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부르게 먹고 싶다,,,

후후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8-07-18 23:38:52
이 말은 네살 된 아들이..

다섯시에 저녁 먹고, 빼빼로 한통, 과일 한컵, 단호박 한쪽, 우유 한팩 먹은 뒤에...경비 아저씨에게 한 말 입니다 ㅠ

평소 디지게 안먹고 간식과 과일만 좋아하는 애인데
더위에 힘 없는 척 산책 갔다 오는 길에 경비아저씨한테 저런 말을...ㅠ

엄마 아빠만 도야지같이 피둥피둥 한데 아저씨가 어케 생각 했을까요 흑
IP : 218.48.xxx.2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고
    '18.7.18 11:40 PM (211.215.xxx.107)

    귀여운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952 엄마가 제 명의로 임대아파트를 마련해달라고 하는데요. 13 계모일까 2018/07/19 7,366
833951 못된 고등아들 15 ㅁㅁ 2018/07/19 4,414
833950 편의점 비빔밥을 먹었는데 13 ... 2018/07/19 6,529
833949 아이들 말투까지 참견(?)하는건 좀 그런가요? 8 ... 2018/07/19 1,693
833948 중2 수학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6 윈윈윈 2018/07/19 1,746
833947 동대문 제평 세일 언제부터하나요? 5 아짐 2018/07/19 4,362
833946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 2 심플앤슬림 2018/07/19 1,071
833945 부모님 나이드시니 성격이 변하네요 9 .. 2018/07/19 4,712
833944 스포있음-독전 질문. 5 ㅇㅇ 2018/07/19 1,803
833943 조선처럼 신권이 강한 왕조가 다른 나라에도 많나요? 22 .... 2018/07/18 1,922
833942 이런 여자도 엄마라니 쯧쯧 18 ㅇㅇ 2018/07/18 9,997
833941 발 다리 아플 때 어떻게 하나요 6 Dino 2018/07/18 1,854
833940 교육청에 민원 넣으면 학교에서 민원인 이름을 알아낼까요? 8 ㅇㅇ 2018/07/18 3,008
833939 냥이 키우시는 분들 여름 휴가 때 어떻게 하시나요? 22 냥이 사랑 2018/07/18 2,689
833938 겨울옷 지금은 안살래요 1 겨울옷 2018/07/18 2,000
833937 우리 말 문장인데 잘 썼나요? 30 멋져 2018/07/18 2,524
833936 배부르게 먹고 싶다,,, 1 후후 2018/07/18 1,050
833935 제가 친정아버지 뇌암 간병을 도맡아했었어요 76 슬픈 추억 2018/07/18 22,121
833934 어떤 사람보고 성격이 좋다고 느끼시나요? 13 .. 2018/07/18 5,443
833933 자린고비 에어컨 사용해 보신 분! 때인뜨 2018/07/18 4,233
833932 암 이야기 보니 죽음이 두렵네요 12 2018/07/18 6,254
833931 레몬청,,자몽청....과일청들... 12 .. 2018/07/18 4,330
833930 김정숙여사는 문재인대통령을 정말 사랑했나봐요 39 ... 2018/07/18 8,052
833929 오호 인터넷에 패딩 싸네요 3 발견 2018/07/18 2,099
833928 고등영어 과외 조언 부탁드려요. 3 고등영어 2018/07/18 1,596