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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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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들 며느리 암간병 하실건가요?

입장바꿔 조회수 : 7,710
작성일 : 2018-07-19 16:22:24

남편(시아버지)과 맞벌이 중이신데

서울에 거주중이고..

며느리는 지방에 사는데,,

서울병원에 암때문에 함암치료까지

"어머니 집에서 하고 싶어요.."

"손주4살 28개월 짜리 두아이도 데리고 갈테니

케어해주세요"

이러면,, 흔쾌히 오라해서 해 주실건가요?

며느리 친정은 송도예요..

IP : 222.232.xxx.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9 4:24 PM (39.7.xxx.50)

    그런시모들 도리어 암 악화시키죠
    안보이는게 건강회복에 도움됨

  • 2. 사돈이
    '18.7.19 4:25 PM (14.138.xxx.117)

    아픈 며느리(딸) 죄송하다 사과하러 간 건 봤어요
    그거 본 늦둥이 여동생 비혼이에요

  • 3. ..
    '18.7.19 4:25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지 자식은 자기가 알아서 케어해야지요
    누구한테요
    ㅎㅎ

  • 4. 그래
    '18.7.19 4:25 PM (112.161.xxx.165)

    네가 암에 걸렸다니 안타깝구나.
    어떤 암인지 좀 알려다오.
    항암치료도 병원에서 하는지 왔다 갔다 해야 하는지 일단 알려주면
    니네 자식을 봐주든 말든 하마

  • 5. ...
    '18.7.19 4:26 PM (110.11.xxx.8)

    내 아들 생고생 시키게 어디서 그런 며느리가 들어왔나...하겠지요.

  • 6. 그래
    '18.7.19 4:27 PM (112.161.xxx.165)

    내 나이에 암 환자가 한둘이니. 4기에서도 살고 다 살더라.
    당최 무슨 암인지만 알려다오.
    삼성의료원 간호사들은 82쿡 안 봐서 모르고
    그렇게 한가하지도 않다더구나

  • 7. ..
    '18.7.19 4:27 PM (125.177.xxx.43)

    직장 다니면 힘들지만 힘 닿는 대로 돕긴해야죠

  • 8. 시어머니들은
    '18.7.19 4:27 PM (112.152.xxx.220)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암걸리면
    그럼
    자기아들 아침은 누가 챙기냐고 며느리에게 묻는다잖아요 ㅠㅠ

  • 9. 그러면서
    '18.7.19 4:28 P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본인들 아프면 며느리 찾죠.

  • 10. ..
    '18.7.19 4:30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수술하면서
    동네 불구경 하듯이 바라본 시댁 식구들 다 보았기에
    누가 아파서 입원했다 해도
    문병만 갑니다
    누가 간병 할 것이냐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시부모가 입원하셔도 안물어 봅니다

    나한테 그렇게 했는데
    왜 내가 알아서 물어봅니까?

    며느리를 우습게 아는 시부모 정내미가 없으니까요

  • 11. 친정 어머니가
    '18.7.19 4:30 PM (110.70.xxx.69)

    직장에 매여 있다면
    당연히 우리 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우리 집은 그래요. 거짓말 같나요?

  • 12. ...
    '18.7.19 4:31 PM (223.38.xxx.78)

    시어머님들은 며늘이 암걸리면
    재수없게 저런 ㄴ 들였다며
    얼른 죽고 아들 새장가 보내고 싶어할걸요?
    그런 남에게 바라긴 더럽게 바라죠?

  • 13. ..
    '18.7.19 4:31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수술하면서
    동네 불구경 하듯이 바라본 시댁 식구들 다 보았기에
    시부모가 아파서 입원했다 해도
    문병만 갑니다
    누가 간병 할 것이냐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나한테 그렇게 했는데
    왜 내가 알아서 물어봅니까?

    전혀 아무것도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 14. ..
    '18.7.19 4:33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수술하면서
    동네 불구경 하듯이 바라본 시댁 식구들 다 보았기에
    시부모가 아파서 입원했다 해도
    문병만 갑니다
    누가 간병 할 것이냐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윗님 맞습니다
    딱 그런 식이였지요

    나한테 그렇게 했는데
    왜 내가 알아서 물어봅니까?

