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키우면서 시부모한테 그러면 안된다는 말이 제일 한심하더이다.
늙어서 며늘한테 대접 받고 싶으면 며늘 마음에 적립금을 적립해둬야합니다.
그런 적립도 안해놓고 악만 남은 며늘에게 나 늙었으니 늙은이 대접해다고 하면 퍽이나 해주겠습니다.
사람은 상대적입니다. 늙어 며늘에게 봉양 받고싶으면 지금부터 며늘 마음에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적립을 차곡차곡 해두고 나는 싫다하면 바라지도 마세요.
1. T
'18.7.19 1:3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뭐 양쪽 다 이해가 되긴 하는데요.
며느리에게 차곡차곡 적립했다가 팽당하면 그것 또한 억울한 일이겠죠.
각자도생이 제일 좋아보입니다.2. 애들이
'18.7.19 1:30 PM (211.192.xxx.148)부모 등뒤에서 보고 배운 것을 사리판단해서 부모 이해할때되면
걔네들도 늙었을때에요.
시부모와 산다는게 무서운 이유 중 하나.3. ...
'18.7.19 1:31 PM (222.236.xxx.117)사람은 상대적인거 맞아요..이거 며느리 뿐만 아니라 딸입장에서도 그렇구요..제가 저희 부모님한테 엄청 약한편인데 생각해보면 적립을 무직장 잘해놓으신것 같다는 생각 한번씩 한적 있거든요..
4. .....
'18.7.19 1:34 PM (221.157.xxx.127)남의자식에게 뭘바라나요 며느리는 자기친정부모챙기기도 벅찬것 아닌가
5. ...
'18.7.19 1:35 PM (121.165.xxx.30)미친여자들이 주로 저리말하죠~
내가 싫은걸 남에게 할거라는 암시인데
참 소름돋지않나요?
내가 당해서 싫은건 남에게도 하지않는게 상식6. 자기방도
'18.7.19 1:39 PM (39.7.xxx.111) - 삭제된댓글내가 아는 조부모에 증조할머니까지 사는 큰집 애들이 표정도 우울해요. 치킨 하나도 마음대로 못 시켜먹으니까요.
7. .....
'18.7.19 1:40 PM (1.246.xxx.82)물질이든 마음이든 대접받고싶으면 적립하고 마음 곱게써야되죠 각자도생 하던가요
8. ㅇㅇㅇㅇ
'18.7.19 1:45 PM (211.196.xxx.207)어차피 봉양 안 할 텐데 왜?
9. ****
'18.7.19 1:47 PM (210.183.xxx.179) - 삭제된댓글저도 헤픈 시부모 만나 고생하고 살았는데
시부모가 너무 오래 사시니
애들이 다 보고 아이들이 할아버니 할머니를 너무 싫어합니다.
돈 나올 떄는 뻔한데 시부모가 계속 요구를 하면 결국 손자들 손에 들고 있는 거 내 놓으라는 거.
내 노후 챙겨두는게 저딴 말 하는 거 보다 훨씬 더 필요함10. ****
'18.7.19 1:48 PM (210.183.xxx.179)저도 헤픈 시부모 만나 고생하고 살았는데
시부모가 너무 오래 사시니
애들이 다 보고 자라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너무 싫어합니다.
돈 나올 떄는 뻔한데 시부모가 계속 요구를 하면 결국 손자들 손에 들고 있는 거 내 놓으라는 거.
내 노후 챙겨두는게 저딴 말 하는 거 보다 훨씬 더 필요함11. ‥
'18.7.19 2:09 PM (211.36.xxx.33)내자식이든 남의자식이든 너무 바라면 안돼요
12. ..
'18.7.19 2:14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남의자식에게 뭘바라나요 며느리는 자기친정부모챙기기도 벅찬것 아닌가
--?????????13. 모든인간관계
'18.7.19 2:19 PM (125.182.xxx.27)에적용됩니다
14. ‥
'18.7.19 2:23 PM (211.36.xxx.33)남의자식에게 바라닌깐 저 사단이 나는거지
!!!15. 위즈덤레이디
'18.7.19 2:31 PM (106.102.xxx.162)내 딸이 보니까
나 상처 둔 시가에 세게 나갔어요.
