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에어컨이 없어서 못틀거나 견딜만 하다고 생각해서 안틀고 계신분들 ...
어제 저녁은 습하고 더워서 죽을뻔해서 잠이 안왔고 지금은 어떠셔여? 지금 습한게 견딜수 없을 정돈가요?
제가 느끼는게 정확한지 알아볼려구여 ~ 뇌근육이 오그라져서 ㅠㅠ
지금 에어컨이 없어서 못틀거나 견딜만 하다고 생각해서 안틀고 계신분들 ...
어제 저녁은 습하고 더워서 죽을뻔해서 잠이 안왔고 지금은 어떠셔여? 지금 습한게 견딜수 없을 정돈가요?
제가 느끼는게 정확한지 알아볼려구여 ~ 뇌근육이 오그라져서 ㅠㅠ
병원가기 전에 좀 테스트좀 할려구여 ㅠ 어차피 서류서류 떔에 바로 갈수가 없어서 ㅠㅠ
지금 선풍기만 돌리고있어요 두대
습하지가 않아서 그럭저럭 견딜 만 하네요.
네
그냥 견디긴 힘들어요
에어컨 28도로만 해놔도
살만 한거 보면
실내 온도 30도 넘고 습도도 높은 듯요.
에어컨 없는 분들은 한낮에는
어디 피신 가시는게 낫겠네요.
어제까지 미치도록 더웠고, 밤새도록 에어컨 켜고 잤습니다만, 오늘은 그래도 한풀 꺽인 느낌이 들어요. 지금 에어컨 안 켜고 있구요.
제가 아주 못느끼는 상태는 안닌가 봐요
그정도로 더위느끼면 그다지 뇌근육에는 문제없는듯
싶은데요 그냥 더우면 틀고 지내세요
분당인데 구름이 있어서 그런지 별로 덥게 안 느껴져요. 32도지만 청소하고 샤워하고 얼음팩 하나에 선풍기 3단 틀고 있으니 괜찮아요
선풍기틀고 앉아 있는데 안더워요
저번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원글님과 동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온도계와 습도계를 놓고 몸의 상태를 기록하시면서 데이터를 축적하세요
지금 서울 강릉 대전 대구 다 상태가 다르고 북향 남향 서향 다 다른데 이렇게 비과학적으로 타인이 괜찮다고 나도 괜찮은것이 아닐텐데 말입니다
저도 진짜 궁금한건데..
요즘 진짜 그렇게 습한가요?
전 습하지만 않으면 더운건 별로 힘들지 않은사람인데
아직까진 진짜 습한 더위가 안온것 같거든요.
그래도 눈치는 있어서 덥다고 하면 맞짱구는 치는데..
사실 괜찮거든요.
정말 이게 습한건가요? 늙으면서 제 신체기능도 어딘가 떨어져서 더위를 못느끼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습기가 없어 그런지 안더운데요~
온도는 살인적인데 습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거 같아요.
끈적거림은 심하지 않아서 많이 안 움직이면 견딜 만 해요.
덥고 시린몸이라서 .. 아무것도 안틀고 문닫고 있네요.
에어콘없구요. 온도는 29.5도 입니다.
집이 남향이라 살짜쿵 덜더워요.
선풍기 두대고 습한게 덜해서 견딜만합니다.
저도 읽다보니 나이들어서 더위를 덜 느끼나싶기도 하네요.ㅜ
덥기야 오지게 덥지만.. 지금까지는 습기가 많은건 아니에요..근데 태풍이 습기를 몰고 올거라니..
진짜 그때가 더 못견디게 더울거에요. 비라도 죽죽오면 모를까...
산 중턱에 있는 아파트인데 실내온도 28도네요
현관문포함 모든 문 열고 선풍기 트니 그럭저럭 견딜만은 해요
그런데 습도는 저번주보다 높은것 같아요
오후엔 틀어요. 그런데 에어컨을 몇시간 틀면 목이 아프고 머리가 띵해요. 그렇지만 너무 더워서 빵빵하게 틀고 싶은데... 딜레마네요.
