 없겠죠
23. ..
'18.7.19 11:13 PM (223.62.xxx.27)뭔소리
지금 60대는 둘만 낳아 잘살자
캠페인 세대인데 대부분 자식이 둘이나 셋이유
70년대 출생자 대부분이 형제 많지 않수다
자식 무턱대고 7-10명씩 낳던 세대는
90대 정도일 거유24. 아이고
'18.7.19 11:13 PM (180.224.xxx.186) - 삭제된댓글뭔 뻘소리를 이리도 정성껏...
인생사 각양각색이건만 맨날 쌍팔년도 마니살구줍는소리나 하고..25. ㅎㅎ
'18.7.19 11:14 PM (108.205.xxx.43)하핫,
병간호안하면 이혼이라고.. 어디서 쌍팔년도에나 써먹던 숫법을 쓰려고..ㅉ26. 원글
'18.7.19 11:15 PM (119.75.xxx.114)지극한 부모의 사랑이란건 상대적인 비교개념으로 이해하셔야죠
외동딸이라면 다르겠죠.27. ...
'18.7.19 11:16 PM (110.70.xxx.210)시부모 챙기기전에 내 부모 챙기기도 바쁜 세상인데
내 부모 챙기는 선하고 착한 딸 노릇 해야죠.
남편은 자기 부모 알아서 챙기라고 하고요..
남편 성품이 선하고 착하고 올바르면
딸자식 잘 키워 결혼시킨 장인어르신, 장모님 나몰라라하는
그런 망나니 짓은 안할테니까요.
부인 등 떠밀어서라도 처가에 보내든, 모시든, 찾아뵙게하든
해야 착하고 선한 남자.
나도 남편 등 떠밀어 시가에 보내든, 모시든, 찾아뵙게하든 하는
착하고 선한 여자.
단, 배우자에게 자기 몫의 할일을 떠넘겨서는 안되겠죠.28. 뭔소린지
'18.7.19 11:16 PM (61.82.xxx.218)오늘 올라온 간병에 대한 글을 못읽어서인가요?
저도 두번 읽어봐도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자신의 노후 준비나 알아서 잘 합시다!29. 일단
'18.7.19 11:16 PM (122.128.xxx.158)시부모는 며느리의 부모가 아닙니다.
시부모와 며느리는 피 한방울 안섞인 남입니다.
효도든 간병이든 본인들이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이며 정성껏 키운 자식들에게 요구하라고 하세요.30. 삐요삐요
'18.7.19 11:17 PM (122.43.xxx.46) - 삭제된댓글119 불러요.
치료 좀 받게.
114 말고.31. ..
'18.7.19 11:20 PM (1.227.xxx.227)저도 당최 이분이하려는말이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자기부모는 자기가효도하고 남의자식 손빌어서 효도할라하믄안되죠
32. 에휴..
'18.7.19 11:20 PM (14.49.xxx.104)효도도 간병도 제발 셀프로 합시다~~사랑 받은 당사자가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33. 원글
'18.7.19 11:21 PM (119.75.xxx.114)그러니까 남편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는거에요.
다른 건 몰라도 남편이 죄책감을 가지게 만들면 안된다는거죠.
그런 사람인지 잘파악하시고 대처하라는거죠.34. ..
'18.7.19 11:24 PM (175.118.xxx.15)길게 말하지 맙시다. 남편눈치 봐가면서 결정해라 그거 잖아요? 주종관계인가요? 주인님 눈치 거슬리지 않게 알아서 모셔라. 눼눼. 어디서 아재한마리가 들어와서 물을 흐리나..
35. ㅁㅊ
'18.7.19 11:25 PM (14.49.xxx.104)죄책감 갖지말고 당사자가 하라구요 글쎄~~이사람 진짜 짜증나는 사람이네..ㅜㅜ 며느리는 나름 도리 할테니 자식들이 나서서 열심히 효도도 하고 간병도 하라구욧!! 죄책감 갖는것도 며느리 탓이에요??
36. ㅇㅇ
'18.7.19 11:25 PM (110.35.xxx.217) - 삭제된댓글타임머신타고 다니세요? 남편이랑 50년 이상 살아야 하는 연령이라면 30대 부부?
