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날팔이]

여섯살 딸이 보길래 같이 보는데...사실 소피아 안좋아 해요
오지랖 성격에 은근 말도 얄밉게 하고 소피아가 무슨 수호자가 되수 훈련 받는데 선생도 못되게 말하지만 소피아도 한마디도 안지고 따박따박;;

암튼 그걸 얘기 하는건 아니고 소피아 오빠!!! 목소리 성우가 아이로 버꼈나 봐요. 묘하게 껄껄하고 혀짧은 아이가 또박또박 말할려고 힘주어 발음하는!! 또봇도 애들이 성우로 해서 영 듣기 싫었는데
왜! 디즈니 채널은 자유게시판이 없죠 ㅜㅜ
제임스 목소리좀 고쳐달라~~~~~

[82에서 소피아 글보니]

재밌어요 ㅎㅎ
무플이라 뭔가해서 봤는데
저두 소피아 안 조아해요
머리도 크고 저기도 뭐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으면서 오지랖도 좀 있고 ㅎ저두 제임스 목소리 바뀌엇 어색하더라구요
암튼 초딩되서 소피아 잘 안 보는데 공주들 중에 젤 별로인듯 ㅋ
근데 소피아에 나오는 노래들 조아요
예전에 소피아가 대표로 무슨행사에서 국가를 부르는데 국가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틸리고모한테 목소리 이상한 기사가 고백할때 부른 노래도 조았구요

[동감]

소피아 별로에요. 저희 애도 차라리 앰버를 더 좋아하네요 ㅋㅋㅋ 제임스 목소리는 그 전에도 목에 고구마 걸린 것 같은 여자 성우 목소리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