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학부모들과 안만나는 분들은
인터넷에서만 찾아보는건 한계가 있는거 같고 그러네요
1. ..
'18.7.19 11:22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고등학생인데도 엄마들끼리 만나나요? 중학생도 잘 안만난다고 하던데
2. 쏭버드
'18.7.19 11:25 AM (58.233.xxx.102) - 삭제된댓글학교에서 열리는 입시관련 설명회.
대형 학원서 여는 설명회.
자잘한 학원들이 컨설팅 학원과 손잡고 여는 설명회, 대입 재수 학원들.
대학에서 따로 여는 입시 설명회 일정을 직접 찾아서 참가하면 됩니다.
정말 많아요.3. 음
'18.7.19 11:26 A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학교정보는 학교홈페이지들어가서보시고
담임샘과 정기상담하시면되고
반대표 엄마정도는 알고지내세요
반모임 나가도 중요한 입시정보 얘기는 안나눠요
성적도 다르고 예민한 문제잖아요4. 원글
'18.7.19 11:26 AM (223.33.xxx.234)회장엄마에 따라 틀린데 입시정보 교환한다며 반모임하는 반들은 계속해요
5. 원글
'18.7.19 11:28 AM (223.33.xxx.234)아이반은 매학년 회장엄마가 반모임을 아예 하질않으니 뭐 만날기회가 없어요
6. ...
'18.7.19 11:30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초등고학년 반모임만 되도 공부 이야기는 잘 공유안해요. 하물며 고등 학부모들이 공부며 학원 이야기 공유하나요? 신기하네요
7. 반모임
'18.7.19 11:31 AM (211.192.xxx.148)전부 다 정보나 좀 얻어보려고 나오는 사람들임.
알짜 정보 아는 것은 오픈하지 않음.
온라인 익게에서도 맛집 숨겨놓는다고 하는것 보면 알 수 있죠.8. ...
'18.7.19 11:31 AM (118.223.xxx.155)반 엄마들이라고 다 아나요?
자기애꺼 알기도 힘든데요
설명회 다니시고 진학사. 수만휘 등 보시면서 독학하세요
담샘도 잘 몰라요
어찌보면 참 답답해요
근데 하나하나 알아가다보면 성적순대로 가는 거고...
그나마 저희 큰애 갈때인 08년도보다
막내 보낼때인 18년도엔 입시 성적 오픈한 학교가 많아서 좀 수월하더라구요9. ...
'18.7.19 11:35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 최상위권 고등 아이들이 몇있는데. 그 엄마들 다 학교엄마들과 절대 교류하지않던데요. 원래 그런 스탈이기도 하지만 학교엄마들한테 많이 데이고 치이고 한 경험들이 있어서(잘난 아이를 둔 엄마들은 그렇게되나봐요 ㅠ) 어울리지않아요. 혼자있어도 요새 워낙 정보 출처가 많으니 더 잘 알아보고 꼼꼼히 하더라구요
10. ...
'18.7.19 11:43 AM (125.177.xxx.43)반모임 잘 안하고요
학교일 하는 엄마들끼린 모여요
초중때 만난 엄마들끼리도 정보 나누고요11. ????
'18.7.19 11:43 AM (220.123.xxx.111)고등학교도 반모임이 있어요?
설마 그런데서 입시정보를 뭐 얼마나 공유할지..
차라리 학원에서 얻는 정보가 나을듯12. 고1맘
'18.7.19 11:56 AM (175.118.xxx.47)반모임이없어요 나가고싶어도나갈데가없음
학원장님이나 인터넷으로 아님 입시설명회등
되는대로하는거죠13. ...
'18.7.19 11:58 AM (49.166.xxx.14) - 삭제된댓글정말 반모임이 없나요?
제 주변보면 다들 있던데요
조카나 주변보니 다 있어요 외고,자사고, 강남유명고
이번고3조카보니 학기초 모임에 엄마뿐만 아니라 아버지들도 양쪽 다온집도 많고 부모연락처를 프린트해서 반전체 다 돌렸다하던데요
외고보 자사고 한달에 한번씩 정기모임하고요
정말 중요한 정보나 과외선생같은경우는 오픈안하겠지만 학교돌아가는 상황이나 학원가 이야기등해서 교류나눈다고 들었어요14. 잉?
'18.7.19 12:00 PM (211.209.xxx.156)고등학교애들은 자기 성적에 따라 다 정보도 다를 수 밖에 없어서 친구들끼리도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엄마들과 뭔 얘길 하죠?15. ....
'18.7.19 12:05 PM (1.227.xxx.251)반모임은 한번도 안했어요
대신 반 단톡방은 대표엄마가 부지런하면 열어주던데요. 학부모월례회 내용도 공유해주구요
학교 총회, 입시설명회, 상담만 열심히 가셔도 크게 뒤질거 없어요16. 고3맘
'18.7.19 12:11 PM (118.219.xxx.142)일단 1학년때 학부모대표했구요(반장엄마 아님,억지로 담임이 시킨거임)
학부모교육때 학교가서 담임샘이랑 간단히 수다떨면서 아이에대한 정보 얻구요
교육청 사교육업체 입시 설명회 얼심히 들으러 다니구요
아이엠스쿨이라는 앱 깔아놓으면 가정통신문 알림뜨는데 은근 유용한정보 많습니다(아이들이 가정통신문 절대 집에 안가지고 옵니다)
지금고3인데 교육청주최 상담 예약해놔서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17. 그게
'18.7.19 12:26 PM (112.154.xxx.167)요즘은 학교알리미가 너무 잘 되어 있다보니 사실 반모임이 없어도 아쉬울건 없어요
반모임에서 뭐 큰걸 얻을려는거 보다 모임하다보면 모르던 정보도 많이 알게되고 학교에서 똑같은 상황을 겪었는데 내 아이가 알려주던 말과 다른 아이가 알려주는 말들도 다르고 대표엄마의 역량에 따라 얻을건 천지차이예요 그래도 외부 설명회나 아이진로관련해서는 따로이 열심히 정보 모아야하는건 당연하구요18. ㅎㅎㅎ
'18.7.19 12:30 PM (211.245.xxx.178)원글님이라면 좋은입시안있으면 얘기하실거예요?