저렇게 딸아들 역할 구분지어 자란 30대가 몇이나 된다구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80년생이 낼모레 40입니다. 아들이 어떻고 딸이 어떻고 그건 귓등에도 안먹힐 세대죠.37. ..
'18.7.19 11:3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처가부모가 아프면 사위가 휴가내서 간병할것도 아닐텐데
왜 시부모가 아프다고 며느리가 휴가내서 간병해야하지?
웃기지도 않네.38. 원글
'18.7.19 11:32 PM (119.75.xxx.114)역지사지가 잘안되는 분들이 참 많네요.
그러니까 남편도 나와 같은 생각인지 한번 꼼꼼히 따져보시라는거에요.
최악의 경우까지 감안해서 잘살펴보시란거죠.39. 원글
'18.7.19 11:33 PM (119.75.xxx.114)휴가내서 간병하라는게 아니고
서울대병원에 편히 다닐수있게 숙식공간을 제공해주는거죠.
그래서 서울살면 신중하게 고민하셔야된다는 이야기에요.40. ㅇㅇ
'18.7.19 11:38 PM (110.35.xxx.217) - 삭제된댓글역지사지는 며느리만 하는건가 봐유.
41. ㅠ ㅠ
'18.7.19 11:40 PM (221.167.xxx.146)미친* 약아님 술쳐드셨네ㅠ
횡설수설 ᆢ42. ..
'18.7.19 11:41 PM (1.227.xxx.227)암걸린 시부모도 십년 이십년은 살던데요
아니 그집남편이 그동안의부인과 엄마 관계생각해서 집으로 안모시겠다는데 왜 남들이 난리죠?? 그집남편이 괜찮다는데??43. ......
'18.7.19 11:43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10 남매인데 다 못 모신다고 해서
딱 한명 있는 효자가 모셨습니다.
남편으론 참 별로고 아들로선 만점이었죠44. 숙식공간 제공이요?
'18.7.19 11:43 PM (122.128.xxx.158)시부모에게 숙식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은 하루종일 시부모와 한공간에서 온갖 잔소리에 시달리며 삼시세끼 식사를 제공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45. ㅉㅉ
'18.7.19 11:47 PM (108.205.xxx.43)본인이 역지사지 못하는건 안보이고...
46. ..
'18.7.20 12:05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시부모에게 숙식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은 하루종일 시부모와 한공간에서 온갖 잔소리에 시달리며 삼시세끼 식사를 제공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22222222
47. 세상의 중심이 남자?
'18.7.20 12:06 AM (98.113.xxx.118)라는 사고방식으로 똘똘 뭉치셨나봐요...저는 이제 팔순도 넘으신 부모세대의 오십먹은 딸이지만 저희 부모님은 아들보다 딸을 더 애정듬뿍 경제적 서포트 듬뿍으로 키워주신 분들이라..출가외인이 뭔지 모르는데요?ㅋ
세대가 문제가 아니고 각 가정마다 부모-자식간 인간관계가 평소에 얼마나 돈독한가가 가정 위급상황 발생시 가족들간에 긴밀히 모여서 살수도 있고 절대 모여서 살아서는 더욱 안되는 가정도 있는거겠죠. 가정은 수직구조도 아니고 가정의 대장은 ‘남자집안’이 아닌 시대입니다. 가.부.장.이 남성을 의미하는게 아닌 이상, 그런 남성우월주의적 발상으로는 동정심으로라도 어디가서 며느리한테 집밥은 커녕 외식한끼 못얻어먹어요...시대착오도 유분수...48. ..
'18.7.20 12:0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시부모에게 숙식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은 하루종일 시부모와 한공간에서 온갖 잔소리에 시달리며 삼시세끼 식사를 제공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2222
49. 이 아이피는
'18.7.20 12:07 AM (211.195.xxx.35)는 왜 먄날 분란글만 쓰나요? 몇십번째면 문제있는거 맞죠?
다수의 회원들에게 반복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아이피는 퇴출당했으면 좋겠습니다.50. 단순
'18.7.20 12:11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그저 공간제공이라니.