아들도 있지만...아들은 고이 키워도 자기 아내 말 듣는 시대라..아들 봐서 참는 건 소용없는 거라 .
딸 봐서 세게 나갔어요.
내 인생 잘한 일 중 하나16. ᆢ
'18.7.19 2:47 PM (58.140.xxx.3) - 삭제된댓글나쁜 며느리들아 .심은대로 거두는법
17. ㅎㅎ
'18.7.19 3:03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기껏 적립했더니 튀어버리는건요?
사람마음이 간사해서 받을땐 돌아가실때까지 평생 모시고살것처럼 살살거리다 받고 안면몰수하던데요?
받지도 말고 바라지도 말아요.
자식들한테도 마찬가지고.제발!!18. ...
'18.7.19 8:34 PM (110.70.xxx.210)각자도생이 제일 좋아요.
요즘같은 좋은시대에
서로 어쩌다 만나서 웃고 즐거우면 그만이지,
뒤통수치지도 말고 상처받지도말고
그냥 깔끔하게 각자도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6214 | 양승태잡자! 특별재판부 힘실어주세요 5 | ㅌㅌ | 2018/07/23 | 410 |
836213 | 두드레기에 지르텍 매일 먹어도 되나요? 13 | 두드 | 2018/07/23 | 3,887 |
836212 | 에어컨 안틀고 있으신분 ?? 27 | 금미 | 2018/07/23 | 5,304 |
836211 | 눈 앞에 반짝이는 점이 날아다니는 현상 8 | 무명 | 2018/07/23 | 5,388 |
836210 | 드루킹 던져놓은사람 추미애 아니었나요,.? 16 | 아니 | 2018/07/23 | 4,279 |
836209 | 기무사 문건이 언론에서 덮히고 있어요 5 | ㅇㅇㅇ | 2018/07/23 | 677 |
836208 | 자한당충들은 청와대에서 자살시켰다고 gr 13 | 미췬 | 2018/07/23 | 1,820 |
836207 | 와 저도 조선족 보이스피싱전화를 다받아보는군요 4 | ㅇㅇ | 2018/07/23 | 1,163 |
836206 | 자식때문에 미치겠네요 29 | ㅠ | 2018/07/23 | 7,583 |
836205 | 드루킹 자료는 네이버가 제출한 거라고 16 | ..... | 2018/07/23 | 1,742 |
836204 | 드루킹과 읍읍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8 | ... | 2018/07/23 | 1,015 |
836203 | 이거 타살 아닌가요? 30 | ㅌㅌ | 2018/07/23 | 5,541 |
836202 | 다른 아파트라고 3 | .. | 2018/07/23 | 1,951 |
836201 | 이제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군요. 9 | . . . | 2018/07/23 | 1,241 |
836200 | 그만 보고싶다 2 | 진짜 | 2018/07/23 | 894 |
836199 | 미국에 집세 싸고 안전한 지역이 어디일까요? 15 | 참나 | 2018/07/23 | 3,053 |
836198 | 믿을 수 없어요 7 | 아마 | 2018/07/23 | 1,075 |
836197 | 뻔뻔한 시키 2 | 말짱하구만 | 2018/07/23 | 975 |
836196 | 드루킹 허재현으로 검색어 치면 3 | 약쟁이 | 2018/07/23 | 2,022 |
836195 | 여러분 이제 네이버옵션열기댓글...자한당매크로 1 | ㅇㅇ | 2018/07/23 | 487 |
836194 | 드루킹 최초 기사난게 허재헌???? 1 | oo | 2018/07/23 | 955 |
836193 | 서울 노원구쪽 여드름 병원 좀 알려주세요. 고딩아들. 3 | aa | 2018/07/23 | 814 |
836192 | 수사 과정을 언론에 고의로 흘리는 특검은... 7 | ㅜㅜ | 2018/07/23 | 1,141 |
836191 | 노회찬 의원보다 깨끗한 의원 몇이나 있을까요 22 | mmm | 2018/07/23 | 3,742 |
836190 | 자택이 아닌가봐요 12 | 무서워 | 2018/07/23 | 4,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