    전혀 아무것도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 15. 간병은 무슨...
    '18.7.19 4:33 PM (39.116.xxx.164) - 삭제된댓글

    며느리자궁암걸리니 애 못낳는다고
    이혼해야된다는 시부모들 봤어요

  • 16.
    '18.7.19 4:35 PM (1.242.xxx.7)

    저는 아직 젊어서 그런가 오라고 할거에요.
    내가 간병 다 못하면 사람을 써도 되잖아요.
    암환자가 혼자 애들케어까진 못하니 우리집에 와서 내가 애들 돌보고 간병인을 쓰던 도우미를 쓰던 같이 해보겠어요.

  • 17. 진짜임.
    '18.7.19 4:36 PM (122.31.xxx.143)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암걸리면
    그럼
    자기아들 아침은 누가 챙기냐고 며느리에게 묻는다잖아요 ㅠㅠ 222222

    저 이거 비슷한 일 당해봤어요. 그 이후로 겉으로만 가면쓰고 시어머니 대해요.

  • 18. ,,
    '18.7.19 4:37 PM (14.42.xxx.103)

    어짜피 남인데
    요새 며느리도 간병 안하잖아요.
    뭘 새삼 판을 까는지 모르겠네요.

  • 19. 나는
    '18.7.19 4:37 PM (141.223.xxx.31)

    아들이 없어 사위만 있지만 사위가 중병에 걸려 우리동네 병원으로 오고싶다면 당장에 그래라 하겠는데요...

  • 20. ..
    '18.7.19 4:38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며느리 이혼시킨 시어머니
    사위는 벌벌 떱니다
    안온다 해도 오라고 할 것입니다

  • 21.
    '18.7.19 4:4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유교적인 사상이 뿌리박힌
    40대 중년 맏며느리예요.
    왠지 부끄럽다고 이야기해야 할 것도 같은데...
    형제고요.

    시어머니 살가운 분 아니시고
    형제가 사랑 받고 자란 환경도 아니고..등등
    두 형제 직장 생활하는 사람들인데
    전업주부인 아내들이 전혀 신경 쓰이지 않게
    형제가 알아서 케어하고 있어요.

    도움을 청하면 돕긴하겠지만
    둘이 알아서해요.
    간병인부터 장보는 것까지..모조리.

    솔직히 이것이 정상 맞죠..?

  • 22. 흐이구
    '18.7.19 4:54 PM (175.207.xxx.182)

    무슨 세상이 이렇게나 험악할까요.
    며느리가 암걸리면 집안의 비상사태인데 당연히 힘을 합쳐야지요.
    직장을 그만둘수없다면 사람을 쓰고 당연히 에미와 손주들을 최선을 다해 돌봐야지요.
    형편껏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합니다.
    82쿡 똑똑한님들.
    자식은 부모를 못챙겨도 부모는 자식을 챙기는것이 세상 이치랍니다.
    그렇다고 시부모 못챙기겠다는 며느리 탓할생각은 없습니다.

  • 23. 아들 새장가 보낼
    '18.7.19 4:55 PM (211.178.xxx.174)

    생각에 여념이 없을 분들 많을겁니다.
    하자 있는 며느리 봤단 생각에 재수없다고 생각할수도.
    다 그럴거라는건 아니고..82에서 본 일부 극악스런 시모들이요

  • 24. 치...
    '18.7.19 4:56 PM (222.96.xxx.147)

    지인보니 며느리 암 걸리니 결혼 전 병원내력까지 다 조사해서 사기결혼이나 뭐니 소송걸려고 하던대요.
    친정에서는 차라리 이혼해라했는데 딸이 거절, 결국 젊은 나이에 세상떴는데.....
    병수발 친정에서 다하고 시댁, 남편은 나몰라라했는데 법적으론 남편이니 장례식 기타등등을 친정에서 하고싶은대로 못했어요.

