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쓰고 다니기 좀 부끄럽다던 얼마전 글도 있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내 실속차리느라 쓰고 다닙니다
얼마전 인터넷으로 튼튼한 양산 주문해서 받았어요
굳이 선크림 안발라도 되구요
시원한 나시티 입어도 되구요
우선 그늘속이니까 훨신 덜 덥네요
쓰고보니 세가지.^^
양산쓰고 다니기 좀 부끄럽다던 얼마전 글도 있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내 실속차리느라 쓰고 다닙니다
얼마전 인터넷으로 튼튼한 양산 주문해서 받았어요
굳이 선크림 안발라도 되구요
시원한 나시티 입어도 되구요
우선 그늘속이니까 훨신 덜 덥네요
쓰고보니 세가지.^^
썬크림은 바르세요
편의점 검은우산 좋습디다. 싸고. 크고. 양손에 짐 많을때 빼곤 괜찮아요.
양산 써도 전 썬크림 바르긴 하는데
뜨거운 열기가 직접 안닿으니
확실히 덜 더워서 좋아요
비올때보다 해가림 용으로 써요
암막양산 장만했어요..
그래도 썬크림 바르는 거에요.
선크림 안바르고 그냥 쿠션으로 두드려요,,그위에 트윈케익.
그래도 괜찮겠죠?
선크림 바르니 번들거리고 더 더운거 같아서요
양산쓰시면 주의 부탁드립니다
사람 눈찌르는지도 모르고 막 지나다녀요
쿠션은 저외선 차단 효과 없어요. 비비도 마찬가지. 썬크림 발라야해요.
자외선 차단 큐션요
선글라스 쓰고 모자 쓰고 양산까지 쓰시는 분들도 있던데
선크림 바르세요
헤* 쿠션 두드리는데
UV차단 50 지수예요
자외선 차단 되지 않나요?
요즘 왠만하면 자차 들어가 있어 따로 썬크림 안발라도 되요
우리가 땡볕에 장시간 있는 농사꾼 아니자나요 거진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구만 따로 선크림 필요성 없다고 봐요 글고 선크림 바른다고 기미 안끼는거 아님 낄 사람은 선크림 발라도 껴요
썬글도 껴야죠
땅에지열때문에 눈아파요
쿠션 파데 자외선 차단 별로 효과 없다고 나왔어요
일단 얇게 바르기도 하구요
전 선크림 바르고 위에 파데 얇게 펴바릅니다
그리고 요새 더워서 사람들 양산 엄청 쓰고 다녀요
부끄럽단 글 여기서만 본득
그리고 양산쓰면 주변좀 둘러보고 다녀야하는것도 맞는게
그 끝에 찔릴까봐 무서워요
요즘은 남자들도 양산 쓰기 시작 하더군요.
그늘을 직접 만들어 다닌다며 신세계라고 좋아들 한답니다요.
양산쓴 사람 보면 반갑구요
찔리지 않게 사람들 멀찍이 떨어져서
다니겠습니다~
근데 남자들 양산 쓰면 좀 웃기겠는데요?
중딩 남학생 저희아이도 어려서부터 양산쓰고 다녀요.
어려서 경기도 많이했고, 체질 상 열이 많고 열에 취약해서 초등때부터 항상 챙겨줬어요.
친구들이 같이 쓰자고 머리 디민답니다. 저번에는 보니 시커먼 남학생 셋이서 양산 하나에 모여있더군요^^
우리 아이들도 챙겨줍시다. 오후3시에 하교하니 제일 뜨거울 시간이잖아요.
다 바르는 거면서 왜 안 발라도 된다해요?
나시티야 양산 안 써도 입을 수 있는 거고요
산책할때 커다란 골프양산 씁니다. 작은 양산보다 엄청 좋아요.
쓰는사람 부주의한 사람들 많아요
상대방을 찌르는지도 모르고 자기만 햇볕 안받는데 집중하죠
찔러놓고 미안해요 한마디면 단가?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인란거
여튼 양산 쓰는 것도 촌스럽고 예의있는 사람도 드물어요
요즘 양산 얼마나 고급스럽고 예쁘게 나오는데ㅋ
예전에 같이 다니던 지인 양산 줄창 쓰고 다니는 제 옆에 걸어다니면서 툴툴 거리던 기억 나네요.
아줌마 같다, 왠 유난이냐, 나란히 걸을 수도 없고 이게 뭐냐...하도 궁시렁거리길래 입 닥치고 같이 쓰던지 아님 집에 가라고 쏘아붙이니 아무 말 안하더군요ㅋ 햇빛 뜨거우면 같이 쓰던가 아님 차라리 같이 다니지를 말지 옆에서 웬 주접이래요? -.-
양산 쓰면서 다른 사람 찌르는건 잘못한 거지만, 양산 쓰는게 뭐가 촌스럽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블런트 라고 모서리마다 둥글게 천으로 마감처리해서 사람 안찌르게 만들어진 우양산있어요
왜 시비야? ㅎㅎ
글마다 미친댓글 하나씩 꼭 있네
만나면 껄끄러운 동네엄마 보면 재빨리 얼굴 가리니까 좋아요.