지원하는과도 얘기하면 안됩니다.
서로 가는길이 다르다생각해서 아이가 원하는 과 얘기했다가 나중에 그애가 쓰는경우도 있어요....
좋은 과외쌤 공유를 하겠어요 입시안을 얘기를 하겠어요...19. ...
'18.7.19 2:09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진짜 알짜정보는 공유안하죠. 나만 알고 내 아이만 보냅니다. 섣불리 말했다가 또 입소문나고 하면. 내 아이에게도 피해올수있으니까요. 그리고 알려줘도 공부에 극성이라는 말만 듣구요. 자기네들고 단물 쪽 빨아먹고. 뒤로는 온갖 질투 시샘.. 학교 엄마란 관계 너무 믿지 마세요.. 정말 친하다 생각하고 괜찮다고 생각했던 엄마들도 보면. 정말 입가볍게 다 말하고 다니더라구요.
20. 학부모
'18.7.19 8:30 PM (211.226.xxx.243)반모임없구요.
반모임있는곳도 그런건 잘 안알려주고요,
내가발품팔아 내아이데리고 다녀보는수밖에없어요.
가르쳐줘도 아이랑안맞으면 욕먹구요,
내아이는 성적올랐는데, 그집아이 성적떨어지면 원망에 저주까지 받을수도있어요.
성적올랐어도 고맙다는얘기한번 못들을경우가 더많구요
그래서 그런얘기 잘안하려고 합니다
인터넷.발품 이게 최고에요21. 솔직히
'18.7.19 9:26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누가 좋은정보를 알려주나요?
저희애 대치동 일대일 하는데..킬러전문.
이 정보는 저희애가 대학가고나면 다른사람한테 알려줄거예요...저도 힘들게 찾은곳이라..
다 저같은 맘이죠.
반모임은 그냥 밥먹고 수다나 떨어서 한번도 안나갔어요.
그런데서는 그누구도 정보공유안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6211 | 눈 앞에 반짝이는 점이 날아다니는 현상 8 | 무명 | 2018/07/23 | 5,388 |
836210 | 드루킹 던져놓은사람 추미애 아니었나요,.? 16 | 아니 | 2018/07/23 | 4,279 |
836209 | 기무사 문건이 언론에서 덮히고 있어요 5 | ㅇㅇㅇ | 2018/07/23 | 677 |
836208 | 자한당충들은 청와대에서 자살시켰다고 gr 13 | 미췬 | 2018/07/23 | 1,821 |
836207 | 와 저도 조선족 보이스피싱전화를 다받아보는군요 4 | ㅇㅇ | 2018/07/23 | 1,163 |
836206 | 자식때문에 미치겠네요 29 | ㅠ | 2018/07/23 | 7,583 |
836205 | 드루킹 자료는 네이버가 제출한 거라고 16 | ..... | 2018/07/23 | 1,742 |
836204 | 드루킹과 읍읍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8 | ... | 2018/07/23 | 1,015 |
836203 | 이거 타살 아닌가요? 30 | ㅌㅌ | 2018/07/23 | 5,541 |
836202 | 다른 아파트라고 3 | .. | 2018/07/23 | 1,951 |
836201 | 이제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군요. 9 | . . . | 2018/07/23 | 1,241 |
836200 | 그만 보고싶다 2 | 진짜 | 2018/07/23 | 894 |
836199 | 미국에 집세 싸고 안전한 지역이 어디일까요? 15 | 참나 | 2018/07/23 | 3,053 |
836198 | 믿을 수 없어요 7 | 아마 | 2018/07/23 | 1,076 |
836197 | 뻔뻔한 시키 2 | 말짱하구만 | 2018/07/23 | 975 |
836196 | 드루킹 허재현으로 검색어 치면 3 | 약쟁이 | 2018/07/23 | 2,022 |
836195 | 여러분 이제 네이버옵션열기댓글...자한당매크로 1 | ㅇㅇ | 2018/07/23 | 487 |
836194 | 드루킹 최초 기사난게 허재헌???? 1 | oo | 2018/07/23 | 955 |
836193 | 서울 노원구쪽 여드름 병원 좀 알려주세요. 고딩아들. 3 | aa | 2018/07/23 | 814 |
836192 | 수사 과정을 언론에 고의로 흘리는 특검은... 7 | ㅜㅜ | 2018/07/23 | 1,141 |
836191 | 노회찬 의원보다 깨끗한 의원 몇이나 있을까요 22 | mmm | 2018/07/23 | 3,742 |
836190 | 자택이 아닌가봐요 12 | 무서워 | 2018/07/23 | 4,252 |
836189 | 네이버 댓글엔 옷갖 버러지들이... 3 | 분노 | 2018/07/23 | 425 |
836188 | 드루킹 최초 제보자 허재현 17 | 키워드 | 2018/07/23 | 4,447 |
836187 | 노회찬 의원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 | 투덜이농부 | 2018/07/23 | 1,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