  • 25.
    '18.7.19 5:00 PM (39.7.xxx.67)

    우리 아들 밥은??



    이러지않나요

  • 26. ......
    '18.7.19 5:00 PM (210.100.xxx.228)

    아... 저 시어머니 안좋아하는데 울 시어머니는 해주실 것 같아요.
    어쨌든 전 친정이 있는 송도로 가겠지만요.

  • 27. ... ... ...
    '18.7.19 5:01 PM (125.132.xxx.105)

    원글님... 참 좋은 글이에요. 딱 답 나오네요.

  • 28. ...
    '18.7.19 5:02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자식이 둘이나 딸린 며느리면
    힘 닿는대로 간병 할거같아요
    큰애 작은애 크고작은 병들로 일주일정도는 간병 해줬고
    그게 며느리라고 다른마음 들지도 않았어요
    며느리도 이쁘지만
    내아들과 내아들보다 더 귀한 손주들위해서라도
    완치시킬려고 노력 할 거 같아요

  • 29. ..
    '18.7.19 5:1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최소한 순주 2명은 전담하겠네요. 며느리는 완치에만 힘기울이라구요.
    대부분 그렇지않겠나요? 설마 며느리 죽거나 말거나 그럴거라고 올린 글이에요? 세상에..

  • 30. ㅅㅅ
    '18.7.19 5:15 PM (175.196.xxx.75)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심각한병에 걸렸는데 그럼 모른척 한단 말에요?
    며느리도 자식인데 만사 다 올스톱하고 간병해야하는거
    당연한거 아녜요?

  • 31. 실제로
    '18.7.19 5:16 PM (211.216.xxx.90) - 삭제된댓글

    주위에 며느리 암 재발하니까 베트남 여자 알아본다고 하더군요

  • 32.
    '18.7.19 5:18 PM (122.34.xxx.148)

    친정부모랑 같이 합심해서 해줄거구요
    친정형편이 안된다면 내가 간병인이든 도우미든 써서
    도와줄거에요
    손주들 당연히 돌봐주죠
    며느리 아프면 아들밥은? 하고 물어본다고 댓글단
    4가지 며느리들
    댁시부모들만 그런거에요 그러니 댁들같은 며느리랑
    만났겠죠
    시부모라고 다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줄 아나요
    꼬이고 미친 며느리들도 널렸어요
    내손주 낳고 내아들과 살고 있는 며느리가 아프고
    도움을 요청한다면 당연히 해주는거지...한심하네요

  • 33. ..
    '18.7.19 5:21 PM (223.62.xxx.222)

    아직까진 4가지 며늘보단 무경우시부모가 더 많구요~
    그런 시부모인줄 모르고 결혼한거에요.
    위 어느분 논리면 범죄피해자도 다 당할만 하니
    당했겠군요~
    글뽄새 봐선 며늘간병 할 인성이 아닌데~
    나도 오십넘은 아짐이지만 아들엄마들 반성합시다.

  • 34. 무슨 간병인?
    '18.7.19 5:26 PM (219.249.xxx.199) - 삭제된댓글

    애들은 어린이집가는데 무슨 간병인을 써요
    간병도 해주고 손주도 봐야죠 안그래요?
    하원하고 몇시간 안돼잖아요.
    짬나면 많이는 필요없고 대~~충 반찬 몇가지만 만들어놓고 신랑밥도 챙겨줘야죠.

  • 35. 산후조리요
    '18.7.19 5:27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뭘 암까지가요
    산후조리해준다하면 며느리들이 싫어하잖아요
    아기뵈준데도 손사래구요

  • 36. 최대한 협조 할거에요
    '18.7.19 5:28 PM (203.81.xxx.64) - 삭제된댓글

    단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의 며느리라면요
    지나간 글들 빗대서 쓰신거 같은데
    거기도 대부분 며느리에게 갑질하고 못된 시부모니까
    그런다고들 하잖아요
    좋은 시부모라면 다들 하시겠죠

    마찬가지로 아들며느리네 가정건사 잘하고
    애들 잘키우고 착하던 며느리라면 억장이 무너지겠죠

  • 37. . .
    '18.7.19 5:29 PM (27.177.xxx.225)

    솔직히 이런거 왜 묻죠? 며느리 간병까지는 몰라도 손주 자식은 키워주는 분들 천지인데 간병은 못하는거 이해해도 이런 질문은 참.

