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명 자녀 둔 후배

흙수저 조회수 : 5,995
작성일 : 2018-07-19 07:31:13
오래 전 직장생활 하면서 알게 된 후배가 있었습니다 너무 순수하고 직장에서 성실하게 일했던 분이라 간간히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셋째를 낳았다는 말에 친정언니 같은 마음으로 현금 20만원을 아가 이불 속에 두고 나왔습니다
얼마전 도움을 주고 싶어 어떻게 생활 할 것인지 물어보니 정부에서 주는 혜택이 크고 앞으로 점점 더 복지비가 좋아지므로 걱정없고 욕심 없이 산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늘 그렇게 긍정적인 여성입니다 
 
저희 이모님은 노령연금과 시청에서 몇 년 청소노동을 했던 경력으로 연금 조금하고 해서 50만원 받습니다
취업을 앞둔 이모님의 아들은  취업준비자금 50만원 작년 졸업년도에 받았고 이 번에  취업준비자금지원혜택으로 주택 전세금을 지원 받는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이런 것도 갑들의 지인들의 소개로 혜택을 모두 가져가는 것이 관행처럼 이루어졌는데  주위에 힘든 이웃들이 혜택을 팍팍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가장 저렴한 원룸에 있었는데 이제 갑자기 아파트에 입주하게 생겼습니다 

동사무소 사회복지 상담을 받으러 가서 몇 번을 울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사 생활을 하다보면 힘들게 삶을 꾸려가는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그들은 제도를 알지 못해 자기의 권리를 찾아 가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해서 남주자 조금만 도와주면 그들을 무시하지 않고 권리를 찾아 갈 수 있습니다
누군가 도와주는 교사나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면 범죄예방도 됩니다



IP : 79.184.xxx.2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9 7:50 AM (175.223.xxx.130)

    교사인 본인 자랑글? 근데 맥락이 없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 2. ..
    '18.7.19 8:01 AM (110.10.xxx.113) - 삭제된댓글

    이제 이런글 지겹다..속보여서..
    누가 시키는건지..

  • 3. ..
    '18.7.19 8:09 AM (211.194.xxx.3)

    너무 티나요

  • 4. ..
    '18.7.19 8:18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교사 아닌데요

  • 5. 다행입니다
    '18.7.19 8:24 AM (211.245.xxx.178)

    윗분들과 제 생각이 같아서요....

  • 6. ..
    '18.7.19 8:28 AM (110.9.xxx.47)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댓글이 의외네요.
    복지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진짜 배움 없고 정보 없는 사람들은 복지 정책의 혜택도 못받을수 있겠다 싶어요 드라마 아저씨에서 아이유처럼.

  • 7. ...
    '18.7.19 8:35 AM (14.1.xxx.92) - 삭제된댓글

    아이구... 하다하다 별...

  • 8. 다자녀맘
    '18.7.19 8:44 AM (123.213.xxx.74) - 삭제된댓글

    아이 넷 키우고 있는데요. 소득때문에 아무 지원도 없는데 (공영주차장, 전기세 할인이 전부) 주변사람들은 다자녀면 나라가 다 키워주는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지원 못 받는건 억울한거 없지만 오해받는건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 9. 개소리?
    '18.7.19 9:41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애가 다섯이지만 무슨 지원이요?
    정부가 뭔 지원을 해준다는건가요?
    금시초문이네

    다자녀 무시하고 다문화만 신경쓰는 나라구만

  • 10. ,,,,,,
    '18.7.19 9:49 AM (79.184.xxx.246)

    엘리베이트 없는 5층에 살아요 이것만 해도 마음이 짠한데 .... 그런데 집은 얼마나 깨끗한지 반짝반짝 워낙 손이 바지런해서 그녀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좋겠어요

  • 11. 주변세째맘
    '18.7.19 9:52 AM (61.105.xxx.62)

    전기세 할인 받고 시민문화센터 수강하면 할인 받고 바우처 혜택도 우선 받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우선 선발 등등등~~~
    소득이 많아서 혜택 못받는건 본인능력 출중하다는 인증인데 기분 나쁠것까지야 없잖아요

  • 12. 은수저
    '18.7.19 10:02 AM (79.184.xxx.246)

    흙수저 아닌 친구 딸은 전기자동차 당첨 되었답니다 방과후공부방 운영하는 친구들은 토요일 항상 근무합니다

  • 13. 저 아는
    '18.7.19 2:20 PM (121.160.xxx.212)

    소득 하위층도 아이가 샛
    나라애서 지원 받는 게 많은 지 나라도움 없으면 애 못 키운다고. 아이돌봄 서비스 시간당 천 몇백원으로 이용.
    아아들 점심값으로 카드가 나오는데 3명이니 6~70 정도 되나봐요. 그 카드로 제휴된 몇몇 편의점, 빵집에서 먹을것 해결 하더라고요.
    다만 중간층이 너무 지원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366 패션회사 다니시거나 다녀보신 분들 다 이런가요? 9 ㄴㅇㄹ 2018/07/18 2,328
832365 문과고등수학 잘 아시는 분. 문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레드 2018/07/18 970
832364 청와대 찡찡이 21 나무 2018/07/18 3,543
832363 친정아빠가 근처로 이사오고싶어해요 35 휴. 2018/07/18 19,894
832362 잘하는 자식한테 줄꺼다 22 유산 2018/07/18 6,903
832361 예민한건가요 5 하하 2018/07/18 1,361
832360 펌하고 얼마만에 염색하시나요? 2 문의드립니다.. 2018/07/18 1,871
832359 남편 직장 근처 VS 살기 좋은 곳 10 동동동 2018/07/18 2,076
832358 회먹고 고기 궈먹어도 될까요 3 급질 2018/07/18 1,026
832357 목민심서 어느 출판사 책이 괜찮나요? 2 목민심서 2018/07/18 604
832356 밤엔 그래도 좀 괜찮죠? 2 ... 2018/07/18 1,465
832355 디저트 어떤거 좋아하세요? 9 돼지맘 2018/07/18 1,983
832354 사당역 내 구제매장 3 사당역 역내.. 2018/07/18 1,692
832353 이 정도 스케줄에 죽을 것 같이 피곤하면 제 몸에 이상이 있는 .. 7 이쿠 2018/07/18 1,435
832352 일억으로 9 동생 2018/07/18 3,923
832351 아이들 데리고 갈만 한 곳 2 방학 2018/07/18 725
832350 밑에 시아버지 암투병글,,, 13 2018/07/18 4,866
832349 중1성적표가 나왔어요. 이 성적 거의 그대로 가나요? 11 학부모 2018/07/18 3,979
832348 꽃보다생등심님이 티켓나눔 해주신 공연 후기 6 귤이 2018/07/18 799
832347 너무 살맛이 안나요 2 살맛 2018/07/18 2,125
832346 스쿼트 머신 좋은가요 3 .... 2018/07/18 2,203
832345 제 심보가 못된건지... 12 ... 2018/07/18 4,523
832344 고1 영어 모의 3등급 초인데.. 3 ... 2018/07/18 1,667
832343 서무행정직 이런 직무는 어떤가요? 6 .. 2018/07/18 1,671
832342 유아인 같은 남자가 청혼한다면? 25 .... 2018/07/18 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