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아주 자세하게 그동안 이재명이 해명한 내용들의 헛점들을 다 정리해 놓았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허튼수작을 못부립니다.
또 다시 이런 시도를 못할거구요.
링크된 곳에 들어가면 증거자료(대부분 이재명이 제출한것이나 워낙 장기간 거짓말을 해온터라 다 본인에게 불리한 증거가 되버린) 까지 첨부되어있습니다.
https://twitter.com/nuke282/status/1019898682651467776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1>
직권남용 고발 건 관련,
지난11일 분당보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는 반가운 뉴스가 떴죠.
이 기사에서부터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https://bit.ly/2Lyo8WX ..
기사에서 눈에 띄는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 압수수색 장소
□ 다른 사안은 고발인 조사도 하지못함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2>
□ 다른 사안은 고발인 조사도 하지못함
이것은 인력과 의지 부족일까요?
현재 진행중인 강제입원 조사가
다른 사안보다 범죄혐의가 짙기 때문에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그 다음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방문 때
낙지사 모습 기억하시죠? 새색시모습.
https://twitter.com/nuke282/status/1019898682651467776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3>
□ 압수수색 장소
분당보건소는 이해가 가는데,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현재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근데 왜 압수수색?
2012년부터 센터운영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분당보건소와 함께 중요한 역할인거 아시죠?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4>
현재 센터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과 교수
그렇다면 2012년 당시 센터장도 같은병원 같은과 교수일까요?
2012년 당시 센터장이 누군지 찾아봤습니다
이름은 장재승,
역시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과교수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5>
이미 알고있는 분당보건소로 보낸 소견서를 볼까요?
좌측하단에 찍혀있는 것은 프린트할 때의 워터마크
흰색으로 가려진 부분은 출력한 PC 사용자명
출력일은 2012년4월5일 (뒷에서 또 언급합니다)
우측의 가려진 부분은 의사이름
누군지 짐작이 가죠?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6>
낙지사는 이건으로 수없이 "해명"을 했죠
최근 6.13지선때도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얘기를 몇년을 계속합니다
"강제입원은 형수와 조카가 한것이다"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7>
많은 분들이 여러글과 트윗에서 지적하신 내용이라
저는 좀 다른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입원확인서와 입원동의서는
첨부의 자백처럼 소송과정에서 입수한 것이면,
법정에서 판사앞에서 증거로 다투면 될 일입니다.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8>
그런데 왜 2016년 1/16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개 후,
트위터에 수시로 공개하는 걸까요?
2017년1/3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또 깝니다.
대체 형님가족의 인권을 무시하고 명예를 훼손할 권리를
누구로부터 받은 것인가요?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9>
2017년1월3일 국회 정론관에서의 기자때입니다
https://bit.ly/2iKWk3A ..
- 겁이 난 어머니가 보건소에 정신질환 여부 확인을 위해 진단을 의뢰
- 보건소는 정신질환여부 확인절차 시작
- 그러나 정치적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진단절차는 중지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10>
야바위꾼들은 원래 말이 많습니다
본질을 흐려야하니까요,
많은 분들이 팩트체크를 해주셔서
간단히 정리해볼까요?
bit.ly/2uymgHz (5/8 노모 육성파일)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11>
- 어머니 진단의뢰 : 4/10
- 보건소가 받은 회신 : 4/5
- 진단절차 중단 : 6/7,
(김혜경 자백 https://bit.ly/2LlHqCk )..
시간 순서 엉망입니다
앞서봤지만, 두번째 사진의 날짜(4/5)는 프린트한 날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보낸 것은 그 이전이라는 얘기죠.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12>
하나만 덧붙입니다
당시 공무원들의 진술서입니다.
누가 시켰고, 어디로 보낸 것인지는 경찰수사에서 밝혀져야합니다
일부만 공개합니다
심지어 앞서 봤던 서울대병원의 소견서날짜와 같은 날의 진술서도
있습니다.
대체 뭔 짓들을 한 것일까요?
<낙지사의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 13>
낙지사의 정체를 모르셨던 분들이라면
부디 눈을 뜨시고,
공감하신다면 어떤 형태로든지 전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을
고 이재선씨의 유족분들께 힘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낙지사의 명언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