촌스러울 것도 많네요.
어지간히 남 시선 신경쓰고 사나 보네요.
사람 많은 곳은 굳이 양산 안 펴구요. 사람 제가 오면 피해서 옆으로 걸어요.
근데 그것도 나이 들고 살찌니까 무거워지네요.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잘 들고 다니면 더위 덜 타고 좋죠.계속 썬크림 덧비르는 게 피부가 숨을 못 쉬는 갓 같이 더 더워요.
매일 강남역 걸어다니시카봐요..
일반 동네에서는
부딪힐 거리도 잘 안생기던데.
양산쓰고 막 부딪히는 사람은
양산안쓸때도 막 밀치며 걷는 사람이예요.
저 강남역에 한낮에 나가봤는데 다들 더워서
사람도 없던데요ㅡㅡ.
넘뜨거워서 우산폈는데 별로 나다니는 사람도 없더라고요
반갑네요. 저는 20대초부터 양산 썼어요.
예전에는 양산 쓴 사람이 적어서 명동, 종로 이런 시내에서 양산 쓸 때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었어요ㅎㅎ
요즘도 대학가에서는 양산 찾기 힘들긴 해요.
그래도 저는 열심히 양산 씁니다. 진짜 좋아요~~
남자선배들이
양산 든 후배들, 동기들 양산 들어주는거 엄청 좋아들 했어요. ㅎㅎㅎ
여학생에게 인심쓰는듯 본인이 덕보니까요.
대놓고 양산 들어줄게 같이 쓰자고 했던 선배
제 양산때문에 저랑 사귄지도 ㅋㅋㅋ
양산 속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민소매' 옷도 즐겨 입으시고요. 나시티 말. 민소매 라는 우리말 이쁘지 않나요? ^^
양산 속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를 기대해봅니다.
민소매 맵시도 맘껏 뽐내시고요. '나시' 라는 왜식 표현보담 '민소매' 라는 우리말이 훨 이쁘지 않나요? ^^
양산 써도 덥던데요
키가 작이 그런지 지열 때문에 괴로워요
찌르고 다니지만 않음 상관없는데 많이들 찌르죠~
햇살에 집중하느라...
써도 덥지만 안쓰는 것보다는 비교불가 덜 덥습니다. 반사빛도 있으므로 선크림 바르는게 좋습니다.사람많은 곳에서는 잠깐 접어야 할 때도 있으니까요. 화장을 두껍게 변장수준으로 하는거 아니면 선크림 필수에요. 잘고르면 일반 로션보다 더 깔끔한 제품있어요. 인생 선크림 템 하나 발견하려고 샀다가 버린게 수십 만원도 더 될겁니다.
나시가 발음이 편하지 않나요? 민소매 발음 너무 어렵고 나시가 끈나시 등등 말 바꾸기도 편하고 널리 퍼져서 이젠 받아들여도 되는 말로 생각해요. 유독 일본말만 터부시하는 것도 웃겨요. 그러다가 닭볽음탕이라는 희한한 말도 만들어 내게 되구요.
무겁고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안쓰게 되요
햇빛 쬐야 비타민d가 생성되는 거 아닌가요?
양산은 검정색이 진리죠. 밝은색은 양산을 써도 눈이 부셔요
늙었다는 표시
민소매가 발음하기가 불편할 정도인가요?
ㄴ발음이 안 되는 분인가 봅니다.^^
'나시 ' 라고 하면 촌스러운 느낌 들어요.
사실 주로 못 배운, 일제 시대를 경험한 나이든 할머니들이,
주로 나시란 말을 쓰기도 했고요.
그래서 그런지 나시라고 말하는 사람 보면 젊은 사람이라도,
촌스럽게 느껴져요.
민소매가 어감이 더 예뻐요.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남자들 양산쓰는거 찬성입니다.
남자라고 햇빛 안따가운건 아니잖아요
피부도 신경쓰는 남자 많고요.
비올때 우산쓰는건 남녀안가리면서
햇빛가라는건 남녀 따로 있는것도 웃겨요.
예전 남자들이 어거부츠 신는것도 웃긴다 했는데
패션에 남녀가 어딨나요??
따뜻하면 신는거고
햇빛 따가우면 양산 쓰는거죠.
촌스럽긴 뭐가 촌스러워요ㅋㅋㅋ별게 다 촌스럽네.
그러든지 말든지 내 건강은 내가 지키죠.
양산 촌스런 사람은 평생 쓰지 마요.
원글님 양산써도 선크림은 발라야 함.
이게 뭐라고 베스트까지..
선크림도 조금씩 발라가며
양산쓰고 시원하게 삽시다^^
댓글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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