  • 38. 라라lala
    '18.7.19 5:29 PM (219.249.xxx.199) - 삭제된댓글

    애들은 어린이집가는데 무슨 간병인을 써요
    간병도 해주고 손주도 봐야죠 안그래요?
    하원하고 몇시간 안되는데 뭐하러 사람씁니까.

    그리고 짬나면 무니 많이는 필요없고 대~~충 반찬 몇가지만 만들어놓음 신랑이 알아서 먹을거구요

  • 39. 댁의
    '18.7.19 5:31 PM (122.34.xxx.148)

    글뽄새나 살펴요
    아직 며느리를 보지는 않았지만 시어머니 아플떄
    병간호 해봤구요(병간호라는게 24시간 붙어서 수족처럼 움직이는게 아니고 반찬 해다 주는거 화장실도움주는거등)
    사위든 며느리든 아픈데 넌 내자식 아니니 나는 모른다...
    하지 못한다구요
    더구나 원글에 손주도 둘이나 있다면..이라고 돼있네요
    손주를 둘이나 낳은 며느리가 아프다는데
    그애들이 엄마를 잃을까 가슴아파서라도 도와주지요

  • 40. ㅇㅇ
    '18.7.19 5:31 P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당연히 해줘야죠.
    원글은 무슨 대답을 바라고 이런글 써요?

  • 41. ...
    '18.7.19 5:38 PM (223.62.xxx.222)

    웃기시네~
    남의 상처에 4가지니 어쩌니 하는 인성이면
    며늘보면 뭐 뻔합니다~
    부디 아드님은 어머님이 독차지하고 사시구요.
    아직 시모도 아닌데 공격성 대단하네요~
    ㅎㅎ
    4가지 며느리래~

  • 42. 나도 한마디
    '18.7.19 5:42 PM (58.230.xxx.110)

    동서가 몸이 약해서 신혼에 좀 아팠어요...
    울어머니 시동생 눈이 삐어서 저런거 데려왔다
    얼마나 제게 흉을 보는지...
    윗분 말마따나 4가지없는 며느리도 아니고
    단지 몸이 약한건데~
    병치레때문에 친정가는게 그리 못마땅했던거죠...
    우리 동서가 싸가지가 없어서
    우리 시모를 만난건 아니에요...
    운이 나빴던거지~

  • 43. //
    '18.7.19 5:48 P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우린 데면데면한 편이고 딱히 서로 나쁜편은 아니지만
    왠지 제가 제 할일(기능 구실)을 잘 못하고 비리비리거리면 이혼하라고 할 것 같아요.
    우리가 좀 그래요.
    남편은 남편 할 일을 잘 하고 저는 제 할일을 잘 하고
    시부모는 시부모의 할 일 - 심한 갑질 안하기 때마다 용돈주기 등등 같은걸 하는데
    왠지 그냥 전 우리 집이 누구 하나가 망가지거나 하면
    가차없이 내쳐질 것 같다는 불길함을 혼자 느끼고 있어요.

  • 44. ..
    '18.7.19 6:00 PM (1.253.xxx.9)

    손주가 둘이나 있는데
    전 해줄 거 같아요

    애도 봐준다했더니

    며느리가 너에게 맡기겠냐해서 접었어요

  • 45. 저희 시어머님
    '18.7.19 6:04 PM (124.61.xxx.247)

    해주실거 같아요. 돌아가시기 전에도 엄청 이뻐해주셨었어요.
    맛있는거 꼭 제앞에 밀어주시고 찬밥은 남편 저는 갓지은 밥
    해주셨어요. 아기낳고 매주 오라하셔서 잠자게 해주시고 편히 밥먹게 해주셨어요.