방학한 고딩아들땜애 틀었어요 28도
있어서 아까워서 안틀고 있어요 ㅠㅠ
뭐 선풍기로 버틸만해요 (안 덥다는 소리는 아니니 오해 마시길..)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어제보다 훨씬 나아요
집에 혼자있어서 에어컨 안틀구요
많이 안덥네요ᆢᆢ다행히
오전 내내 안 틀다가
11시 반에 켰어요.
거실온도 31.5도 선풍기 틀고 가만히 있음 땀은 안나는데 숨막히고 어지러워서 아마도 더위먹은 증세같아요
그래도 가족최소2명은 있을때 틀자싶어서 아이 하교때까지 1시간30분 남았는데 집앞 상가에 나가 있으려고요 이온음료라도 하나 사먹어야겠네요
에어컨 고장나고 다시 설치하기도 불가능해서 몇년째 선풍기만 쓰는데
지금은 괜찮네요.
어제밤 자기직전에 샤워하고 옷 다벗고 잤는데 최악의 열대야인지도 몰랐음.
사실 옷만 안입으면 살내온도 30도도 견딜만해요. 옷이 문제.
제가 실험(?)해본 결과 옷과 최적온도의 상관관계는...
긴팔 실내복 24도.
반팔 실내복 26도
끈나시 원피스 28도
홀딱 벗고 선풍기..30도
함 해보세요 ㅎㅎ
에어컨 고장나고 다시 설치하기도 불가능해서 몇년째 선풍기만 쓰는데
지금은 괜찮네요.
어제밤 자기직전에 샤워하고 옷 다벗고 잤는데 최악의 열대야인지도 몰랐음.
사실 옷만 안입으면 실내온도 30도도 견딜만해요. 옷이 문제.
제가 실험(?)해본 결과 옷과 최적온도의 상관관계는...
긴팔 실내복 24도.
반팔 실내복 26도
끈나시 원피스 28도
홀딱 벗고 선풍기..30도
함 해보세요 ㅎㅎ
어제보다 3~4도 내려갔다고 33도라 그런가 좀 덜 덥네요.
20년 된 벽걸이 에어컨이 어제 낮부터 퍼져서ㅠ
아마 그제부터 실외기 쉴 틈 없이 계속 돌다 보니 과부하 걸린거 같기도 하고 수명 다 된 것 도 있는거 같아서
끄고 쉬는 시간 주고 있는데 냉기가 조금은 나오더라구요.
주문 해도 이 더위 다 가고 나면 설치 되게 생겨서 그냥저냥 달래가며 버티면서
작은방 비상용으로 창문형이나 구입 해볼까 하고 있네요.
119님 말이 맞아요ㅋ
반팔 입을 때랑 끈달이 입을 때 체감온도가 엄청 달라지더라구요.
끈 조차 없는 탱크탑 입으면 더 시원하지만 그건 좀 부담 되서
여름마다 끈달이 순면으로 널널한거 입고 지내는데 훨씬 시원해요.
남편 런닝 빌려입는데 엄청 시원하네요 ㅎ
에어컨을 사지 않고 여름을 나고 있는 중입니다.
선풍기는 석대 있지만 잘 안켜요
인공바람에 쐬고 있으면 그때만 약간 시원하지
끄면 왠지 더 덥게 느껴지기도 하고
에어컨은 내 더위를 남한테 전가하는 것이고
안 그래도 뜨거운 지구에 나까지 열을 더하고 싶지 않아서
앞으로도 에어컨 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더위 잘 안타시는 분들은 복받은신겁니다.
전 에어컨도 없어요
자는데 땀이 나더라고요 그려려니.......ㅠ.ㅠ땀이 나나보다
더위 안 타고, 추위만 무진장 타서..
한여름에도 양말은 꼭 신고 자는 스타일인데,
많이 덥네요. 집에 있을 때는 무조건 에어컨 틀어요.
단 26도로 다음날 아침까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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