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된 승용차 자동차 보험 갱신하려는데요,
남편이 오래된 차는 그냥 자차 를 빼는 게 보통이라고, 어차피 자동차 가격이 170만원으로 산정되는데,
인제 망가지면 폐차 해야 할 수준이니 안넣어도 된다고 해요.
보험료는 약 5만원 정도에요.
저는 그래도 안넣으려니 좀 그런데, 이 정도면 빼도 될까요?
14년된 승용차 자동차 보험 갱신하려는데요,
남편이 오래된 차는 그냥 자차 를 빼는 게 보통이라고, 어차피 자동차 가격이 170만원으로 산정되는데,
인제 망가지면 폐차 해야 할 수준이니 안넣어도 된다고 해요.
보험료는 약 5만원 정도에요.
저는 그래도 안넣으려니 좀 그런데, 이 정도면 빼도 될까요?
저히도 12년 된 차인데 몇년 전부터 자차는 빼요.
12년 된 차인데 몇년 전부터 자차는 빼요.
폐차 시키겠다는 각오라면 자차 안 들어도 돼요.
게다가 어차피 보험 들 때의 차량가액을 넘기는 사고가 나면 보험사에서는 그 차량가액까지만 보상해주고 초과하는 금액은 차주가 내야 해요.
그러느니 대부분 폐차하고 마는데, 이 경우라면 굳이 자차를 들 필요가 없다는 거죠.
빼세요
저희도 13년 넘은차라 자차 뺐어요
망가지면 폐차죠 뭐
정녕 폐차할 수준이면 빼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 넣을듯...
11년된 차 자차 안 넣었는데
누가 앞범퍼 박고 간 일이..
차량가액 이하의 사고가 나면 보상 받을수 있는 거네요.
저도 윗님처럼 고칠 수 있으면 계속 쓰는 게 낫다라는 의견이거든요.
남편은 바꾸고 싶겠지만 ..
오래된 차인데 자차 당연하다 여기며 넣어요
자차로 인해 추가 되는 금액이 얼마 안되니
드는게 낫지 싶어요.
고쳐 타시려면요.
오래된 차 뭐하러 자차 넣냐고,
사고 나면 폐차시키면 되지 그러더군요.
"연식이 오래됐어도 자차 넣고, 수리할 데 있으면
그 때 그 때 수리해서 지금까지 탈 수 있었던
거라고, 폐차 수준의 사고 나는 일은 없길
바래야지, 그게 뭔 소리냐"고 대꾸하고 말았어요.
2002년식 흰둥이 엔진 고장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자차 뺀지 오래에요
큰 사고면 몰라도 자잘한건 보험료가 더 비싸요
자차 넣는거랑 차이 크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