51. 글쎄
'18.7.20 12:22 AM (110.70.xxx.16)시부모암의 원글님은 우울증 환자예요 우울증은 알러지같은거예요 알러지있는사람은 알러지물질이 들어오면 알러지가 발병하듯이 우울증 한번걸리면 간병같은 힘든 상황이 오면 우울증 재발하고 더 심해집니다 다들 그 글의 원글님이 우울증환자라는걸 간과하시더라구요 환자가 환자 못 돌봅니다 그 글의 원글님이 일한다는 자체가 대단한거예요 우울증은 약한우울증 상태라도 늘 위험을 안고있답니다
52. --
'18.7.20 12:22 AM (220.118.xxx.157)1일 1멍멍
53. ..
'18.7.20 12:27 AM (1.227.xxx.227)도대체베스트글에 어디가 외면한다고되어있죠? 우리나라에서 그분야 제일잘하시느던생님 알아봐서예약하고 수술받게해드린다는데요 항암치료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약똑같아서 자기집근처서 맞는게 정석이고요 문제는 사이안좋은시어머니ㅡ거처인데 함께 못있는다잖아요 너무안맞아서 .그래서 병원근처 숙소알아봐드린다해도 굳이싫고 자식들이 태워서 오고가고 간병인감시하러다니고 자식집서 먹고자고 다닌다니 문제지요 간병하러오는건지 며느리집에 놀러와서 갑질하려는지 뻔히보이지않습니까? 숙소는 돈안들어요? 왜꼭 일하는 며느리집서 먹고자야합니까???
54. 이 아이피는
'18.7.20 12:27 AM (211.215.xxx.107)탈퇴시켜야 해요
55. 아 또 낚였네요
'18.7.20 12:47 AM (124.54.xxx.150)119였어요.. 이인간은 남자에요? 전지적 남자시점 전지적 시어머니시점에서만 얘기하네요 그냥 결혼하지말고 혼자살어라
56. ‥
'18.7.20 12:57 AM (211.36.xxx.33) - 삭제된댓글기가차다구요???
난 니가 더 기찬다‥
매일 어그러글 쓰기 바쁘고 에효효효57. ...
'18.7.20 1:14 AM (211.36.xxx.169)그 간병을 아들에게 받아야지 왜 며느리에게 받냐구요. 며느리가 종년인가요?
58. ㅇㅇ
'18.7.20 5:03 AM (180.230.xxx.54)예~예~
유병장수 하시고
그 좋아하는 간병 실컷 받으세요~~59. 어디서
'18.7.20 7:01 AM (119.193.xxx.164)약을 파는지.
그딴 이유로 애 차별하고 그러니까
이꼴 난건 모르고
ㅉㅉ60. ...
'18.7.20 9:18 AM (72.80.xxx.152)?..........................
61. 우리시모
'18.7.20 9:37 AM (1.234.xxx.113)암걸린지 11년째,,멀쩡히 살고계심..
물론 난 병수발 안하지,,,암걸린다고 당장 죽는거 아님..62. 참
'18.7.20 9:44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헛소리도 정성껏
막상 모르는게 누구인지를 모르는듯.63. ㅡㅡ
'18.7.20 10:24 AM (182.214.xxx.181)저희 할머니 봉양한 숙모 우울증으로 먼저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10년 더 사셨어요 95까지요
요즘 100세 시대라 모르는 일이에요.
저도 시부모님 절대 안모셔요 모시다 제가 먼저 가면
어쩌나여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요즘 사람들 그런거 다 알고 절대 그렇게 안살아요...
재산도 줘야 주는거지 안받고 말지요64. 거참
'18.7.20 10:56 AM (175.223.xxx.205)이 아이피 참 신박하네요
베스트 올라간 글 저격하며 분란되는 말만~~~
강퇴대상임.65. ㅋㅋㅋ
'18.7.20 12:04 PM (110.54.xxx.125)미쳤구나 자식이 보험이냐?
66. ㄱㅍ
'18.7.20 12:08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dfdfddfdf
67. dfdf
'18.7.20 12:08 PM (106.185.xxx.35) - 삭제된댓글dfdfdfdfdf
68. ....
