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사에
사무장 병원 단속 강화한다고 하더군요.
저 예전에 사무장병원(한방병원)에 근무한 적 있었어요.
거기 입원하는 환자는
보험 여러개 들어놓고
분기별로 병원으로 휴양(?)온단고 보면 됩니다.
감기 살짝만 걸려도 일주일에서 보름 입원하고 가요.
그런 사람들 한 번 입원하면 보험으로 보통 일 이백 그냥
공돈 생긴다더군요.
특히 한방병원은 과다 진료도 많아서 공단에서 지원금도 높다고 하더군요.
공단 지원금이 모두 우리 세금 아닌가요?
내년에 건보려 또 오른다는데
저런 눈먼 돈 줄줄 새가는거 먼저 잡아야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