  • 46. ..
    '18.7.19 6:08 PM (222.112.xxx.159)

    머리로는 당연히 병간호 해주는 시어머니가 더 많지 않을까 싶은데 운이 나쁜건지, 자기 아들 인생 망쳤다고 며느리 병력 가계력 따지며 분해하는 시어머니만 건너 건너 봤네요. 참 씁쓸하죠.

  • 47. 저는
    '18.7.19 6:10 PM (223.33.xxx.74)

    해 줄것 같아요 손주들 아들 챙겨주고 병원에는 간병인 두고 퇴원하면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최선을 다 할것 같아요.. 단 아들 남편 다 협조적이어야겠죠. 서로 안쓰러워하고 배려해 주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마음으로는요.

  • 48. ...
    '18.7.19 6:22 PM (121.176.xxx.13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유방암 3기로 항암하는데 속이 많이 안좋아서 시어머니가 죽 끓인걸 못먹었나봐요
    감히 시어매가 손수 끓인죽 안먹는다고 죽그릇 발로 찼다하는 시어머니 얘기는 들어봤네요

  • 49.
    '18.7.19 6:22 PM (58.140.xxx.3)

    며느리 아프면 보살펴 줄거에요
    며느리가 아프면 내아들 마음이 아플거니까요
    빨리 낫게 해줘야죠
    저는 며느리도 자식입니다

  • 50. 풉~
    '18.7.19 6:23 PM (223.62.xxx.28)

    아기낳을때 자연분만못하고 제왕절개해 돈 많이 들인다고
    부실한 ㄴ 이라고하던 우리 시모가요?
    제가 싸가지가 없어 저런 시모를 만났네요~
    쉬루빙같은 개소리를 봤나.

  • 51. 못된 시부모
    '18.7.19 6:2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1년 뒤에 치과치료 받으니 너네 부모는 결혼 전에 딸 이는 다해주고 보냈어야지...아님 A.S를 해주던가...하던데요.
    치료비 50만원이고 맞벌이 중이었어요.
    한국 시부모는 그냥 새아빠, 새엄마에요.

  • 52. 다미짱
    '18.7.19 6:34 PM (121.177.xxx.152)

    한집에 살던 큰며늘.
    스트레스로 궤양걸려
    병원다니니
    작은 며늘에게
    ㅡ저년 저거 병들고 시집왔어ㅡ
    참고로 그때 시모나이 45이네요.

  • 53. ..
    '18.7.19 6:37 PM (218.38.xxx.19)

    우리아들 밥은 ?
    하는 시모는 봤어요.

  • 54. ...
    '18.7.19 7:35 PM (114.204.xxx.159)

    참나 그러지들 마세요.

    저 그 병간호글에 덧글 안달았지만

    저 암치료할때 어머님이 아이들 봐주시고 방사능할때도 2주나 애들 봐주셨어요..

    최근에 수술할때도 봐주시고요.

    좋은 어머님들도 있어요

    시댁이라고 너무 그러지들 맙시다.

  • 55. 좋은 어머님들
    '18.7.19 9:46 PM (112.164.xxx.131)

    저희 시어머님은 해 줄 것 같아요. 다만 너무 연로하셔서.....
    저 신혼때 많이 아팠는데 매일 죽쒀서 저희집으로 가져다 주셨어요.
    저도 며느리가 아프면 간병할 것 같아요.
    현실에서는 며느리나 시어머니가 병중이면 간병해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온라인이니 부정적인 사람들만 댓글을 달아서 그렇게 보일뿐,

  • 56.
    '18.7.19 10:14 PM (182.215.xxx.169)

    울시모는 그러겠죠.
    사돈이 고생하셔야지 어쩌냐.
    저두 애낳고 죽을고비 넘겼는데 병원에 병문안 온 시모 얼굴이 불쾌함 가득이더만요. 재수없다 이런얼굴??

  • 57.
    '18.7.22 9:31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제왕절개ㅡ역아여서ㅡ돈 많이 들었다고
    ㅡ산후도우미 온다고 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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