'18.7.20 12:22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아이피 외워야겠다.
119.75 ....119.치료....119치료69. 됐고
'18.7.20 1:41 PM (218.233.xxx.91)지금 세상에도
효도 받기위해 자식 낳는다는?70. 참..
'18.7.20 1:52 PM (220.88.xxx.233)요즘 가는데 순서없습니다. 내가 암 걸린 시부모 보다 먼저 갈수 있어요. 실제로 암걸린 아버지 간병하다가 엄마가 먼저 돌아가셨다느 소리 못들으셨나요? 제 친구 손윗동서는 자기 시아버지 3개월 집에서 같이 살다가 갑자기 체중이 10키로 이상 빠졌는데 병원갔더니 급성 신장염 와서 평생 투석받으러 다닌답디다. 요즘시대 내 몸하나 추스리고 사는것도 힘든데 왜 여자만 희생해야되죠? 정말 우리나라의 역사는 여자들의 노동력 착취로 이루어졌다는게 맞다 싶어요. 낳아준 내 부모도 못챙기고 살아요. 제발 바라지 맙시다.
71. ㅇㅇ
'18.7.20 2:16 PM (152.99.xxx.38)이게 도대체 뭔소린지 ,,,,, 더위 잡수셨나...
72. ....
'18.7.20 3:01 PM (110.10.xxx.113)탈퇴시켜야 해요
73. 역지사지
'18.7.20 4:26 PM (114.206.xxx.112)원글님 회원들 훈장질 그만하시고 시부모 모시고 와
한 일주일 보양식도 해드리고 효도하세요.
아플 때 잘하는 것만큼 건강하실 때,
건강 챙겨드리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병 나시면 지극정성으로 간병하시고요.
항암 치료를 곁에서 보지못하셨나 보네요.
토하고 머리 빠지고 치아 흔들리고..
젊은이도 힘든 데 더구나 노인이...
수술 받고 항암치료 서너차례면 말끔하게 끝?
이제부터 긴 투병입니다. 앞으로 주치의
만날 때 마다 오실 테고 그 며늘님
스트레스 많으실 겁니다.처음부터 분명하게
의사를 밝히고 일을 분담하겠다는 게 책임감
있어보이는 구먼.좋은 맘으로 다 떠맡을 일
아닙니다. 병원 가보면 시모는 곁다리입니다.
자식들이 수술동의서 쓰고 절차밟고 해야죠.
항암치료는요, 노인들 둘만? 병원 안다녀보셨나?
역지사지는 원글님이 하셔야겠네요.74. ㅇㅇ
'18.7.20 6:07 PM (117.111.xxx.14)오래 사세요.
자식당 간병 십년씩 받고.75. ㅇㅇ
'18.7.20 6:08 PM (117.111.xxx.14)님 죽기전에 자식들 가정 다 깨고 가세요.
76. 니에미다
'18.7.20 6:40 PM (1.237.xxx.156)좀 들러라
여기 글 싸지르는 거보니 살아있는 모양인데77. 뭔 새소리에요??
'18.7.20 7:45 PM (14.52.xxx.212)자식이 효도하는 기간은 태어나서부터 4돌정도까지에요. 그게 평생할 효도 다 한거라구요. 바랠걸 바래야죠.
옛날에 자식 많이 나은 것은 의료기술이 안좋아서 많이 낳아도 반 정도는 병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렇게
말한거죠. 해석이 좀 이상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합니다. 자식 많이 낳지 말고 효도
원하면 그냥 현금을 많이 확보해 두세요.78. jjj
'18.7.20 8:03 PM (61.102.xxx.181)너무 황당한데요.? 아내를 갈아넣어서 지부모 병구완 못한 죄책감 느낄 남자면 갖다 버리면 그만이지 그깟놈 뭐 대단하다고 입장을 이해하고 헤아려 주나요~? 모시고 싶으면 자기가 하세요. 남자가 하든 그런남자 심중 헤아려 백년해로 하고싶은 모질이 여자가하든. 다른 보통 여자들보고 왈가왈부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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