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둥이 출산하고 뱃살이 늘어진거 어떻게 하나요
십년뒤 늦둥이는 나이들어 낳아 그런가
바람빠진 풍선처럼 늘어져요 탄력이 떨어져그런가
뱃살이 찐게 아니라 바람빠진 풍선처럼 늘어지는거요
이거 몇개월 안에 안빼면 안된다던데
어찌빼나요 ㅜㅜ
1. ..
'18.7.19 10:27 AM (216.40.xxx.50)그건 늘어난 피부를 잘라내서 안으로 꼬매는 성형밖에 없어요.
2. ..
'18.7.19 10:31 AM (59.6.xxx.30)운동으로 근육 키우면 되지않나요
성형은 무슨....! 안으로 꼬맸는데 다시 살찌면요3. 복부성형밖에
'18.7.19 10:31 AM (14.41.xxx.158)윗님이야기처럼 늘어진 거죽 잘라내고 꼬매는 것밖엔
4. 복근
'18.7.19 10:31 AM (220.76.xxx.87)일단 정상체중 만든 다음 복근 운동 하세요. 무척 많아요.
배가 찢어질 듯 아프고 아프더라도 참고^^ 늘어진 살 올라 붙어요.
저 50임~5. ..
'18.7.19 10:41 AM (119.192.xxx.70) - 삭제된댓글개인차가 조금 있겠지만 아무리 운동해도 늘어진 가죽은 어쩔 수가 없어요.
아이낳고 헬스하고 대회까지 나가 상받은 여자분들 사진봐도 늘어진 가죽은 커버가 안되더군요.
잘라내는 수밖에...6. 연예인들이
'18.7.19 10:49 AM (123.111.xxx.10)이 복부 성형 많이 한대요.
여자에게 출산은 ㅠ
저도 둘 낳고 바로 운동 안한게 후회돼요.
살, 뱃가죽이 아래로 쳐져서 영 보기 싫어요.
살이 많이 찐 것보다 뱃가죽 ㅠ
윗배는 괜찮은데 요것들이 아랫배로 모이네요. ㅎ7. ㅇㅇ
'18.7.19 10:53 AM (116.124.xxx.179)ㅜㅜ 위에 애 둘은 29,30에 연년생 낳았는데 바로 돌아오더라구요
사람들이 왜 뱃살이없냐고(?)신기해 해서
나는 딴덴몰라도 배는 선천적으로 없는줄로 알았는데
41에 늦둥이 낳으니 바람빠진 풍선이네요
에혀....
근육을 키워야 하는군요8. ,ㅏ,,
'18.7.19 11:1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포기해야죠
9. ....
'18.7.19 11:37 AM (125.128.xxx.156)저도 늦둥이 이제 육개월 되었어요. 첨엔 조급했는데 그냥 살림하고 스트레칭 조금 하는데 눈에 안띄게 조금씩 살이 빠지는게 보여요. 첫째땐 백일만에 임신 전 몸이 되었고 평생 뱃살없었거든요. 근육 만들어서 짱짱한 몸이 되면 애 키우며 오래 살기에도 좋을테니 조금씩 운동 해요. 우리.
10. 위아래
'18.9.21 11:05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저도 그랬는데 시간지나니 윈래대로 돌아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